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4일 미국 국립 놀이 박물관 더 스트롱(The Strong National Museum of Play)은
세계 비디오 게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최종 12개의 후보작들의 목록을 발표했습니다.
- 아스테로이드
- 엘리트
- 기타히어로
- 메트로이드
- 네오펫
- 바이오하자드
- 심시티
- 도키메키 메모리얼
- 토니 호크의 프로스케이터
- 울티마
- 당신은 잭을 모른다(You Don't Know Jack)
12개의 후보작들 중 투표에서 상위 3개 게임이 명예의 전당 선정 위원회에 제출됩니다.
(※투표는 이미 종료됨)
최종 입회자는 현지시각 기준 5월 9일 목요일에 공개예정
일단 잭은 모르겠습니다.
스끼또까…미리이또까…..
마리오는 첫해 입성
일단 잭은 모르겠습니다.
스끼또까…미리이또까…..
토니호크 나도 하긴 했지만 저기 낄 정도인가
북미기준이라면 그정도
기준이 뭐지? 테트리스 같은건 이미 헌액 된건가?
- 널리 알려져 유명하면서 많은 대중들에게 기억되어 있는 상징성. - 짧은 유행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아야 되는 지속성. - 나라와 문화적 요소에 상관없이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이 즐기는 접근성. - 엔터테인먼트 및 대중문화를 넘어 사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영향력. 이 네가지의 기준을 두고 심사합니다.
아 매년 하는 거구나
시리즈에서 복수의 작품이 헌액된 건 젤다의 전설뿐이구나...ㄷㄷㄷ
울티마는 올리자.
두근두근 메모리얼 중딩때 재미있게 했었는데.. 이정도 게임일 줄은 몰랐음 ㄷㄷ
울티마,심시티,바이오하자드 끝
엘리트
사춘기때 접했던 작품이라서 그런가, 지금도 시오리 표지보면 왠지 두근두근 함;; 주제가도 막 따라부르고 그랬었는데-_-;;;;; 근데 왜 원작인 피시엔진 판이 아니고 세턴 이식판이 헌정된거지;;
이래서 마리오가 없는건가?
꽃고지
마리오는 첫해 입성
줄줄이 개소리인데 뭐 보는사람 빡치라고 올린 이미지 인가요
플스유저에 영합하기위해 겜라인 정도에나 나올법한 기사이긴한데 마리오64가 아직 헌액안된건 좀...
도키메모가 pc엔진으로 처음 나오고 플스로 컨버전해서 유행 번지고 나서 나온 글입니다 저 글 자체가 근 30 년 돼가는 얘기니까... 상황이 지금과는 다르죠 당시만해도 마리오는 애들 게임 이미지가 강했으니까요 3d나 목소리가 있어야 좀 게이머들 할만한 게임이다라고 할때니까 마리오 같은건 내려치기가 심했어요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게임에서 선발하는 거니까 다른 의미로 goty보다 명예롭다고도 할 수 있는데 과연 도키메모가 받을 수 있을까... 1편은 개인적으로 본편보다 드라마 시리즈가 진짜 재밌었는데 ㅎㅎ
바하 거의 확정이고 나머지는 심시티 울티마 메트로이드 중에서 경합인가 구미권성향을 생각하면 도키메모는 후보선정 자체가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