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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털기 들어간드아
(상기 사진은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
올해 닌다를 해요..?
왠지 막판에 패미콤에디션이나 슈패에디션 낼거같은…
그건 너무 설레발이고요 ; 해외 추측처럼 빠르면 내년 3~4월 발표, 하반기에 발매하겠죠
재고 털기 들어간드아
본체 사진부터 올레드가 아닌데
마판
(상기 사진은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
그르치
스위치를 아직도 파는 닌텐도의 패기 진짜 멋지다
루리웹-4597904320
뭔 개소리야. 내가 언제 닌텐도 게임이 별로랬음? 왕국의 눈물만 해도 기계 성능 때문에 화질 떨어지고 프레임 드랍 생기는데 똑같은 게임 내도 성능 더 좋은 기계 있는게 당연히 좋은 거 아님? 문제없이 잘 돌아가면 몰라 ㅉㅉ
루리웹-4597904320
나도 스위치 있고 다 해보고 하는 소리니까 좌표 이상한데 찍고 헛소리할거면 주말인데 나가서 친구도 좀 만나고 하세요
내년에 신형스위치가 나온다고 한다면 올해안에 하는 닌다에서 신형스위치 발표하겠군요. 이건 그걸 위한 재고 털기.
올해 닌다를 해요..?
龍皇
그건 너무 설레발이고요 ; 해외 추측처럼 빠르면 내년 3~4월 발표, 하반기에 발매하겠죠
9월 닌다가 보통 당해 마지막 닌다니까 올해는 없을거 같은데요
이미 9월 닌다에서 내년출시 게임까지나온거보면 올해닌다는 끝낫음 내년2분기쯤에 신형발표하겠지머
온다 후속기가
저건 안사고 스위치2 존버해야지
연말에 심심하면 팔던게 마카 번들임
왠지 막판에 패미콤에디션이나 슈패에디션 낼거같은…
와.. 제발 안나왔으면.. 그걸 어케 참아ㅜㅜ
어 그럼 안되는데 ;
이제 굳이 안사도 될듯
마리오카트.. 저거 9탄은 언제나올려나
플스3 급 사양
이번 연말에도 엄창나게 팔아치우겠지
에뮬로 돌리는거 보면 진짜 끝장나던대
이쁜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해야 재고가 나가지...커비 에디션 나와라.. 본체까지 올핑크로 해서
젤다하다가 30프레임 너무 눈아프고 답답해서 중도하차함 야숨은 꾸역꾸역했는데 왕눈은 더이상 못하겠던..왕눈 60프렘 지원해주면 새기기 바로삼
전 프레임보다 지저세계가 좀 과했다고봅니다. 지저세계는 좀 숙제처럼 느껴져서 피로도가 많이 쌓이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야숨이 훨씬 좋았습니다.
처음 사는 사람들한테 선택이 폭이 넓어진다는 것은 어쨌든 좋은 일이지만 이미 가진 사람들이 또 사는거보면 이해가 안감. 게임을 좋아하는건지 기계를 좋아하는건지 처라리 그 돈으로 하고싶은 게임을 왕창 더 사서 하는게 낫지. 게임하려고 사는데 기기 색깔 바꿔는게 뭐가 중요한건지모르겠고 그걸 또 매번 중복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은거보면 닌텐도가 돈은 잘 버는거 같음.
바꾸는게
님 처럼 돈 있으면 많은 게임을 사서 접하는 가치관을 가진 유저가 있는 반면, 몇가지 명작이나 취향의 게임만 하는 유저들도 있는거구요. 또 그 몇가지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그에 파생된 상품들 (예. 스위치 몬헌한정, 동숲한정, 아미보 등..) 사는 사람들도 있을꺼구요. 아니면 게임보이나, 게임보이 어드벤스, 슈퍼패미콤 같이 과거 명작들을 지금도 티비에 연결해서 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기기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기기의 수명이 언제 다할지 모르니, 이후에도 플레이 하고 싶어서인 사람들도 있을꺼구요. 이렇게 님과 다르게 게임을 대하는 방식에서 수많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가 님에게 "이해가 안가는데, 게임 그거 다하지도 못할꺼 왜 그렇게 많이사나?"라고 묻는다면 "그냥 내가 좋아서!"가 님뿐 아니라, 우리 취미하는 사람들의 보편적 답변일텐데 그렇게 여러 기기 사는 분들도 그냥 어떤 이유에서든지 결론은 "내가 좋아서!"가 그 이유일텐데, 가치관이 달라서 이해가 안간다 그 돈으로 게임을 더 사겠다라고 효율을 따진다면 글쎄요. 애초에 돈으로 효율 따질꺼였으면 게임 취미 버리고 책을 읽거나 다른 건설적인 일을하는게 맞지, 취미생활 자체가 이 사회적으로 보면 돈 버리는 짓이고 비효율적인 짓인데, 취미하러 모인 공간에서 이해가 안간다느니, 효율적으로 돈을 어디다 더쓴다느니 하는 것은 별로 여기랑 어울리지 않다 생각드네요. 이 공간에서 어울리는 발언이 아니다 한 것이지, 개인적으로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 님의 생각은 존중합니다만, 최소한 같이 취미를 하는 공간에 모인 사람이라면 상대가 그러는 이유에 대해, 그 사람의 취향에 대한 이해를 하는 노력이라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10년 전쯤을 마지막으로 오타쿠나 게임이든 뭐든 하나의 컨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지식이 모자라든, 게임을 못하든, 나랑 다른 가치관으로 취미생활을 하든 기본적으로 관심만 있다면 서로 어울리고 평등과 이해가 그 기반이 되었고 그 점이 이쪽 사람들의 큰 매력이었는데, 요즘은 많은 컨텐츠들에서 점차 그 취미를 하는 사람들의 포용력이 낮아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고여지는게 참 아쉽네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반성합니다. 본인이 만족한다면야 그게 제일 좋은거죠.
제 의견을 이렇게 정중하고 시원하게 받아주시고 본뜻을 이해해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닌텐도 휴대기들이 뭔가 가지고 싶게 만드는 딱 장난감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3ds도 가끔 당근에서 사다가 좀 가져놀다 되팔곤 하는데 굳이 그런 수고를 하게끔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블랙 프라이데이 & 연말시즌 대비해서 나오는 번들이라..마카 8 번들이 아마 3년째일듯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