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닌텐도 지난 분기 대비 직원 수 400명 증가 및 현재 총 직원 수

[nokcha]

닌텐도 총 직원 수 : 7,724명

지난 분기 대비 407명 증가

출처 : https://www.nintendo.co.jp/ir/pdf/2024/convocation_notice2406.pdf

[강외]

점점 늘어나네

[series™]

어딘 겁나 해고하는 중인데...역시

[블랙티라떼]

코로나이후로 대량해고되는 분위기던데 닌텐도는 오히려 늘어나는듯

[루리웹-3047112157]

늘어나도 유비소프트보다 적네

[1눈팅만1]

와 잘나가네

[호비론]

대텐도

[더티개]

역시 게임의 본질을 아는 게임사는 다르구만

[신요르서브즈]

타콘솔 게임제작비 관해서 뉴스도 많은데
진작에 큰 그림 보고 자기들만의 길을 가는듯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닌텐도는 그래픽 경쟁에서 한번 밀려났던 것도 컸죠.. 그 뒤에 다시 본질적인 재미로 돌아가자! 라는 자세로 임해서 일어선거고...

[에드워드 기번]

자신의 길이 대중성까지 잡으면 아무도 못 따라가죠

[로하스]

밀려났다기보단 큐브까지 같이 따라가다가
위부턴 그래픽 경쟁이 드는 돈 대비 효용이 없다는 걸 알아채고 그래픽에 너무 과투자 안한거죠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그 때가 닌텐도 망했을때죠..전세계 콘솔 1위하던 닌텐도가 플스 나타나고 플스1이랑 플스2 1억대 가볍게 넘기고있는데 닌텐도 64는 3천만대 게임큐브는 2천만대 밖에 못 팔고 있었으니..

[로하스]

큐브 때도 휴대기는 잘 나가서 플스보다 이익 잘나왔습니다
진짜 위태로웠던 시기는 위유 망하고 삼다수 가격으로 욕먹고 엔고로 환율도 억까하던 10년대 초반이죠
그때 닌텐도가 패미컴 이후 처음으로 적자봤을 정도니까요
사실 그래서 닌텐도가 그래픽이 꼭 중요한게 아니라는 걸 다른 회사에 비해 일찍 깨달은 거 같아요
거치기에 비해 그래픽 별로여도 휴대라는 장점+재미만 있으면 휴대기 게임은 사람들이 잘만 했으니까요
그 방향 계속 갈고 닦다가 마침내 스위치까지 온거고요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ㅇㅇ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만약 닌64 잘나가고 게임큐브도 잘나갔으면 지금이랑 방향성이 달랐을듯요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https://youtu.be/l8csO7DqaCU?si=1bMcAO9XCymzAWQz

요근래 보고있는건데 각 진영별로 콘솔쪽 뒷이야기 같은게 나와서 재미있더군요 ㅎㅎ 보면 나름 다들 노력한것도 있도 헉발질하는 것도 있고 억까하는 것도 있어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루리웹-6026483965]

닌텐도가 인력기술양성 잘함

[그냥저냥그래]

nc랑 직원수가 비슷하네

[루리웹-2354716291]

하드랑 소프트 둘 다 자기 파워로 밀고가는 회사는 애플하고 닌텐도뿐

[루리웹-4190978970]

위유때 hd시대를 대비못해서 런칭작부족에 허덕인 닌텐도라 고성능인 하드를 대비해 인력을 확충하는 듯 싶네요

[10받네]

예전에 닌텐도가 어려울때 정리해고할려고했었는데 이와타사토루가 그것만은 막았었지 무문별한해고는 게임개발질을 떨어뜨린다고.

[쨍거]

파도파도 그저 빛

[TYPE;Unknown]

지금 당장 회계상의 장점은 있겠지만, 결국은 개발력을 떨어뜨려 장기적으로 볼 때 손해가 된다. 라고 하셨었지...

오늘도 그립읍니다...

[카일로123]

닌텐도에 비해 마소랑 소니는 갈수록 그런측면으로만 보면 갈수록 불리해질것 같음요.
마소는 애시당초 게임 외에 다른 부서가 엄청 거대했었고 (거기다 그 다른 부서들이 돈도 잘벌고), 소니도 SIE가 기업내 최고 주력이긴 하나 다른 부서들의 사이즈가 결코 작지 않은데다 투자를 늘리고 있긴 해서 다른 부서 효율과 자꾸 비교당할듯요. 실제로 소니도 게임 부서에서만 900명 감원했고, 마소는 그거에 곱절도 넘게 해버렸으니...

[그린키스]

7700명 ㄷㄷㄷ

[gambbate]

닌텐도는 콘솔제작부문이있어서 직원이 많을수밖에없어요
순수 게임만제작하는 기업들과비교는무리죠

[로하스]

17년 스위치 출시당시엔 5000명 정도였는데 7년간 2700명이 늘었네요
닌텐도 보면 잘나갈땐 직원 엄청 늘리고
못 나갈때도 다른 나라 지사 인원은 줄여도 게임 개발 인원은 안 줄이더라고요

[Tifa Lockheart]

게임 개발쪽에 인원을 확충한다기 보다는 새로운 사업에 지속적으로 뛰어들고 그게 잘 되고 있기 때문에 (테마파크, 영화) 직원을 새로 뽑는 것 같네요.

[로하스]

게임 개발쪽으로 인원 늘어나는 거 맞아요
닌텐도도 개발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고 차세대가면 더욱 커질겁니다
닌텐도 사장도 그런 거 언급했고요 그거 때문에 인원 늘릴 공간 부족해지니 교토에 제 2 개발동까지 공사중이에요

[Tifa Lockheart]

결국 모두 LLM을 이용한 게임, NPC등에 대해서 얘기하지만, 이 분야에서도 기념비적인 게임 중 하나는 결국 닌텐도에서 나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물론 이번세대에서는 힘들수도. 결국 다음 차세대 게임기의 하드웨어의 화두는 그래픽이나 VR쪽이 아니라 온디바이스 AI역량을 강화쪽과 그것의 활용쪽으로 집중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만약 스위치 차세대기에서 NPU가 고려되어서 나온다면 진짜 소오름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