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명 : 풀 메탈 퓨리즈 (Full Metal Furies)
■ 발매일 : 2018년 1월 17일
■ 가격 : $19.99 (Xbox 게임패스 이용자 20% 할인 $17.99 구입가능)
https://www.microsoft.com/en-us/p/full-metal-furies/9p236gp3ktvh?activetab=pivot:overviewtab#
■ 한글화 : 한국어 자막 지원
(Xbox 정보카페 카르소엔님 제보)
■ 장르 : 액션 RPG
■개발사 및 퍼블리셔 : Cellar Door Games / Cellar Door Games
■국내출시 : X
■ 게임소개 :
Rogue Legacy의 제작자들이 진정한 협동 액션 RPG로 돌아왔습니다. FULL METAL FURIES는 팀 플레이에 중점을 둔 유니크한 전투 시스템을 보여줍니다. 팀원 모두가 누구 한 명 빠짐없이 중요하죠. 다 함께 협동해서 특별한 적을 쓰러트리고, 엄청난 데미지를 뽑아내는 콤보를 짜고, 전쟁 속에서 멸망으로 치닫는 세계를 구하세요. 소파에서 친구들과 다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최대 4명까지 온라인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또는 싱글 플레이에서 Pick 2 시스템을 통해 두 클래스를 빠르게 교체하며 멀티 플레이 못지 않은 스킬을 뽐내 보세요.
게임의 특징
친구랑 플레이요? 일단 친구부터 구하고요.
U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최대 4명까지 여정에 함께하세요.
소파에서 다같이 플레이하기와 온라인 코옵 플레이를 모두 지원합니다.
혼자서 즐기고 싶으세요? 다 준비되어 있죠.
Pick 2 시스템을 통해 두 명의 캐릭터를 골라 전장에서 싸울 수 있습니다.
두 캐릭터를 빠르게 교체하며 다이나믹한 콤보와 공중 치명타를 먹이세요.
싱글 플레이에서도 멀티 플레이로 가능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습니다.
Team이라는 단어에 I란 없습니다. Full Metal... Furees에도요.
적을 쓰러트리기 위해서는 진정한 협동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적이 두르고 나타나는 배리어를 부술 수 있는 것은 배리어의 색깔과 같은 색의 팀원 뿐입니다.
팀원이 쓰러지면 부활시켜 주세요. 팀원이 없으면 배리어를 부술 수 없으니까요! 그냥 둬도 부활 게이지가 올라가기는 하지만, 도와줘서 나쁠 건 없잖아요.
필요한 것은 경쟁이 아니라 협력입니다. 막타나 돈을 위해 싸우지 마세요. 체력으로 트롤링하지도 마시고요. 협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보상은 다 함께 공유됩니다.
네 가지 클래스, 네 가지 플레이 스타일.
우리의 친구 파이터 알렉스 - 카운터와 콤보로 적을 휘저으세요.
단거리 스나이퍼 메그 - 지뢰를 심고, 멀리서 쏘고, 적을 저글링하세요.
단단한 탱커 트리스 - 방패를 이용해 팀원을 구하고 적을 날려버리세요.
말랑한 엔지니어 에린 - 터렛으로 전장을 컨트롤하세요. 총도 있어요!
새로운 전투 시스템.
각종 카운터와 콤보, 동그란 엔지니어들과 함께 전투 시스템을 실험해보세요.
클래스마다 자신만의 특별한 스킬 트리가 있습니다. 스킬이 몇 개냐구요? 엄청 많죠!
장비뿐만이 아닌 능력 자체를 바꿀 수 있습니다. 탱커에게 적을 굳혀버리는 포효를 주세요. 파이터의 점프를 강력한 다이브로 바꿔 보세요. 아니면 그냥 엔지니어한테 머신 건을 줘도 됩니다.
새로운 적들.
퓨리즈는 터프합니다. 하지만 적들은 더욱 터프하죠. 저마다 다른 개성과 카운터를 가진 70종류 이상의 적과 맞서세요. 총알받이는 이제 그만!
적들은 쉴 틈도 없이 맹렬하게 덤벼들며 매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형태의 위협이 닥쳐옵니다.
다양한 패턴을 가진 거대한 타이탄들과 맞서세요. 까치발을 서야 할 걸요.
음모와 비밀, 농담으로 가득한 여정
눈 덮인 폐허의 마을 테살리아, 용맹한 자를 위한 폴로이 숲, 스티즌 우물의 죽음 사이, 그리고 더욱 많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세요.
주의를 기울이세요. 이 세계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니까요. 수많은 비밀과 단서, 또다른 차원들이 여기저기에 숨어 있습니다.
8가지 언어를 지원하는 20,000단어 이상의 스토리를 즐기세요.
20,000가지 농담을 즐기세요.
덤
다이애나의 달빛이 드리워진 대지에서 대담함과 대가, 두운법에 대한 다양하고 디테일한 다대일 대전에 도전하세요.
재밌겠는데?
유정군님이 그나마 엑박정보를 올려주셔서 많이 알고가네요...항상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플스에 데스스트랜딩이 재미있어 보여서 엑박을 보면 조금 아쉽네요 ㅠㅠ
플4의 얼핏보면 에이리어네이션 비슷한 느낌이네요. 이번에 구매해서 플레이 중인데 요것도 한 번해봐야겠습니다.
에일리어네이션보단 캐슬 크래셔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둘 다 빗뎀업 장르긴 하니까요.
이 게임은 혼자는 모르겠지만 친구들과 즐기기에 괜찮은 게임입니다. 흐름은 초반엔 빗뎀업, 중반부턴 탄막겜, 후반부엔 퍼즐겜으로 변하는데 진엔딩과 최종보스전을 보기 위해선 여러 퍼즐을 풀어야 하고 아마 공책이 필요하게 될겁니다. 퍼즐 요소들은 그리 어렵진 않으나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모든것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꽤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