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최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파이프라인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짝 엿볼 수 있었는데, 이 칩 대기업이 차세대 주요 CPU 플랫폼을 위해 인공 지능에 올인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팻 겔싱어(Pat Gelsinger) 최고경영자(CEO)는 자사의 향후 18A 공정인 팬더 레이크 CPU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025년 중반 출시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재확인했다.
이 차세대 칩 아키텍처는 인텔이 최근 AI 컴퓨팅 성능에 집중한 결과의 정점으로 보입니다. 겔싱어는 팬더 레이크가 올해 말에 출시될 이전의 애로우 레이크 칩보다 최대 2배 더 나은 AI 근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대담한 주장을 했습니다.
인텔이 이러한 세대 간 이득을 제공할 수 있다면 놀라운 AI 처리량 수치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Panther Lake는 Meteor Lake와 Arrow Lake에 이어 Core Ultra 시리즈에 대한 Intel의 세분화된 디자인의 세 번째 반복을 나타냅니다. 여러 타일 칩렛에 걸쳐 처리 구성 요소를 분할하는 이 모듈식 접근 방식은 Alder Lake 및 Raptor Lake에 사용된 회사의 이전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에서 출발합니다.
칩렛으로의 전환으로 Intel은 AI 중심 구성 요소로 더 광범위하고 대담하게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겔싱어는 회사의 "실행 엔진" 타임라인이 모든 실린더에서 가동되고 있으며, 단 4년 동안 5개의 새로운 프로세스 노드가 생산되고 있으며, 이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공격적인 주기라고 말했다.
"Intel 18A의 길을 닦는 데 도움이 되는 Intel 20A는 Arrow Lake와 함께 올해 하반기에 생산 증가를 시작합니다. 이번 분기에 Intel 18A용 1.0 PDK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리의 주요 제품인 클리어워터 포레스트(Clearwater Forest)와 팬더 레이크(Panther Lake)는 이미 팹에 있으며, 내년 중반에 제품 출시를 위해 '25년 상반기에 이들 제품에서 인텔 18A의 생산 증가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겔싱어는 말했다.
앞서 겔싱어는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인텔이 x86 프로세서의 AI 성능을 향후 몇 세대 동안 최대 6배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이 실제로 일정을 지킬 수 있다면, 이러한 AI 가속 칩 업그레이드의 빠른 속도는 치열한 AI 군비 경쟁에서 Nvidia 및 AMD와 같은 라이벌에 맞서 중요한 입지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편 인텔은 지난해 12월 출시한 코어 울트라 라인업의 채택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공급 제약이 완화됨에 따라 이번 분기에 CPU 출하량이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인텔은 연말까지 메테오 레이크(Meteor Lake), 애로우 레이크(Arrow Lake), 루나 레이크(Lunar Lake) 제품 스택에 걸쳐 4천만 대 이상의 AI 강화 PC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Intel 3를 기반으로 구축되고 288개의 코어를 탑재한 Sierra Forest Xeon 6 제품군이 이끄는 Intel의 새로운 서버 칩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128코어 Granite Rapids는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해 Sierra Forest의 뒤를 따를 것입니다.
인텔은 CPU 발매전에 철권8 돌려서 테스트 좀 해봤으면 좋겠네 최신세대 인텔CPU 전부 오류터지는건 어둠의 암드단 소행이냐?
아님, '특정 명령어 쓸 때' 전력을 제한을 걸어서 해결한게 아니라 '어느 상황에서 그 대미지가 올지 변인을 좁힐 수가 없어서 핀 포인트 해결'을 하지 않고 '모든 상황에 전력을 걸어 버린다' 로 해결 한 상황임 일단 전력이 제한되면 전압도 낮아지고, 그럼 문제의 명령어셋도 대미지를 주진 않게 되니 말임 대신에 14900이 14600K 수준으로 성능이 대폭하락하지만.....
솔직히 예전과 달리 인텔의 로드맵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떨어짐.. 메테오 레이크도 몇 년간 그렇게 기대하게 하더니 데스크톱은 변변히 전개도 못하고 그 모양으로 끝났고, 메테오의 완성판인 거처럼 홍보하던 애로우 레이크도 현재 외국소식으론 부정적이던데 여기서 또 다시 또 다른 후계 CPU에 기대하라? 거기에 발매 몇달도 안돼 애로우 레이커는 버려지는 것인지? 애초에 2025년 중반에 연기없이 가능한가? 같은 기본적인 의문도 생기네요.. 지금은 그냥 인텔CPU에 대한 관심을 유지시키고 주가 방어하기 위한 이야기 정도로 생각해 두는 게 현명할듯
AS 받아도 전력 제한 안 걸면 높은 확률로 문제가 생기는 게 앞당겨지는 건임
이젠 차력쇼는 안하나
이젠 차력쇼는 안하나
팬서가 25년 중반에 나오면 애로우는 지나가는 제품이 되려나
저대로된다면 진짜로 지나가는제품이 되겠죠.. 게다가 공정도 인텔이 집중하는 18a도아니고 20a라서..
인텔은 CPU 발매전에 철권8 돌려서 테스트 좀 해봤으면 좋겠네 최신세대 인텔CPU 전부 오류터지는건 어둠의 암드단 소행이냐?
일단 전부 오류 터지는게 아니라 불량 제품이 오류 터지는 거임
그게 아니라 이번 건은 특정 명령어셋이 고 전력(전압)에서 점진적으로 CPU에 대미지을 주는 건이라서 불량/안불량의 문제가 아니라 특정 명령어를 고전력으로 많이 썼느냐/아니냐의 문제 양품도 그럼 AVX2 명령어 많이 쓰는 프로그램들 돌리면 대미지 진행에 따라서 확률적으로 빨리 사망하는 건
그럼 특정 명령어를 쓸때 전력을 적게 쓰게 바이오스로 패치가 된건가. 이번 바이오스 패치는
기본삭제대1
아님, '특정 명령어 쓸 때' 전력을 제한을 걸어서 해결한게 아니라 '어느 상황에서 그 대미지가 올지 변인을 좁힐 수가 없어서 핀 포인트 해결'을 하지 않고 '모든 상황에 전력을 걸어 버린다' 로 해결 한 상황임 일단 전력이 제한되면 전압도 낮아지고, 그럼 문제의 명령어셋도 대미지를 주진 않게 되니 말임 대신에 14900이 14600K 수준으로 성능이 대폭하락하지만.....
'모든 상황에 전력을 걸어 버린다' -> '모든 상황에 전력 제한을 걸어 버린다' 오타 ㅈㅅ
그럼 지금은 긴급 조치만 된 상태라는 거겠네 I7 I9 구매자들이 후속제품을 사기 꺼려할테니까 빨리 제대로 된 바이오스 패치가 나와야 될거고
ㅇㅇ 그리고 그 '긴급 조치'를 문제의 주범인 인텔이 안하고 메인보드 회사들을 떠밀어 놓음. 메인보드 회사들은 ASUS -> 기가바이트 순으로 내 놨음. (MSI도 내놨다고 들었는데...), 다음은 애즈락 차례고 그리고 진정한 원인 규명은 인텔이 5월 내로 발표하겠다고 함 지금까지 설명은 유저들이 인텔 문제를 뜯어보고 대조군 비교로 파악한 문제의 현상 파악인데, 그 현상의 원인이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확정되지 않음 '코발트 배선이 원인이다', '작업 스케줄의 알고리즘이 원인다', 'E코어 전압 배정이 원인이다' 등등 가설은 분분함
가장 그럴싸한 추정은 AMD를 어떻게든 뛰어넘어보겠다고 과도한 팩토리 오버클럭을 걸었다는 것 아닌가요? 증상들이 다 오버클럭 안정화 실패했을 때 나타나는 거랑 같다던데.
사실 거두절미하고 아주 단순하게 요약하면..........님 말이 맞긴 하죠.
단기간에 큰변화는 없을꺼고, 소비전력, 온도 좀 생각해서 만들어라
인텔 공정 이름은 별의미없는듯
루리웹-2898369589
AS 받으면됨
기본삭제대1
AS 받아도 전력 제한 안 걸면 높은 확률로 문제가 생기는 게 앞당겨지는 건임
그럼 양품으로 교환 받고 바이오스 패치 받으면 되는 문제인가
맞음, 중요한 건 바이오스 패치로 전력 제한을 거는 게 중요한 포인트임 (대신에 성능이 14900 -> 14600K 수준으로 대폭 하락하는 건 안 비밀...)
이게 패치로 전력 제한을 걸어도 성능 떨어지는 것 이전에 바로 죽지만 않을 뿐 수명도 굉장히 짦을 거란 말이 있던데......
이미 에러가 발생한 CPU는 전력제한을 걸어도 문제가 재발할 확률이 높다는 얘기는 나왔죠.
루리웹-2898369589
몇 번 말하지만 아무도 주의깊게 보지 않는 'Up to'라는 문구나 'Base Clock' 같은 게 이럴 때를 위해 있는 것임.
표범이 판다가 됐네
삽질한게 너무 치명적이어서, 당분간은 인텔 안살듯
솔직히 예전과 달리 인텔의 로드맵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떨어짐.. 메테오 레이크도 몇 년간 그렇게 기대하게 하더니 데스크톱은 변변히 전개도 못하고 그 모양으로 끝났고, 메테오의 완성판인 거처럼 홍보하던 애로우 레이크도 현재 외국소식으론 부정적이던데 여기서 또 다시 또 다른 후계 CPU에 기대하라? 거기에 발매 몇달도 안돼 애로우 레이커는 버려지는 것인지? 애초에 2025년 중반에 연기없이 가능한가? 같은 기본적인 의문도 생기네요.. 지금은 그냥 인텔CPU에 대한 관심을 유지시키고 주가 방어하기 위한 이야기 정도로 생각해 두는 게 현명할듯
애로우레이크가 보드도 바뀌고 변화가 클거같은데 바로 내년 중순 후속작 이야기하는거 보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데스크탑 시장은 뒷전... 모바일 시장에서 점유율 안 뺏기려고 온 신경을 쓰고 있는 듯
벤치마크도 베이스 프로필로 하겠죠? ㅋㅋㅋㅋㅋ
지금같이 인텔이 뭘 내놓아도 관심이 없어진 적이 없다 보나마나 소켓장난은 기본이겠지
요즘 인텔은 기대가 안간다...
자꾸 뭘 만들려고 하지말고 온도나 잡았으면
크사장은 암드의 스파이 인걸로 퉁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