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이 도타2 결승에서 태국을 꺾고 우승하며 이번대회 종합 랭킹포인트 116점을 취득했다.
(도타2 100점/철권 5점/PES2020 11점)
각 종목 우승국 중 하나가 이 대회의 종합우승을 차지한다는 걸 생각하면 스웨덴은 유리한 고지에 먼저 올라섰다고 볼 수 있다.
3종목을 모두 신청한 스웨덴과 달리 대한민국은 2종목에만 참가하였으며 PES2020의 김동기 선수가 16강에서 탈락하며 11점만을 취득한 상황이며 결승에 올라간 배재민 선수가 우승한다 하여도 111점으로 스웨덴을 넘을 수 없다.
종합우승이 거의 확정적인 국가는 일본으로 현재 PES2020과 철권 결승에 진출하였다. 또한 도타2에서 8위에 랭크되었기에 8강 랭킹포인트 16점이 더해진다.
따라서 최대 216점 최소 118점의 점수를 취득할 수 있는 일본이 종합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2종목 우승 시 100+100+16=216/2종목 준우승 시 51+51+16=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