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내용 일부-
데스티니 2를 플레이 하면 게임이 가장 높은 옵션에서 실행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 더욱 분명해집니다.
Chromecast Ultra에서는 "4K" 스트림이 1080p에 가깝게 보였습니다.
제 동료인 Tom Warren과 저는 Chrome 웹 브라우저에 실행하는 1080p 스트림이 720p에 가깝다고 확신했습니다.
처음에 구글은 우리에게 최고 해상도, 최고 품질의 데스티니 2를 사용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번지는 나중에 우리의 눈이 이상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해주었습니다.
번지 관계자는 "4K로 스트리밍 할 때 네이티브 1080p로 렌더링 한 다음 다양한 기술을 업 샘플링하고 적용하여 전반적인 효과 품질을 향상시킵니다."면서
PC 버전의 중간 옵션과 동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것은 네이티브 4K와 고해상도 에셋으로 실행되는 Xbox One X 빌드가 Stadia보다 훨씬 더 나은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파면 팔수록 괴담이네 걍 있는 컴 써야지
애초에 콘솔 있고 컴터 있는 사람이 스태디아를 사용할 이유는 하나도 없음 구글도 타겟층을 비게임유저나 모바일 유저로 잡았을텐데 그사람들은 게임에 그만한 돈을 지불하지 않는 사람들임
구글의 모든 서비스가 다 성공하는건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듯
차세대기도 아니고 엑박원X에서 돌리는 것보다 구리면 존재가치가 거의 없잖..
......업스케일링일거면 뭐하러 4k 서비스를...?
파면 팔수록 괴담이네 걍 있는 컴 써야지
짤 도는것도 보니까 파섹보다 딜레이가 쩌네 저걸로 레이드 못할것 같은데
미래에는 모르겠으나 지금으로써는 그냥 구글 글래스와 프로젝트 아라에 이은 구글 헛짓거리로밖에안보인다
구글의 모든 서비스가 다 성공하는건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듯
애초에 콘솔 있고 컴터 있는 사람이 스태디아를 사용할 이유는 하나도 없음 구글도 타겟층을 비게임유저나 모바일 유저로 잡았을텐데 그사람들은 게임에 그만한 돈을 지불하지 않는 사람들임
네이티브가 아닌건 아쉽네
차세대기도 아니고 엑박원X에서 돌리는 것보다 구리면 존재가치가 거의 없잖..
뭐야 가짜4k네 거기다 엑박원x 보다 구림 ㅋㅋㅋㅋ
......업스케일링일거면 뭐하러 4k 서비스를...?
10테라플롭이라더니 그 성능을 어디다 쓴거지;;
1080ti 기준 11테라플롭스정도 ㅋ 라데온은 테라플롭이 높아도 게이밍 성능이 그정도가 안나와요
성능 반쪽인 엑박원X도 라데온 기반인게 유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K는 돈 받는 서비스 아니었나?
차라리.. 마소가 계획중인 게임패스에 엑스클라우드 통합을 기대하는게 더 나을 것 같음...
아직까진 컴사양 안좋은 사람들이 게임하기에 좋겠네 차라리 마소 엑박게임패스+엑클을 쓰는게 낫겠다
업스케일로 겜할거면 클라우드로 게임을 왜 하냐 ㅋㅋㅋㅋㅋㅋ
스태디아는 뭔가 확 비용절감이 와닿지 않는 이상 힘든서비스긴 했음 이미 기술적 기반이 10년 넘게 잡혀있는데도 이걸로 크게 뜬 업체가 없었음 그래도 1080p는 720p 업스 넣고 4k는 1080p 업해서 쏘는건 심하긴하네요
구글로선 오히려 합리적인 소비자층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스태디아 1080p까진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해도 게임 구매해야한다고 해서 기존 게이머중에 스태디아 안쓸거라는 분들이 꽤 많았는데, 기존 게이머 유저를 잡을 매리트를 더 주기보다 비게이머 유저들을 잡는게 더 낫죠. 세계시장을 놓고봐도 게이머보단 비게이머가 압도적으로 많고, 게이머를 만족시키기 위한 리얼 1080p를 서비스해서는 이용료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데 이걸로는 승산이 없습니다. 그래서 MS나 엔비디아가 가격으론 구글과 경쟁하기 어렵고, 그들은 기존의 자신들 팬인 게이머층을 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 팬층에게 실망을 주면 게임 스트리밍 시장 뿐만 아니라 기존 하드웨어나 콘솔게이머들도 이탈할 여지가 있으니. 비게이머 입장에선 사실 리얼 1080p인지 아닌지는 둘다 플레이해서 비교하지 않는 이상 모릅니다. 아무리 화질이 좋아도 체감상 와닿지 않으면 그게 매리트가 될 수 없고, 비게이머들이 선택하는 기준은 "저렴한가" 이거죠. 기존 게임을 갖고 있지 않아서 스팀 같은 플랫폼에 의존할 이유도 없이 스태디아로 입문 하면 되고, 이미 갖고 있는 폰이나 TV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컴퓨터 구입할 이유도 없으니 [게임만 사면 무료]라고 한다면 엑스박스보단 스태디아를 선택할 사람 많을겁니다. 아직 실패여부를 따지긴 너무 섣부른거 같습니다. VHS 와 베타의 표준 전쟁에서 VHS 이긴게 뛰어난 화질이나 성능 때문이 아니듯, 그냥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승리할 뿐이죠. 구글이 비게이머층을 사로잡을 수 있으면 성공한거라고 봐요. 지금 서비스에서 중요한건 다른게 아니라 인풋렉 같은 인식을 불식시키는게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거고 이게 해결되어야 그 다음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아직은 인풋렉 문제로 불만이 터져나오는게 없으니 성공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비게이머를 왜 잡아요 ㅋㅋㅋ 스테디아가 뭔지도 모르는데
비게이머는 말 그대로 게임을 안하고 모바일 유저는 모바일 게임만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이고 제공하는 게임들을 보면 결국 기존 게이머들에게 어필하는 게임들 뿐인데 과연 스태디아를 누가 하려나요...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건 핸드폰 게임이고 그나마 좀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에픽 무료 인디겜이나 어디 문상신공으로 사는 스팀 할인 게임들임 월 이용료에 정가 게임 별도? 지금 사는사람들은 게임광 그 자체임
비게이머는 4만원 넘게 주고 게임을 사서하는걸 세상이 멸망한다는 징조로 알꺼에요 그렇다고 재미도 없는 저퀄 게임 무료로 풀어봤자 게임수준이 그렇지뭐라면서 관심 끊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