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RDNA3(7000번대)는 2.4배 더 많은 컴퓨팅 성능과 2배 이상의 RT 성능을 갖춘 래스터 성능에서 지난 세대보다 2배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AMD는 11월 3일 대망의 RDNA3 아키텍처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CPU와 GPU 측면 모두에서 우리는 팀 레드에서 많은 누출을 보지 못했습니다. 현재로서는 RDNA3 기반 Navi31 GPU에 대한 성능 수치가 1~2개 거의 없습니다. 지금까지 RDNA3에 관한 가장 큰 누출은 모든 Navi3X GPU의 사양을 확인하는 angstronomics에서였습니다.
작업중인 RDNA3
Greymon은 AIB 파트너가 이미 AMD의 차세대 GPU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곧 벤치마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지난 달, AMD의 선임 사장인 Sam Naffziger는 블로그 포스트에서 RDNA3 마이크로아키텍처가 RDNA2에 비해 50%의 성능/와트 개선을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reymon은 RX 7900 XT에 대한 참조 변형에 '놀라운 TBP'(총 보드 전력)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AMD는 지난 몇 세대 동안 NVIDIA보다 훨씬 더 전력 효율이 높았기 때문에 RTX 4090의 450W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이전 세대보다 2배 더 빠름
한 단계 더 나아가 Greymon은 RX 7900 XT 및 RX 7950 XT를 지원하는 GPU인 Navi31이 Navi21보다 2배 더 빠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것은 지난 세대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입니다. RTX 3090 Ti와 6950 XT가 거의 동일하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Navi31 기반 7950 XT는 RTX 4090과 동등할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점은 추가된 래스터 성능 향상으로 AMD가 레이 트레이싱 부서에도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다는 것입니다. Greymon은 레이 트레이싱이 Navi21보다 2배 이상 빠르다고 주장합니다.
이제 이러한 GPU가 NVIDIA의 RT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지 여부는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GPU가 더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면 5-10%의 미미한 성능 차이가 결국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2.4배 더 빠른 컴퓨팅 성능
Angstronomics의 유출된 사양에 따라 Navi31에는 12288개의 음영 장치가 있습니다. 이는 RDNA3 아키텍처에서 최대 약 96CU(128 Shading Units / 1CU)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직접 세대 간 비교를 원할 경우 RDNA2 및 RDNA1에는 각 CU당 64개의 음영 단위가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레거시 디자인을 기반으로 Navi31은 196개의 CU로 가득 차 있습니다(64개의 음영 장치/1CU를 가정하는 경우). 이것은 비교를 위해 수행되었으며 놀랍게도 Navi31에는 Navi21보다 2.4배 더 많은 Compute Unit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RTX 3090 Ti를 구동하는 GA102 GPU가 84개의 SM을 수용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애플 팬은 아닙니다. 128개의 SM(1.5배 이상)이 있는 RTX 4090은 RTX 3090 Ti보다 거의 1.6~1.7배 빠릅니다. 이러한 코어 수가 AMD에 대해서도 선형적으로 증가한다고 가정하면 세대에서 2.5배의 엄청난 성능 도약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Harukaze는 AMD의 킹핀 Navi31 GPU에 대한 '유출된' TSE 점수를 보여주는 차트를 작성했습니다. RTX 4090은 동일한 테스트에서 평균 점수가 18,000~19,500점입니다. 이로 인해 Navi31이 4090과 맞붙게 됩니다. 4090 Ti의 경우 AMD는 X3D 변형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체 AD102 다이가 포함된 Ada Titan은 취소되었으므로 RTX 4090 Ti는 아마도 우리가 보게 될 최고급 Lovelace 변형일 것입니다.
누출의 부족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는 지금까지 많은 RDNA3 누출을 보지 못했습니다. 한 가지 가능성은 AMD가 RDNA3 발표 전에 막판 조정을 위해 NVIDIA에 여유를 주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GPU가 보이는 그대로라면 NVIDIA는 가격을 더욱 낮추어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RX 7000 라인업에 대한 다음과 같은 유출 사양이 있습니다.
SKU Chip CU (128 Shading Units / 1 CU) FP32 Max Clock Cache Memory Bus VRAM Memroy Spec Speed (Gbps) TDP
6950XT MSRP : 1099
6900XT MSRP : 999
6800XT MSRP : 649
6700XT MSRP : 479
작년부터 2배 2배거렸고 루머도 다 똑같았습니다. 것보다 확실한건 엔비디아의 반응입니다. 4080 12기가 취소에 4090ti준비중이라는것만봐도 못해도 4090과 깡성능은 비빈고 4080 12기가로는 대응 못 한다는것이니까요.
AMD 라이젠은 참 좋아하지만 그래픽카드는 이게 현실이라
깡성능 자체야 전세대에서 이미 거의다 따라잡았으니 대단한 루머같지는 않고 Dlss가 없는만큼 싸게만 나와주면 좋을텐데...
전성비는 딱히 맞는말 같지는 않은게 전세대는 암드가 공정에서 앞섰고 이번엔 아니라...
글카는 지포스가 진리입니다.드라이버는 안정화되서 괜찮지만 겜하는 내내 dlss때문에 ↗같음을 느낄겁니다.
3d모델은 좀 궁금한데
6400으로 올여름 3080대신 시원(?)하고 조용하게 잘 버텼던 1인으로서 7400모델이 기대됩니다. 이번에도 50w대로 나와라...
그정도면 다음세대 기다릴것 없으니 신경끄고 쓰던거나 계속 써야함 그게 돈도 아낄수 있음
돈이 아까웠으면 3080/5900pc 나두고 초저소음 여름용 PC를 따로 맞추진 안았겠죠?
글카쪽은 특히 암레발이라 흠...
루리웹-사이사오사일오일구
작년부터 2배 2배거렸고 루머도 다 똑같았습니다. 것보다 확실한건 엔비디아의 반응입니다. 4080 12기가 취소에 4090ti준비중이라는것만봐도 못해도 4090과 깡성능은 비빈고 4080 12기가로는 대응 못 한다는것이니까요.
확실히 12기가 취소는 유례 없긴 하네여
삭제된 댓글입니다.
와우미만잡
와우는 진짜 극엔당 이었는데 DX12도입후에 완전 좋아졌어요
그래픽카드는 사실상 엔비디아 독점이라고 봐야함. 라데온이하는 역활이라고는 엔비디아의 미친듯한 가격상승 폭주를 막기 위한 냉각제 효과 밖에 없음. 그런데 이제 그 역활도 못하면서 황회장이 미쳐 날뛰고 있음.
AMD 라이젠은 참 좋아하지만 그래픽카드는 이게 현실이라
글카는 지포스가 진리입니다.드라이버는 안정화되서 괜찮지만 겜하는 내내 dlss때문에 ↗같음을 느낄겁니다.
CUDA 못돌리는 암드를 살 이유가 없음
칩렛 기반이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유일한 수단 중 하나인데( 빅칩은 수율이 낮을 수 밖에 없으니 ) 잘 나왔으면 좋겠음
전성비는 딱히 맞는말 같지는 않은게 전세대는 암드가 공정에서 앞섰고 이번엔 아니라...
dream5
깡성능 자체야 전세대에서 이미 거의다 따라잡았으니 대단한 루머같지는 않고 Dlss가 없는만큼 싸게만 나와주면 좋을텐데...
공정이 안 중요한 건 아닌데 보통 생각하는 것 만큼 중요하진 않아요. 설계가 더 중요합니다. Radeon VII -> RDNA1 -> RDNA2 다 같은 공정 제품인데 전성비는 계속 올랐었죠.
언수외탐 9999 맞는 실력이면 아주 조금만 공부해도 순식간에 2-3등급은 더 올릴 수 있는 거랑 같음. 원체 폐급이었으니 올리는 게 더 쉬울 뿐이죠. 기존 암페어의 8LPP랑 RDNA2의 N7P는 확실히 반세대 이상 차이나는 수준이 맞고 그 영향을 받았다는걸 부정하긴 어렵습니다. 근데 이번 세대는 이 공정차이가 역으로 뒤집혔어요. 엔비디아가 N5 개정판인 N4고 AMD는 N5+N6임.
폐급이라서 올리기 쉬운 건지 AMD의 개발 문화가 전성비를 올리기 좋은 구조로 바뀌어서 빠르게 올라간 건지는 결과를 봐야할 일이지 지금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과거에는 공정을 바꾸면 전성비가 배로 뛰었다보니 공정의 영향이 절대적이었는데, 지금은 공정 한 단계 차이가 주는 전성비 차이가 10~15% 정도여서 전성비 측면에선 공정보다 설계가 훨씬 중요한 상황이기도 하고요. 말씀대로 공정 측면에서는 AMD가 불리한데, Ada 시리즈의 설계는 Ampere의 확장 변형이어서 설계 개념 측면에서 대단한 변화가 없었다보니 설계 측면에서는 AMD가 유리할 가능성이 적지 않고, 반대로 또 성능이 비슷하면 빅칩일수록 전성비를 올리기 유리하니 이 부분에서는 보다 큰 칩을 쓴 엔비디아가 AMD에 비해 유리하고, GDDR6 vs GDDR6X 메모리 컨트롤러 사이의 차이가 있으니 이 부분에서는 AMD가 유리한 등 유불리가 오갈 요인은 많이 있지요.
레이트레이싱이 제일 급한거 같긴 해요. 엔비댜나 이번 인텔꺼와 비교해서 AMD가 특출나게 성능 떨어지는게 RT라서... 메인스트림 라인업에서, 레이트레이싱 벤치에서 고해상도로 갔을 때 엔비댜랑 인텔이 20~30 프레임이었나 나올때 AMD는 1자리수 프레임까지 떨어지는 벤치도 있던데 2배로 되나 싶기도 한데...
뭐 메인스트림은 기존이 너무 부실했던 만큼, 더 많이 보강할 수도 있을테니 하이엔드 아니라고 너무 싸구려로 낼 생각만 안하면 될 수도 있을 거 같긴 한데요.
7800u가 기다려지네요
엔비디아의 대응을 보아 꽤 준수한게 뽑힌건 맞는거같은데 가격과 드라이버 안정성이 관건이겠네
국내 온라인 게임 하시는 분들은 암당 비추입니다. 갖갖은 버그가 판을 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