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25주년 인터뷰에서, 옵시디언 CEO 퍼거스 어커허트는 폴아웃 신작을 다시 개발할 기회에 대해 언급했다. 어커허트는 상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옵시디언은 폴아웃으로의 복귀를 환영할 것이라고 말햇다.
옵시디언이 폴아웃을 만들 기회가 주어진다면 반길 것이냐는 물음에 어커허트는 단호히 말했다. "당연하죠. 우리가 또 다른 폴아웃 게임을 만들 기회를 갖게 된다면, 만들겁니다. 할거냐 말거냐는 물어볼 필요도 없어요. 그냥 "기회가 주어질까?"의 문제일 뿐이죠. 제가 인터플레이에 1년을 더 다녔던 이유는 폴아웃을 더 만들고 싶어서였어요. 저는 폴아웃을 사랑해요."
그라운디드를 막 출시한 옵시디언은 중세 태피스트리 테마 RPG 어드벤처 펜티먼트를 다음달 연달아 출시한다. 또한 아우터 월드의 후속작과 1인칭 RPG 어바우드도 개발중이다. 현재 옵시디언은 매우 바쁘기 때문에, 어커허트는 일정이 어느정도 비워진다면 다음의 것을 물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느 시점에 우리는 다음 게임을 찾기 시작할겁니다. 만약 폴아웃이 그 목록에 없으면 오히려 이상할거에요. 우리가 폴아웃을 만들게 된다면 베데스다와 폴아웃과 관련한 많은 것들을 함께해야만 하는데, 저는 언제나 개인적으로 제 희망이 은퇴 전 다른 폴아웃 게임을 만드는거라고 떠들고 다닙니다."
어커허트는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공유했다. 인터플레이가 폴아웃 3 초기 버전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심지어 밴 뷰런(2003)을 만들기도 전에) NDL 엔진이라는 3D 엔진이 사용되었다. "NDL 엔진은 추후 네티머스, 그리고 게임브리오가 된 엔진입니다. 폴아웃 3에는 최종적으로 게임브리오가 쓰였죠." 하지만 개발은 오래가지 못했고, 대신 개발팀은 아이스윈드 데일로 이동했다.
폴아웃; 뉴 베가스는 오리지널 출시 당시에도 (비록 베데스다의 '메타크리틱 85%' 보너스를 1% 차이로 받지 못했지만) 상당히 좋은 리뷰를 받았다. 그후 폴아웃: 뉴 베가스는 퀘스트 및 작문에서 시리즈 최고의 걸작으로 칭송되며 르네상스를 거쳐왔다.
뉴 베가스는 출시 당시 버그로 몸살을 앓았지만, 비공식 패치, 모드 및 커뮤니티 픽스 등으로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되면서 잠재력이 해방되는데 도움이 되었다. 현재 옵시디언은 베데스다 보다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소유되었기 때문에, 자사 게임에서 스카이림, 폴아웃 4 등에 쓰인 베데스다 전용 엔진에 목메지 않아도 된다. 뉴 베가스에서는 게임브리오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베데스다가 제작한 엔진을 병용해야했고, 그러한 점이 옵시디언에 문제를 일으켰다. 어커허트는 그래도 무언가 할 말이 있는듯 했다. "게임 제작자의 관점에서 - 월드 빌더, 시스템 개발자, 디자이너 등 - 버그를 제외하고는 아주 수월했습니다. 에픽이 2022년에 언리얼 엔진 5로 보여주는 변화들은 오블리비언 시절에도 하던 것입니다. 방대한 월드가 있고 다수의 사람들이 그 방대한 월드에서 작업하는 것을 쉽게 만드는 것이죠."
아우터월드는 pc범벅 맞긴함
해외에서도 과한 PC로 호불호 갈려하고 비난도 많이 받았는데 이런짤 올린다고 본인은 뭐 꺠어있는줄 아남
PC를 잘 버무린 것과 닥치고 PC 집어넣은 것과의 차이?
뉴베가스 2 격하게 원한다
어떻게 숏컷아닌게 없네
(속마음) : 돈 벌고 싶다!!
뭐 돈도 벌고싶긴 할듯
이런 말 안 들으려면 뭐라고 해야하나.. 옵시디언 CEO : "아무것도 만들고 싶지 않다" ?
뉴베가스 2 격하게 원한다
루리웹-9147429896
아우터월드는 특색없이 대사빨에만 기대는 밋밋한 게임성이 문제였는데 폴아웃은 이미 판이 짜여진 게임이라 훨씬 나을듯
이미 발표한 두 작품부터 마무리 지어야지... 근데 그래도 베데스다보단 빠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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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ileda
아우터월드는 pc범벅 맞긴함
kiyoharus
뉴베가스는 왜 언급 안함?
kiyoha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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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ileda
PC를 잘 버무린 것과 닥치고 PC 집어넣은 것과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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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yoharus
어떻게 숏컷아닌게 없네
kiyoharus
다 다른캐릭터에요? pc고 뭐고 간에 npc 구분하기가 좀 힘들어보이는데
Pikari
해외에서도 과한 PC로 호불호 갈려하고 비난도 많이 받았는데 이런짤 올린다고 본인은 뭐 꺠어있는줄 아남
kiyoharus
헤어스타일이 대부분 거기서 거기네 순간 다 같은 사람인줄
kiyoharus
근데 진짜 전부 스타일이 비슷해서 개성없긴한듯...
Aisileda
보더랜드도 그동안 피시 요소 넣었어도 적절하게 버무려서 호평받다가 3편의 얼토당토 않은 뇌절 피시질로 스토리나 캐릭터성이 선넘고 크게 욕먹었는데 폴아웃도 충분히 그럴 수 있죠.
뉴베가스보다 아우터월드가 훨씬 최신작이라 걱정되는것도 당연하긴 해
요새는 살찌고 못생긴것도 다양함에 포함되는건 아시나요?
kiyoharus
뭐 어때 폴아웃 1때부터 pc한요소는 넘쳐났어
kiyoharus
아 저건 안해봤는대 아우터월드는 보더3마냥의 pc물인가보내 그럼 극혐 맞지
Aisileda
폴아웃 자체가 페미에 성소자등이 집약체된 시리즈물이라는 말씀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폴아웃1,2,택틱스,3에 그런 내용이 있던가요..?
클래식 폴아웃 시리즈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AV배우되는 거랑 매력수치는 높은데 지능수치가 낮은 여주인공을 플레이하면 희롱당하는건 기억하는데 흠... 아 근데 레즈비언 동료,게이 동료,슈퍼뮤턴트 할머니(...)동료,로봇 동료,사이보그 개 동료,우울증 걸린 구울 동료,이중인격자 동료 나오는 뉴베가스는 확실히 PC한 게임이죠 ㅎㅎ
아우터 월드는 저런 외모적인것보다도 성별에 따른 구분이 너무 심했음 남자 NPC는 악인이거나 싸이코거나 비상식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나마 선역이면 무능함 ㅋㅋ 여자 NPC들은 대부분 유능하고 선하고 상식적이고.. 그래서 남녀NPC 입장이 대립하는경우 일반적인 상식을 가지고 선택하면(일부러 악인코스로 가거나 하는게 아니면) 대부분 여성NPC를 돕는 쪽 선택을 하게 만드는 부분에서 매우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PC요소가 강하다고 봅니다.
ㄹㅇ 자기는 깨어있다고 입 터는 사람들이 따지고보면 더 차별함
또있죠. 나오는 이벤트NPC들이 전부 동성애임요. 대사가 있는 NPC. 여-여/남-남 여자는 와이프 있다 그러고 남자는 허즈번드 있다 그러고.
매우악의적인 pc요소 맞내요... 그런거는 극혐입니다....
kiyoharus
게임패스로 찍먹했지만 정말 구려서 속상했던 게임. 진짜 게임이 어떻게 플레이든 시나리오든 맵 디자인이든 캐릭 디자인이든 멋이라곤 1도 없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미국 팬덤에서 조차 버린 자식 취급하더군요.
엘더스크롤보다 폴아웃이 훨씬 취향이었는데.. 언젠가는... 5 나오겠지?..
건드리지마 제발... 얘들이 만든 건 게임하다보면 뭔가 뒷심이 없어
옵시디언 혼자 만든다면 반대지만 어짜피 같은 회사 소속 된거 베데스다 지원 받는거면 괜찮을거 같음 어짜피 뉴베가스도 베데스다 지원 많이 받았고
만든다면 그라운디드 방식일듯 프로듀싱 디렉팅은 옵시디언에서 하고 실제작은 외주 방식 그라운디드 옵시디언답지 않은 매끄러운 완성도에 놀랐음 ㅎㅎ
뉴 베가스 급을 다시 만들어주면다면야... 베데스다 폴아웃하고는 확실히 다른 맛이 있는 작품이니
뉴베가스 만한 작품 만들 사람들 아직 있나
원작자 팀케인도 아직 옵시디언에 있고 조쉬소여 활발하게 활동중이고 크리스아벨론도 만든다고 하면 올걸요.
아벨론은 저 사장 때문에 나간거나 마찬가지라 웬만큼 화해하는게 아닌 이상 안올 가능성이 높을듯...
애내도 팀 물갈이 많이 해서 옛날 그 뉴베가스랑은 별 상관없지 않음? 애들은 뭐 만들어도 못 만들거 같던데
핵심 개발자들 크리스 아발론 빼면 아직 그대로 있긴 함 뉴베가스는 조쉬소여 관여가 크고
스타필드 출시하고 베데스다 본가는 엘더6 가고 옵시디언 폴아웃 5 가면 딱이네
어차피 폴아웃 ip자체가 원래 옵시디언 제작진꺼였음. 베데스다로 넘어갔지만 자기 자식같은 느낌이겠지 돈없어서 급하게 마무리한 이우터월드와 달리 충분한 지원받고 그리운디드같은 작품도 뽑아낼 수 있게 된 지금 개발력은 충분함. 뉴베가스급 나올수도 있음
루머론 ms에서 뉴베가스2 논의가 나오고 있다고 본거 같은데 베데스다 폴아웃 볼려면 엘더6 이후라면 10년이 걸릴거라는게 문제임 이런 인기 거대ip도 10년동안 썩히는것도 아깝고 ms산하 다른 개발진과 협업은 이제는 충분히 나올수 있다고 봄
ㄹㅇ 베데스다는 스카이림이랑 스타필드에 집중하고 폴아웃은 옵시디언에 외주 주고 기술협력 하면 괜찮을듯
뉴베가스 2 나와줘 !
ㅋㅋㅋ 만들수있으면 만드는거지.. 안돼는 무슨.. 위에 이상한병걸린 사람이 보이네.. 아무튼 페미건 모건간에 만들어놓은거 가지고 판단하면되는거지모 .. 맘에 안들면 안팔릴거고 그건 지들손해니까..
전에는 기대 했었는대 애내가 뉴베가스를 다시 만들 수 있을까, IP가져온다고 해도 가능할지 모르겠음 아우터월드에서 실망을 마이해서 킁
나도 뉴베가스2를 격하게 원하지만... 폴아웃 기존유저는 폴아웃에 pc가 기본이라는 건 다들 알고들 있지. 하지만 최근 옵시디언이 그걸 게임 상황에 잘 버무렸는냐??? 이건 다른 얘기임. ㅈㄴ 못했음.
PC를 잘 버무린다 - 뉴베가스 PC를 무작정 들이댄다 - 아우터월드
뉴베가스 2 기대해봅니다
여캐들 좀 이쁜게 만들고 벙어리 게임 좀 그만 만들어!!
구름따라흘러가며
ㅋㅋㅋ 물론 동일 인물이 그런 소리를 한 건 아니겠지만 재밌긴 하네요.
구름따라흘러가며
폴아웃 원래 PC 근본아님? 그리고 클래식 폴아웃부터가 옵시디언과 연관있는데
구름따라흘러가며
ㅋㅋㅋㅋ
뉴 베가스 2를 원한다
그래 지금 베데스다가 만드는것보다는 어쩌니 저쩌니해도 옵시디언이 더 믿음직스럽긴 하다. 클래식 폴아웃에 걸맞게 좀 만들어줘
니넨 어휴ㅡㅡ
뉴베가스는 정말 재미있게 해서 아우터 월드도 기대했는데 이건 너무 불쾌할 정도로 그쪽성향으로 버무려 놔서 중도 하차함....
아우터월드 생각하면 뉴베가스는 그냥 추억으로 놔두는게 좋은거 같음
뉴베가스 재밌게 해서 아우터월드 출시하자마자 샀는데... 이젠 뉴베가스2에 대한 희망을 잃었음
언리얼 5 폴아웃 기다려 봅니다
베데스다가 정신이 나가지 않은 이상 아우터월드 꼬라지를 보고 옵시디언에게 폴아웃 후속작을 맡길 가능성은 없죠
아우터월드해보고 기대는 안된다..
다른팀이 만들고있는걸 뺏고싶다는건 아닐테고 현재도 아직 폴아웃신작 개발은 시작도 안했다는건가
pc고 뭐고 아우터월드 꼬라지 본 뒤로는 기대안되는데.
근데 뉴베가스랑 4 말고도 pc적인 요소가 폴아웃에 있었나. 기억이 안 나는데 댓글에 폴아웃 근본에 pc 있다는 식의 내용이 몇 보이는게 의아하네
슈퍼뮤턴트나 구울 신스 같은 종족 4의 BOS가 이 대척점에 있었죠.사실 3의 BOS가 특이한 거였지만
슈퍼뮤턴트 구울 신스가 pc적인 요소였나요? 그건 생각 못했네요..
옵시디언이 폴아웃 1 리메이크하면 좀 괜찮을지도요
pc 어쩌고 뇌절칠거면 그냥 옵시디언발 서양 RPG를 안하면 되지 않을까..? 폴아웃은 원래가 옵시디언 제작진들이 시작한 게임이고 뉴베가스 누가 참여했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다가 댓글다는거 뻔히 보이는데.
다른겜 PC질은 개욕하면서 엑박 퍼스트 PC 질은 잘 버무린 PC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엑박게시판이라지만 엑박 진영껀 무조건 빨아버리는게 좀 역겹다
뭔소리하는거??? 누가 아우터월드 칭송함? 설마 뉴베가스 찬양한다고 이러는건 아니겠지??? 뉴베는 찬양할만 하지
암만 덕지덕지 되어있어도 재미있으면 다 허용 가능한 부분임 pc가 욕먹는건 재미도 없는게 pc질 한다고 다른거 신경 못쓴거 같으니 그런거지
뉴베가스2 나오면 너무 좋겠다 최고의 폴아웃 게임뉴베가스 ㅠㅠ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오픈월드 언제 나오는데 ㅜㅜ
게임패스 뉴베가스도 한패됬으면 좋겠다. 신작들은 한패제작할때 스팀 겜패 같이 제작하는데 구작들은 없는게 많아서 ㅜㅜ 바라는게 넝 많은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