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찌히 게임 컨벤션에 참석 중이던 피터 몰리뉴는 닌텐도 레볼루션을 직접 보고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Never underestimate Nintendo. That is all I can say about the controller.(절대로 닌텐도를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그것이 내가 컨트롤러에 대해 유일하게 말할 수 있는 겁니다. )
라고 말하면서 놀라움을 표시. 레볼루션을 볼 기회를 가진 멤버들이 강력한 NDA하에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것은 몰리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극찬으로 여겨진다.
ps. 레볼루션의 컨트롤러는 자이로 스코프 이상의 기능이 있나보군요. 자이로 스코프 하나 만으로도 사실 게임기 시장을 평정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보는데.
그럼 그 게임컨벤션에 레볼루션을 들고 가기는 했다는 것인가.. 그리고선 유명인들만 보여주고?? 닌텐도 장난햐냐?? 응??
차세대기의 포켓몬은 어떠려나
닌텐도를 과소평가하지말라고? 굉장한가부네...
피터 몰리뉴 누군지 몰라서 찾아봤더니 엄청난 사람이었군요 ㅡ.ㅡ;;
자이로 스코프 <<<< ??? 모죠????
무슨 사람인가요?
블랙앤 화이트 페이블 파플러스 시리즈 등 을 만들었죠. god 게임의 창시자라고 하려나
세계 3대 유희왕쯤으로 보면 될까요?
레볼루션 타이틀이 나올땐 정발되서 나오는게 좀더 있었으면...
사실, 전 체스나 포커처럼 언어가 별로 필요없는 직관적인 게임이 좋아요.. 게임이란 것에 언어의 장벽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좀 구세대적 패러다임이라고나 할까요?
자이로스코프=공간에서 자유로이 회전하도록 장치된 일종의 팽이(엣센스국어사전) ;;;; 이게 겜기랑 먼상관?? 무슨말인지도 모르겠어요...;; 가르쳐 주세요 ;
피터씨는 페이블 말아먹고나서 실성했나보군요..ㅋㅋㅋㅋ
예전에는 3대 개발자가 시드마이어, 리처드 게리엇 피터몰리뉴라고 하지 않았나..? 누가 정해놓은 3대인지는 불명..ㅋㅋㅋ
닌텐도의 콘트럴러는 탑블레이드의 팽이로 ㅋㅋㅋ
엄청난 후폭퐁 예감!!!
패드만 보고서 과소평가 하지 말란 얘기가 나왔으면... 레볼루션 하드웨어 자체가 출시 되면 어떻게 될까요? (분명 패드 말고도 대단한게 있을텐데..)
페이블...판매량으로는 말아 먹진 않았죠. 백만장을 돌파했으니...워낙 나오기 전에 몰리뉴가 과장을 넘 많이 해 욕을 먹긴 하지만...페이블 후속작에서는 자기도 잘 알겟죠^^.
페이블이 얼마나 잼있는데요. 전 젤다만큼 잼있게 했습니다. 페이블이 짧아서 단점이지만요. DQ,젤다,페이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RPG 게임이됐죠.
DarkSamus님에게 묻고싶군요. 솔직히 페이블 해보셨습니까? 물론 피터몰리뉴가 말한 높은 자유도엔 많이 못미쳤지만 게임자체만은 정말 잼있습니다.
다크사무스님 뭘보고 실성했다는 소리죠? 피터몰리뉴는 약속을 못지켰을뿐이지 페이블은 훌륭했습니다. 대부분 국내유저는 해보지도 못하고 웹진에 리뷰들만보고 악평을 늘어놓더군요 단지 자유도를 못지켰다는 이유로..
후반에 아쉬움을 제외한다면 훌륭한 구성과 일본rpg보다 더 진보된 느낌의 rpg였습니다
낚시당하는 것들은 너무 물러터져서 쉽게 넘어가고, 낚시하는 것은 이젠 소재가 떨어지니까 기본 개념까지 무시하는구나.
국내웹진..? 본적없는데요... 실성은 좀 오바일지 몰라도 저 사람 원래 과장이 많이 심하다는.. 블랙앤화이트도 약속에 비해서 한참 못미치는 게임이였고.. 페이블도.. 이번에 블랙앤화이트2는 또 엄청나게 과대광고중이시던디..
판매량으로 치자면 엔터 더 메트릭스도 백만장돌파했으니 초명작..?
페이블 엔딩까지 봤지만.. 별루였습니다.. 이것도 개인차가있는게임일듯.. 그나저나 레볼루션의 패드는 정말 기대되는군요..
블랙앤화이트도 못해보셨죠?
근데 피터몰리뉴가 친닌텐도 발언은 예전에도 했던걸로 압니다. 아마 이 사람이 예전 인터뷰에서 젤다를 정말 좋아한다고 미야모토시게루를 존경하는 표현을 했던것도 본것 같네요. 그리고 페이블은 사실 젤다(N64버전)이 없었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게임입니다. ^_^; 비슷한 면이 상당히 많더군요.
지금 제 옆에 정품시디있네요..=ㅅ='''
나는 왜 페이블이 자유도가 높았다고 생각되지 OTL
다른건 몰라도 피터 몰리뉴.. 굉장히 능력있는 게임개발자라고 생각합니다만... 친닌텐도 발언이라기 보다는 시게루에 대한 --ㅋ.. 뭐 그런걸로 생각되네요.
자유도는 높았지만. 구라좀 쳐서 실망감을 안겨 줬다고 생각합니다. 개발도중 웹진에 밝혔던 이야기가... 옷에 씨앗이 묻어서 딴동내가고 세월이 지난뒤 그곳에 가면 그곳에 밭이 생긴다는 그런 자유도를 만든다 라는 말도 했었죠.
닌텐도는 거치용콘솔로 삽질 그만하고 그냥 휴대용으로만 밀지 그래?
모두들.. 까지마 의 낚시질에 걸리지 맙시다... ㅎㅎㅎ
ㅋㅋㅋ 까지마.... ㅋㅋㅋ
닌텐도에게 원한 맺힌 사람들이 가끔 들어오네요.
구라쟁이건 말건 천재인 것 또한 사실 =ㅅ=; 난 피터몰리뉴 게임 해보고 실망해본 적이 없다. 페이블같은 경우는 악평 때문에 기대도 안하고 했지만, 역시 재미있었다. 솔직히 불평불만 좀 없었던 건 아니지만 30~40시간 이상 정신없이 패드 잡게 만드는 게임이 그리 흔한줄 아는가? 왜 다른 사람을 못 깎아먹어서 안달이지?
모두 비켜~~~ 까지마의 떡밥은 내꺼야~
닌텐도가 이번이 마지막 거치형 콘솔이 될지도 모른다고 말이 많은데... 닌텐도 현금보유량이 삼성보다(또는 만큼) 많은건 아시는지... 소니가 마지막이면 마지막이지 닌텐도가 마지막일거라곤 생각 안한다.
음냘... 레볼루션이고 뭐고 던젼 키퍼 3를 피터가 다시 만들어줬으면. 던젼 키퍼가 바로 피터의 최고의 게임이었는데 만들고 나서 불프로그 그만두고 새로운 회사를 차려버렸으니 -.-;
역시.. only on 닌텐도 판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