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타디아는 별도로 게임을 다운로드 하지 않고 이용자가 서버에 접속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이런 류의 서비스가 기존에 없던 것은 아니지만 구글 스타디아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의 고질적인 문제인 입력 지연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등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준비 중인 경쟁 기업보다 시장을 선점해 플랫폼을 이끄는 선두 기업이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구글 스타디아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 19일(현지시간) 이후 이런 여론은 한순간에 가라앉았다.
예상보다 심각한 입력지연과 그래픽 품질 저하를 호소하는 이용자가 늘어나며 구글 스타디아의 서비스 품질에 대해 의문부호가 따라붙었기 때문이다.
포브스와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 역시 구글 스타디아의 현재 서비스 품질을 비판하고 나서며 구글 스타디아의 초반 상승세는 크게 휘청이고 있다.
...중략...
현재 LG유플러스는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매우 안정적인 품질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서비스 라인업 역시 LG유플러스 지포스나우가 구글 스타디아보다 비교 우위에 있는 부분이다.
LG유플러스는 지포스나우 서비스 이용자에게 약 200개의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시작과 함께 22개의 게임을 선보인 구글 스타디아보다 수량 면에서 우위를 점한 셈이다.
또한 서비스 이용요금과 별개로 게임 구매 비용이 들어가는 구글 스타디아와 달리 LG유플러스 지포스나우는 매달 정해진 요금만 내면 게임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라는 차이도 있다.
구독형 게임 서비스는 구독 비용만으로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해야함 구독 비용 내고 거기다 게임 비용까지 내라는건 그냥 구독형 게임 사업 안하겠다는 말이나 다름없음
놉 지포스나우도 유료구매해야합니다.
은근슬쩍 지포스나우 밀어주는거 보니 기자가 좀 받았나보네 지포스나우도 걀코 완전하진 않던데
스태디아는 기존 플랫폼에서 꺼내올 수 없어서 새로 구매해야하지만 지포스나우는 기존플랫폼(스팀/오리진/배틀넷 등등)과 연동하기때문에 이중과금할필요는 없다 정도의 차이를 잘못설명한듯.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가 해외에서는 스팀게임을 개별 구매하고 접속료는 별도로 20시간에 25달러라고 발표했었는데 국내에서는 별도 게임 구매 없이 구독형으로만 제공할 생각인거 같네요.
밤하늘아래
놉 지포스나우도 유료구매해야합니다.
계룡산독두꺼비
본문기사에는 별도 게임 구매 없이 구독형 방식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책이 변경되었거나 기자가 착각했거나 둘중 하나이겠네요.
밤하늘아래
스태디아는 기존 플랫폼에서 꺼내올 수 없어서 새로 구매해야하지만 지포스나우는 기존플랫폼(스팀/오리진/배틀넷 등등)과 연동하기때문에 이중과금할필요는 없다 정도의 차이를 잘못설명한듯.
유로 게임 구매에서의 차이점이 구글 스태디아는 자사 클라우드만 돌릴수 있어서 자칫 이중구매 할수 있다 지포스 나우는 자사 클라우드에서도 돌릴수 있으므로 이중구매 필요 없다
내 스팀,에픽,오리진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은 그냥 쓸수 있습니다. 그게 큰차이.
20시간에25면.. 비싸...
케이다시
마치 여름엔 콜라 가격을 올리자는 경영진 보는 꼴
구독형 게임 서비스는 구독 비용만으로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해야함 구독 비용 내고 거기다 게임 비용까지 내라는건 그냥 구독형 게임 사업 안하겠다는 말이나 다름없음
구글 스태디아는 구독 비용을 따로 내지 않습니다. 완전 무료입니다. 4k만 유료인데요. 이 4k라는 것이 업스케일이라서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무료로 즐겨도 충분합니다. 그보다 한글화가 안 돼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 히히히히ㅣ
4K만 유료군요 흠 구독 비용을 내더라도 많은 게임을 무료로 즐길수 있다면 좋을거 같네요
게임 개별 구매 / 접속료별도 접속 요금 방식 스태디아 베이스 - 무료 (1080p, 60fps, 스테레오 사운드 제공) 스태디아 프로 - 월 9.99달러 (4K, HDR, 60fps, 5.1 서라운드 사운드, 무료게임 제공) (현재는 스태디아 프로 유료요금제만 사용가능하며 스태디아 베이스 무료요금제는 추후 지원할 예정)
그 무료라는게 언제까지 무료일지 알수 없는겁니다. 결국 경쟁자 다 죽이고 나면 유료화 될 수 도 있는거구요. 지금 당장은 무료아니냐? 지포스나우는 수년 전부터 무료였습니다.
내 이럴 줄 알았지. 인터넷 망이 지역별로 최고품질로 균일하게 깔린 것도 아닌데 게임을 한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지. 핵심 데이터만 옮기는 현 방식도 끊기는데 게임의 모든 걸 넷으로? 근데도 날 욕 하는 새키드리 있었지.
은근슬쩍 지포스나우 밀어주는거 보니 기자가 좀 받았나보네 지포스나우도 걀코 완전하진 않던데
지포스나우도 완전하지 않죠. 본질적으로 스트리밍게임이 가진 문제점은 어느 플랫폼이나 다 있는겁니다. 다만 지포스나우가 서비스 시작한지도 훨씬 오래됐고, 자신의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을 추가 구입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으며, 국내 데이터센터도 먼저 들어왔다는겁니다. 최소한 국내에서는 스타디아를 빨 이유가 단 1도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서비스하면 좀 다르지않을까 인터넷 잘깔려 있으니
지금 스태디아 하고있는사람으로서 프로 140불까지 주면서하기엔 좀 애매한가격입니다만 무료에 게임구매라면 전 추천합니다. 화질이 썩 좋진않거든요.. 일단 제일중요한 랙을 거의 못느꼇어요. 특히 데스티니나 사무라이쇼다운은 거의로컬플레이정도로 완벽합니다. 무선으로해봣는데도 랙이없구요. 집에똥컴과 밖에서겜을 더많이하는 저로서는 아주좋긴한데 안한글이라 뽀큐머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