MS와 함께 시총 1, 2위를 오르내리는 글로벌 공룡 기업 아마존의 게임 업계 도전은 성공으로 이어질까? 아마존 게임 스튜디오의 도전을 돕는 건 서구 판타지의 걸작, '반지의 제왕'이었다.
아마존 게임 스튜디오는 11일, 공식 성명을 통해 '반지의 제왕'이 세계를 바탕으로 한 부분 유료화 MMORPG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중국 리유 테크놀로지(Leyou Technologies)와 파트너쉽을 맺고 개발하게 된다. 이는 2007년 터바인이 제작한 '반지의 제왕 온라인' 이후 12년 만의 발표다.
게임은 원작 소설인 '반지의 제왕'을 기반으로 주 무대인 가운데땅의 세계를 게임에 옮겨 PC와 콘솔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플스2용 반지의 제왕 진짜 재밌게 했는데
힘법사 간달프 이때는 영화 게임 재밌는게 많았었죠
중국은 제조(공장) 임금만 싼게 아니라 코더(프로그래머) 임금도 싼가봐요?
대작한번 터트려라 ㅠㅠ 와우도 이제 망해가구 ㅠㅠ
요즘 mmo는 힘들지 않나
너무 하드하지 않게 크로스 플레이 지원하는걸로 하나 나와주면 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