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크리티카의 개발 총괄 PD 발큐리아(valcuria) 입니다.
올해는 유독 장마가 긴데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또 크리티카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는지요.
개발자에게도 올 여름은 “상상초월”입니다!
저희 크리티카 개발진들은 모두 이번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인 ‘상상초월’ 패치를 진행하면서,
“할 것 많은 크리티카, 제대로 자리잡은 크리티카의 재미”를 꿈꾸고 있습니다.
초반에 재미있게 하셨던 분들이 ‘크리티카에서 할 게 없다. 아직은 부족하다’라는 말씀을 주셨고,
저희 개발진 역시 유저분들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재미있게 할 거리를 많이 만들어 넣어야겠다!’
라며 준비한 것이 이번 “상상초월” 패치입니다.
아직 “상상초월” 업데이트 내용을 못 보신 유저분들이 있으시다면, 당장 티저 페이지로 가셔서 그
내용을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클릭)
최근 인터뷰나 취재를 하면서 만난 게임 기자분들께는 이번 크리티카 여름 업데이트 양을 보시곤,
“개발진을 정말 이러다 큰일 나는 거 아닙니까? 살아있는 겁니까?” 라고 걱정을 하시더군요.
그 이유는 바로 다른 게임의 6개월~1년 이상 진행할 업데이트 양을 단 몇 주 만에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실, 저희가 너무 많은 양을 짧은 기간에 업데이트하다 보니 아쉬운 부분이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먼저, 많은 양의 업데이트로 인해 유저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도전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이유는 바로 비록 6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생 게임 크리티카가 수 많은 장수 게임들 사이에서 최대한 빨리 풍부한 재미거리를 갖춘 게임으로
자리잡고 싶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에 따르는 문제점들이나 불편한 점은 모두 A/S 패치로 따라 붙도록 하겠습니다.
8월 8일 “상식초월” 업데이트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오래간만에 개발자노트로 찾아 뵙게 된 것은,
이번 여름방학 패치의 3번째 패치 “상식초월” 에서 아직까지 미공개된 중요한 안내를 미리 해드리고자 함입니다.
“각성 초월”과 “시공 초월”은 진행이 되었고, 이번 “상식 초월”에서는 만렙을 도착한 후에 단순했던
만렙 던전 플레이를 탈피하여 훨씬 다양한 재미를 즐기실 수 있도록 많은 스테이지들을 준비 했습니다.
바로 “몬스터 토벌 스테이지”라고 불리는 미니 공략형 스테이지 12개가 업데이트 준비 중에 있습니다.
“상식 초월은”은 8월 8일 1차, 14일 2차 총 두 차례에 걸쳐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이렇게 펜을 드는 이유는, 만렙 스테이지들이 다양해지는 것 뿐 아니라,
기존 아이템 시스템과 구조에서도 큰 변화를 준비 중이기 때문에, 어떤 기획 의도로 이런 변화를
준비했는지, 또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도 간략하게 공유드리기 위함입니다.
여러 가지 변화에 대해서 하나하나 설명 드리겠습니다.
현재, 크리티카에서 만렙을 달성하신 많은 분들께서, 갑자기 멘붕을 겪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렙을 찍고 갑자기 마주하게 되는 수십 개의 일일 퀘스트와, 처음으로 접하는 알 수 없는 에테르포스에 싸인 무구,
뭔지 모르는 월드 일퀘를 보고 흥미를 잃으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남아서 플레이해 주신 크리티카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 새롭게 만렙에 도착하시는 분들은 훨씬 깔끔하고 정리된 가이드를 받으시게 됩니다.
차근차근 중요 퀘스트를 통해 난이도가 낮은 포스 던전들부터 경험하시고, 이번에 새로 생기는
토벌 스테이지는 무엇을 하기 위한 곳인지, 그리고, 세트 아이템은 무엇이고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가이드 퀘스트를 통해 알려드리게 됩니다.
사실, 지금부터 소개드릴 많은 변화들 때문에라도 현재 만렙을 찍고 플레이하시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도 새로 정리된
에테르포스 0의 만렙 안내 퀘스트는 한 번씩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만렙 안내 퀘스트만 한번 해보셔도, 무엇이 새롭게 바뀌었는지 어떻게 플레이 해야 하는지 이해하시기 쉬울 것입니다.
(또는 오늘 제가 작성한 GO노트만 잘 읽으셔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만렙에서는 만렙 이후에 모은 에테르포스를 기준으로 스테이지의 진입 조건이 나뉘어 있죠.
앞으로 50, 150, 300, 450, 700, 1000. 의 6단계로 나뉘어져 있던 입장 제한이 보다 더 단순해집니다.
일단 0, 300, 700 의 세 단계로 단순해지고, [영웅 모드]는 S랭크 이상 받으면 바로 도전이 가능해 집니다.
입장 제한 단계를 단순화함에 따라, 좀 더 쉽게 같은 사냥터를 찾는 동료를 구하실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숫자에서도 보시다시피 에테르포스 50이 아닌 0부터 만렙 던전에 입장하실 수 있고,
만렙이 되기 전에 쌓을 수 있었던 에테르포스는 ‘재미’보다는 ‘혼란과 제약’만 준다고 판단해
이번 패치부터는 만렙 이전에는 에테르포스를 획득하실 수 없게 됩니다.
또한, 만렙 스테이지 입장 UI 가 변경됩니다. 8월 8일부터 새롭게 투입될 몬스터 토벌 스테이지들을
새롭게 선택 가능한 것은 물론이며, 에테르포스 구분이 좀 더 명확해 집니다.
에테르포스의 단계를 구분하는 버튼이 추가되어 가고 싶은 스테이지를 보다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래 단계의 시련의 틈이나 연금술사의 공방에 더 이상 실수로 입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일단 지금 현재 개발 중인 스테이지 선택창 화면을 일단 보여드립니다.(개발 중이라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일단 스크린샷 하단의 에테르포스 선택 버튼에 주목해 주세요~
<에테르포스 0~299의 스테이지 선택창>
<에테르포스 300~699의 스테이지 선택창>
<에테르포스 700이상의 스테이지 선택창>
그리고, 조선소나 카타콤과 달리, 연금술사의 공방과 시련의 틈,
두 스테이지가 난이도 별로 입장 제한 횟수가 공유되던 것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이제 생각했던 것과 다른 단계의 스테이지에 들어가셔도 멘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유가 있으시거나, 심심하실 땐 친구나 길드원들을 도와주셔도 됩니다. J
만렙 던전에서의 세트 아이템의 제작 체계가 바뀝니다.
기존의 던전에서는 에테르포스 단계별로 드랍 세트 장비가 존재하고, 재료를 모아서 가져가면 완성해주는
제조 세트 장비가 있었죠. 그런데, 이 체계에서 드랍 세트 장비를 구한 유저 분들은 상위 단계의 던전을 갔을 때,
모아두었던 드랍 세트장비가 무용지물이 되는 안 좋은 경험을 하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에, 제조 세트 장비를 처음부터 접하시고 나면 다른 모든 아이템들이 눈에 아예 들어오지 않는
경험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개선하여 낮은 단계의 에테르포스에서 부터 차근차근 캐릭터의 성장과 함께 좋은 아이템을
맞춰나가는 만족감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세트 아이템의 제조 방식을 업그레이드 시스템(장비 진화)
형식으로 개편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에테르포스 0 단계와 300 단계의 던전들에서 포스 던전의 기본 아이템들을 습득하셔서
아이템을 “진화” 시키셔야 합니다.
그런데, 아이템을 진화시킬 때, 이제부터는 세트효과로 원하는 스킬을 골라서 아이템을 선택하실 수 있게 됩니다.
즉, 기존의 정해진 세트의 스킬 강화 효과 외에, 장비를 진화시키면서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재미가 추가되었습니다.
단, 장비 진화 시에는 강화, 감정 수치가 초기화 되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초기 아이템에서 리셋 마라톤을 뛰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포스 던전 아이템, 토벌 스테이지 아이템 구조도 설명>
그리고 기존의 세트 아이템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장비도 신규 세트 장비로 교환해 드립니다.
드랍 세트 아이템이나 제조 세트 아이템과 관계없이 모두 교환해 드립니다.
장비 교환은 만렙 항구의 ‘전설적인 대장장이 고든’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기존 장비를 교환해 드릴 때에는 강화, 감정, 마법 부여, 속성강화 등 모든 수치가 유지된 채로
교환해 드리게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교환 시에 원하는 스킬로 세트 효과를 골라 가지실 수 있습니다.
단, 이때는 약간의 재료가 필요한 것은 양해해 달라는 고든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드랍 제조 장비는 별도의 재료 필요 없이 1:1로 맞교환 해줍니다.
신규로 들어가는 토벌 스테이지들에 신규 아이템들이 추가 됩니다.
이 아이템들은 손, 발, 상의, 하의, 무기의 5부위가 드랍되며 스킬의 범위나
쿨다운을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 토벌 1단계와 2단계에서 기본 아이템을 구하실 수 있으며, 이를 진화시키셔야 합니다.
역시아이템 진화 시에는 여러 가지의 재료가 필요합니다. 단, 토벌 아이템들은 스킬을 선택하실 수 없기 때문에,
원하는 스킬의 아이템을 직접 구하셔야 합니다. 토벌 아이템들 또한 획득 시 귀속이긴 합니다만,
가끔씩 거래 가능한 아이템이 드랍되기도 합니다.
새로운 형태의 장비들을 사용하여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새로운 아이템 조합의 여러 가지 재미를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드랍 세트 아이템을 습득해 환원석으로 바꾸기 위해 아이템을 분쇄하는 것은 번거로웠습니다.
결국 유저분들의 눈높이는 제조 세트 아이템이었기 때문에, 드랍 세트 아이템은 환원석의 제물일 뿐,
봉인을 해제하지도 않으셨죠. 그래서 문득 “올엠이 나에게 쓰레기(?)를 줬어.” 라는 어떤 유저분의 글이 생각납니다 크흑.
따라서 이제부터는 “환원석”의 존재를 없애고, 대신 그 역할을 하는 “연성석” 이 새롭게 등장하게 됩니다.
이 “연성석”은 만렙 던전의 몬스터들에게서 직접 드랍이 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틀 통해 드랍 세트 아이템 수십 개를 주워 분쇄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을 대폭 줄이게 되었고,
사냥 후 좀 더 깔끔하고 간편하게 뒷마무리를 하실 수 있게 됩니다.
획득 시 귀속 아이템이 스테이지 중에 드랍되었을 때, 주사위 굴리는 방식이 개선됩니다.
이 아이템들은 해당 직업군이 존재할 때, 그 직업군이 가장 먼저 우선권을 갖게 됩니다.
다른 직업군 아이템을 획득했을 때, 귀속 아이템을 의지와 관계없이 주워 갖게 되는 민망함은 사라집니다.
단, 만약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같은 직업이 2명 이상일 경우, 그 직업끼리는 주사위를 굴리게 됩니다.
이제 좀 더 마음 놓고 편하게 파티 사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위 본문 중에 한 번 말씀 드렸지만, 가지고 계신 기존 세트 아이템,
기존 재료 아이템들은 모두 그에 해당하는 가치에 맞춰 교환해 드립니다.
세트 아이템
기존 드랍, 제조 세트 아이템은, 만렙 항구의 전설의 대장장이 고든 할아버지를 찾아가셔서 아이템 진화를 시키실 수 있습니다.
동급의 아이템으로 교환해 드리며, 감정, 강화, 마법부여, 속성강화를 모두 승계하시게 됩니다.
여기에, 원하는 세트 효과를 바로 선택하실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조치해 두었습니다.
다만, 고든 할아버지가 몇 가지 재료는 요구할 것입니다.
단, 드랍 제조 장비는 별도의 재료 필요 없이 1:1로 맞교환 해줍니다.
초반 토벌 스테이지들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정도로 조정해 두었습니다
재료 아이템
기존의 재료 아이템들 또한 모두 신규 재료 아이템으로 교환해 드립니다.
다만, 신규 재료 아이템과 기존 재료 아이템의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가치를 지니는 환율(?)을 계산하여
정확히 교환해 드립니다. 개수 자체는 다르게 교환해 드리는 경우가 있지만,
가치 자체가 동일하므로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재료 아이템들은 모두 만렙 항구의 메달상인 [프라이어]에게 교환하실 수 있습니다.
장비 제작권 등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아이템들
더 이상 드랍되지 않고 사용되지 않는 아이템들은 모두 상점에 팔 수 있게 됩니다.
크리티카, 더욱 다양해지고 풍성해지겠습니다!
만렙 아이템 플레이의 변화에 대해서 쭉 설명 드렸습니다.
복잡하고 적응하기 어려웠던 것들, 그리고 아이템의 소유욕에 방해가 되는 것들, 귀찮은 것들을
제거하여 최대한 재미있게 바꾸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새로운 변화”가 다가오면 적응하기 힘든 스트레스를 안겨 주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땐 지금 플레이 하시고 계시는 여러분들이 좀 더 재미있게 아이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희 개발진은 아이템 플레이에 있어서 방해되는 것들을 제거하고자 노력하였고,
새롭게 만렙에 진입하시는 유저분들이 적응하기 쉽고, 목표감을 직관적으로 가지실 수 있도록
개편하였습니다.
이번 “상식 초월” 업데이트에서는 상식을 초월하는 개수의 신규 만렙 스테이지 12개와 다양한 수의
아이템들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크리티카 개발진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리티카의 만렙 플레이가 좀
더 다양해지고 풍성해 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번 상식 초월 업데이트를 포함하여 여름 전체를 걸쳐 진행되고 있는 “상상초월” 업데이트는
사실 좀 더 오랜 기간을 두고 천천히 패치해야 하는 많은 양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매번 임시 점검을 거듭하면서까지 많은 패치를 진행하는 것은,
최대한 빨리 크리티카가 더 재미있어지고, 즐길 거리가 많도록 거듭나고자 하는 저희의 강한 의지의 결과물입니다.
짧은 기간에 많은 양을 몰아서 패치하다 보니 의도치 않게
많은 버그나 불편을 안겨드리게 되었다는 것에 사과 말씀 드립니다.
제일 먼저 말씀 드렸다시피, 지금 야기된 아쉬운 점, 불편한 점들 모두 A/S 패치로 따라 붙으며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PvP Test 때 방문 하신 유저분들께서 왜 이렇게 잠수함 패치를 하느냐고 질책을 하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때 제가 드린 답변은 저희는 잠수함 패치를 의도하지는 않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잠수함 패치로 알고 계시는 많은 것들이 버그로 발생된 것들이거나,
다른 패치의 양이 많다 보니 공지가 누락된 것들도 있었습니다.
사실 저희 크리티카의 개발진은 잠수함 패치를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각성 패치가 진행된 후, 각종 게시판과 고객 문의를 통해 접수되었던 잠수함 패치라고
얘기되고 있는 이슈들을 대대적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액션 파트장(엔젤비트:Angel Beat)님이 여러분들께 이와 관련해
속 시원히 설명해 드리는 GO통신을 준비하겠습니다.
저희 개발진들은 크리티카가 좀 더 빨리 풍성해지고 단단해지기를 바라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다소간의 실수가 있었던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양해를 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크리티카를 즐겨주시고 사랑해 주시면 꼭 그 기대를 충족시켜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름, 크리티카와 함께 즐겁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게임 안에서 뵙겠습니다 (몰래)
- Valcuria 드림.-
P.S. 마지막으로 토벌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2개의 스테이지 몬스터 공략 영상을 최초 공개하면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몬스터 토벌 스테이지 영상은 현재 추가로 더 공개할 계획이며, 이 영상들은 다음 주 티저 사이트에서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폭풍협곡의 타우로스를 토벌하라!
붉은 천둥 마수 모르키르를 토벌하라!
뭔겜이지 제목에 적어줘야 정보아님?
네 다음 상상초월
망겜 안해..
그 간단한걸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음
안그래도 재미없어서 때려쳤었는데 이렇게 제목도 없는 낚시성글에 걸리니 마구마구 까고 싶어지는걸
화..화이팅
네 다음 상상초월
망겜 안해..
뭔겜이지 제목에 적어줘야 정보아님?
그 간단한걸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음
이겜은 이름이 뭔가요
안그래도 재미없어서 때려쳤었는데 이렇게 제목도 없는 낚시성글에 걸리니 마구마구 까고 싶어지는걸
제목 참;;;;; 뭔 게임 얘긴지나 좀 적어놓던가
여름에 누님케릭 하나 낸다더니....
탈퇴해야지 내취향이 아니더라
지뢰찾기가 더 재밌더라
아이러니하게도 크리티카엔 망겜이라는 뜻이 있지..
개발자가 직접 올린건가??
개발자들이 작품이 떠서 인센 받을줄 알았더니 안주고 말도안되는 기록을 해야 준다고해서 안그래도 개발 환경도 안좋고 해서 참아왔는데 빡쳐서 많이들 나갔다고 하더군요
던파, 사이퍼즈 만든 제작진이 나간건 아는데.. 크리티카는 그런이야기 처음 듣는데, 어디서 들은 이야기죠
저도 게임업계에 있지만, 그런 이야기는 듣도 보도 못했는데.. -ㅅ- 어디서 그런 요상한 풍문을...?
던파의 자리를 뺏겠다고 나온 게임치고 제대로 된 게임이 없네
이래서 누님캐릭 같은게 아니라, 로리캐릭을 빨리 내야하는거임... 로리캐릭 낸 후에 곧바로 비키니 이벤트 했으면 성공했지
개편은 확실히 좋아졌지만...너무 사람이 적습니다. 신규 게임으로 유저층을 확보를 못 해서 지금도 접속하면 4개의 서버에 분산된 유저 때문에 파티 매칭이 힘들어요. 해당 채널에 들어가도 파티 방 자체가 없습니다!(만렙지역 외엔...거기도 사실 몇개 없음;;) 어제 친구가 크리티카와 같은 엘소드 하자해서 같은 분류인 게임을 해봤는데 차라리 그게 더 낫긴 하더군요...거지 같은 캐시제도는 여전하지만, 게임성은 확실히 개선되서 크리티카 보다 낫더군요. 크리티카도 힘내주길 바랍니다. ㅡ.ㅡ 최근 크리티카는 주 1시간정도 플레이 하는거 같네요;;
그래도 개발진들이 유저들이 이탈하는거에대해 조사 많이했네요
한마디로 시간 끌기 하겠단 소리같은데?
진짜 한게임은 대다난거같애
왜죠??
크티카 빠들 어디갔나요?
네 다음 김소식
진짜 제목에 크리티카라고 써놓기라도 하지...제목때문에 낚여서 조회수 올라가는거 보소 ㅡㅡ;
난또 플스4정발소식인줄 알았네 ㅜㅜ
버그 늦장 대응해서 장사꾼들 치킨값 마련해준 게임 하고 싶지도 않을뿐더러, 기사로 유저들과 약속한 업데이트 계획도 진행 못하는 무능력한 개발사의 게임에 진절머리나서 안함. 각성이 5월이였고 그 후 여름에 이 컨텐츠 업데이트였던걸로 아는데, 각성 만드는데 시간 걸렸다는 사람들이 다음 컨텐츠는 바로 준비해놓았네. 무엇보다 이벤트 누가하는진 몰라도 게임하고 싶지 않게끔하는데 그것도 능력이면 능력인것 같다.
이거 뭔 게임임?? 소식?? 기타??
뭐야 스팀인줄 알고 들어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