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reddit.com/r/Overwatch/comments/flv7c9/transc__ript_of_alphacasts_interview_with_renaud/
오버워치 리드 캐릭터 아티스트, renaud galand님과 유튜버 alphacast님의 인터뷰 중 일부 의역했습니다.(오역일 경우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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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탱커, 힐러 영웅들이 개발중이고, 개발자들이 힐탱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했습니다.
팀은 물론 오버워치2 출시 전, 다른 영웅을 더 출시하고 싶어하고, 이에 대해 논의중이지만, 신규 영웅 출시라는건 결국 오버워치 2 출시 시기가 늦어진단걸 의미하기에 신캐는 없을걸로 보입니다. 확답은 아닙니다.
"오버워치2는 빨리 나올수록 좋다." 제프가 한 프랑스 매체에서 오버워치2가 가을에 출시 될 것이라는 말을 하던 도중 한 말입니다. 이 시점에서 아무것도 확정된 건 없습니다.
결론: 옵치 2까지 신캐 낼 생각없음
옵치2를 무리해서라도 내고 있단 소리 같은데 그렇게 무리해서 냈을 때 1 유저 다 떠나있으면 어쩔려고 저러는건지 잘 모르겠다..
설마 유저들이 옵치 2 개발중이니까 이해해줄거라 생각하는걸까? 택도 없는데... 이 상태에서 출시한 옵치2가 평작 수준에만 그쳐도 욕을 떼로 먹을꺼고 무조건 명작급으로 나와야 어느정도 실드가 되고 유저 복구가 이뤄질텐데 현 상태로선 리스크밖에 안보이는.. 왜 무리해서 2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는지 모르겠음. 차라리 개발팀 반반 나눠서 1에서 유닛 개발도 꾸준히 신경쓰고 2 만드는 작업도 꾸준히 병행하는게 리스크가 적지 않았을까 단지 그렇게 진행됐을때 1로 만들어지는 부분을 또 다시 2에 맞춰 개발해야한다는 비효율이 발생하지만 효율을 위해 모든걸 포기한 느낌이라 안타까울 지경
지금 쓰레기 운영 그대로 간다면 2는 시작도 안할생각...
일반 사람들이 왜? 라고 하는것들 개발자들도 다 알고 있더라구요. 나머진 윗선의 승인 여부와 여러가지 돈 문제들 그외 변수등등에 의해 결정되던. 걱정하고 그럴거 없이 우린 그냥 즐기다가 아니다싶으면 다른 게임하면 됨. 뭐라고 하는것도 내 기준에선 이해가 안가던데 걍 맘에 안들면 갈아타면 되는거 아닌가싶던데.
결론: 옵치 2까지 신캐 낼 생각없음
옵치2를 무리해서라도 내고 있단 소리 같은데 그렇게 무리해서 냈을 때 1 유저 다 떠나있으면 어쩔려고 저러는건지 잘 모르겠다..
애든버러
설마 유저들이 옵치 2 개발중이니까 이해해줄거라 생각하는걸까? 택도 없는데... 이 상태에서 출시한 옵치2가 평작 수준에만 그쳐도 욕을 떼로 먹을꺼고 무조건 명작급으로 나와야 어느정도 실드가 되고 유저 복구가 이뤄질텐데 현 상태로선 리스크밖에 안보이는.. 왜 무리해서 2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는지 모르겠음. 차라리 개발팀 반반 나눠서 1에서 유닛 개발도 꾸준히 신경쓰고 2 만드는 작업도 꾸준히 병행하는게 리스크가 적지 않았을까 단지 그렇게 진행됐을때 1로 만들어지는 부분을 또 다시 2에 맞춰 개발해야한다는 비효율이 발생하지만 효율을 위해 모든걸 포기한 느낌이라 안타까울 지경
애든버러
일반 사람들이 왜? 라고 하는것들 개발자들도 다 알고 있더라구요. 나머진 윗선의 승인 여부와 여러가지 돈 문제들 그외 변수등등에 의해 결정되던. 걱정하고 그럴거 없이 우린 그냥 즐기다가 아니다싶으면 다른 게임하면 됨. 뭐라고 하는것도 내 기준에선 이해가 안가던데 걍 맘에 안들면 갈아타면 되는거 아닌가싶던데.
걍 접은 사람은 접어다가 나중에 2 완성도 보고 복귀하던가 하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함 그저께 팀더탯맨 방송에서 에코 공개된다니까 접은 사람들까지 우르르 몰려서 14만명가량 찍은거 보면 뭔가 나오기만 한다면 관심 가질 사람은 아직 많음
개발팀이 뭐 어떻게 돼있는거지 옵치1팀 옵치2팀 나눠져있는거 아니었어?
옵치1팀이 2 개발하느라 신캐가 계속 늦춰지고있음 2출시할떄 그만큼 한꺼번에 신캐랑 맵 방출한다지만 언제 출시할지도 모르는 상태라
근데 지금도 사람이 적은데 옵치2나와서 신규+ 복귀유저 있다고 해도 pve pvp로 인원이 나뉠텐데 도대체 어떻게 하려는거지
아무리 pvp는 1 2 통합이라고해도 본질적으로 별 다른게 없을텐데 pvp는
지금 쓰레기 운영 그대로 간다면 2는 시작도 안할생각...
그나마 블리즈컨 전에는 나온다는게 위안이지만 잘 나올거라는 보장도 없네요
디아M 조차 안나오는 판국에... 지금에 블리자드는 인력, 자본, 기술 다 이빨빠진 호랭이
2나오면 신캐 내는거 훨씬 느려짐 이제는 PVE 특성까지 개발해서 내야 하는걸
pvp모드에 선출시하고 pve특성은 추후 차근차근 적용시키면됨
스2 협동전을 봐도,PVP 즐기는 인구하고 PVE 즐기는 인구하고 나뉘어 있어서 개인적인 의견인데 옵2가 나오더라도 흥행몰이는 할것으로 예상함 문제는 옵2랑 옵1 없데이트에서 GG치고 6개월 ~ 1년사이에 사람 쫙 빠질지도 모른다는게 문제지만 업데이트를 더블로 해야할거 아님? 옵1맵 따로 옵2맵 따로 밸런스도 두번잡아야할꺼고...
가을이면 최소 9~10월인데 이때까지 NO 캐릭?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