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종합 정보
- 레저렉션 우리가 몰랐던 사실 모음
- 디아블로2: 레저렉션 12분 게임 플레이 영상
- 리마스터 다양한 편의성 제공
- 디아블로2 리마스터 다양한 신규 3D 그래픽 및 변천사
- 신규 알파 테스트 스크린샷 공개
- 알파 테스트 각 캐릭터 게임 플레이
- 레저렉션 알파 테스트 후 개발자 주요 인터뷰
4월 9일부터 13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 '디아블로 2: 레저렉션' 테크니컬 알파가 큰 인기를 끌면서 종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16일) 알파테스트 후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총괄 디자이너 롭 갈레라니, 수석 아티스트 크리스 아마랄과 화상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Q. 테크니컬 알파를 통해 많은 피드백이 나왔는데, 내부 반응은 어떤가?
크리스: 긍정적인 평가가 많아 기쁘다. 여러 피드백 가운데 이미 개발 중인 부분도 있고 앞으로 구현 가능한 부분도 있다. 특히 비주얼 측면에서 반응이 뜨거웠는데, 줌인 기능을 통해 게임 속 이야기와 환경에 생기를 불어넣는 각종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원작과 ‘레저렉션’의 그래픽을 비교하며 즐기는 레거시 토클은 내부적으로도 좋은 기능이라 자평한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고, 앞으로 받게 될 피드백도 기대된다. 정리하자면 정말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고 할 수 있겠다.
:: 토클키 하나로 리마스터된그래픽과 오리지널 그래픽을 비교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
Q.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궁극적 목표는 무엇인가. 현세대 RPG들과 정면 승부인가?
롭: 우리의 핵심적인 목표는 옛 ‘디아블로 2’ 경험의 정통성을 살리는 것이다. 심지어 원작이 출시될 당시에 태어나지 않았거나 그 기억이 희미한 게이머들까지도 더욱더 현대화된 시스템과 하드웨어, 인터넷 환경 등을 통해서 ‘디아블로 2’의 경험을 최대한도로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 물론 현세대 RPG들과 재미 및 품질 측면에서 경쟁하겠지만, 그렇다고 ‘디아블로 2’를 완전히 새롭게 만드는 것은 우리의 목표가 아니었다.
Q. 그렇더라도 출시 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밸런스 패치가 필요하지 않나.
롭: 당장은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첫 단추를 잘 꾀는 게 우선이다. 캐릭터, 맵, 레벨 디자인, 몬스터, 사운드 등 모든 요소가 최대한 좋은 품질로 출시될 수 있도록 집중하는 중이다.
Q. 인벤토리에 대한 설왕설래가 많다. 기존 40칸을 100칸 정도로 늘리면 어떻겠나
롭: 인벤토리를 확장할 계획은 없다. 게이머는 인벤토리를 통해 게임의 모든 순간에 결정을 내리게 되고, 그 결정이 다시금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친다. 무슨 장비를 챙길지, 무슨 참으로 캐릭터를 강화할지 등의 결정이 모두 밸런스와 연관된다. 따라서 인벤토리를 확장하는 것이 되려 유저로 하여금 전략적 선택지를 제한하는 것은 아닐까 우려스럽다. 창고 같은 경우 그렇게까지 게임 플레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없어 확장하였다.
Q. 밸런스가 문제라면 제한된 용량의 참 전용 인벤토리를 따로 만들면 되지 않나?
롭: 종종 받는 피드백이다. 게임이 엔드 콘텐츠에 이르면 인벤토리에 온통 참 뿐이다, 그래서 다른 아이템을 들고 다닐 수 없다, 뭘 더 줍기도 힘들다는 불편사항이 많더라. 바꿔 말하면 인벤토리를 손보는 것이 엔드 게임 콘텐츠에까지 변화를 수반한다는 의미기도 하다. 유저 제작 MOD로 참 전용 인벤토리가 쓰이고 있는 건 당연히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원작의 정통성을 살린다는 작업 방향성과 범위에선 벗어난 일이다.
Q. 그러면 최소한 보석과 룬, 포션이라도 겹치게 해줄 순 없는지
크리스: 여러모로 시스템의 유연성을 시험하는 단계라고도 할 수 있다. 즉 개인 보관함 외에 공유 보관함을 신설했을 때, 이에 게이머 여러분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보는 중이다. 우선 보관함 용량이 2배로 늘어났으니 실제 게임에 어떠한 변화를 주는 지켜보도록 하자.
Q. 소서리스, 아마존, 바바리안으로만 테스트를 진행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롭: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는 소서리스, 근접전 일변도인 바바리안, 그 사이에 위치한 아마존을 통해 보다 폭넓은 플레이 스타일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콘솔 패드를 지원하게 되어 여러 컨트롤에 대한 검증이 필요했다.
크리스: 이들 세 캐릭터는 문화적 배경도 매우 다르기 때문에 비주얼 측면의 다양성을 보여주기에도 적절했다.
Q. 몇몇 캐릭터는 너무 노쇠한 인상이더라. 유저 피드백에 따라 수정할 것인지?
크리스: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작업의 대전제로 ‘30:70 규칙’이란 것이 존재한다. 게임의 70%는 원작을 최대한 살리되 30% 만큼은 더욱더 많은 디테일을 추가하고 생기를 불어넣는 것이다. 캐릭터 디자인에는 여러가지 역사와 문화가 영향을 주었고, 세계관 내에서 적절한 나이대를 반영하도록 작업했다. 이들은 수많은 전투를 거쳐온 베테랑이지 않나. 물론 테크니컬 알파는 게임을 개발해가는 과정의 일부이므로 앞으로 절대 수정하지 않을 거라 장담할 순 없다.
Q. 아마존의 플레이그 자벨린, 네크로맨서의 포이즌 대거 같이 버려진 스킬들이 적잖은데...
크리스: 우리의 당면 과제가 ‘원작의 모든 경험을 최대한 잘 살리는 것’인 만큼 스킬 밸런스를 조정할 계획은 없다. 설령 추후에 밸런스 패치를 하게 되더라도 모든 스킬이 다 좋고 강력한 게임이 되길 바라진 않는다.
Q. 사운드 리마스터링이 인상적이었다. 세세한 소리까지 구분할 수 있을 정도였다.
롭: 이 역시 ‘30:70 법칙’에 따라 원작의 향수를 극대화하는 가운데 깊이감까지 더하고자 했다. 예를 들어 하수도에서 물 떨어지는 소리가 더 실감나게 들린다든가, 실제 사막에 있는 것 같은 사운드가 난다든가 하는 부분이다.
Q.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살려서 좋았지만, 가시성은 다소 떨어지고 말았다.
크리스: 굉장히 좋은 피드백이다. 현재는 내부적으로도 가시성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 사실 캐릭터나 아이템의 광원 효과 값을 조절하는 게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 앞으로도 이에 대한 반응을 면밀히 살피며 여러가지 조정을 가하도록 하겠다.
Q. 아직 몇몇 스킬 이펙트가 완벽하지 않았다. 가령 소서리스의 블리자드가 이상하다.
크리스: 이런 게 테크니컬 알파의 필요성이라 본다. 스킬 이펙트에 대해서 많은 피드백을 받았고 문제를 인식하고 있다. 소서리스의 블리자드는 이펙트 크기와 각도 등 여러 측면에서 변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여기서 다 답할 순 없지만 이외에도 몇 가지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
:: 오리지널 블리자드 스킬 사용 모습 ::
:: 레저렉션 블리자드 스킬 사용 모습 ::
Q. 2막 보스전에 돌입할 때 로딩이 발생하더라. 원작에선 개선된 부분이 아니었는지?
크리스: 로딩 문제는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 중이다. 첫째로 게임 전반의 로딩 시간을 단축하고자 최적화에 힘쓰고 있다. 둘째로 로딩 도중에 전투가 시작되고 죽임까지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 게이머가 실제로 개입하기 전까진 게임이 멋대로 진행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Q. 테크니컬 알파 도중에 복사 버그가 터지기도 했다. 원작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었는데.
롭: ‘디아블로 2’는 지난 20여년간 다종다양한 버그가 축적되어 왔다. 이에 대해 중요도를 판단하며 작업하는 중이다. 아이템 복사나 비슷한 류의 버그는 배틀넷 캐릭터로 플레이할 경우 훨씬 더 강화된 보안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로컬 캐릭터는 각 게이머의 PC에 저장되므로 버그나 변조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배틀넷 캐릭터와 로컬 캐릭터는 철저히 분리되어 아이템을 옮기거나 하는 건 불가능하다.
:: 유저들의 추측대로 싱글플레이에서만 가능했다 ::
Q. 커뮤니티 기능, 가령 길드 하우스나 그 하우징 시스템 등을 추가하면 어떨까?
롭: 다른 여러 블리자드 게임과 마찬가지로 배틀넷 런처를 통한 커뮤니티 기능은 당연히 사용 가능하다. 그 외에 게임 내에 길드 하우스 같은 새로운 콘텐츠를 넣을 계획은 아직 없다. 일단 우리가 원작의 정통성을 제대로 살리는데 성공한다면, 그 후에 뭔가 계획을 새워볼 수는 있겠다.
:: 길드 배너 시스템: 삭제된 컨텐츠 중 가장 많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
Q.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시즌과 리더 보드 등은 원작과 동일한 구조인가?
롭: 전체적으로 시즌 기간이 단축될 것이다. 그리고 한 번 리더보드에 올라가면 몇 시즌이 지나더라도 그 기록을 조회할 수 있어, 과거를 돌아보며 ‘내가 저렇게 높이 올라갔었지’하고 추억하는 게 가능할 것이다.
Q.이번에야말로 엘리멘탈 데몬 등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던 몬스터를 구현할지
크리스: 모든 작업은 디아블로 2’를 기반으로 한다. 원작에 등장하지 않은 몬스터나 경험할 수 없었던 콘텐츠가 디아블로 2: 레저렉션에 추가되진 않을 것이다.
Q.원작의 숨겨진 재미 요소 중 하나였던 우버 디아블로가 여전히 등장하는가?
크리스: 우버 디아블로와 우버 트리스트람 등은 모두 구현된다. 트리거 방식은 약간 변화를 줄 수도 있겠으나 그런 이벤트 자체는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통합 서버로 변경이 되면서 우버 디아블로는 방식 자체가 어느정도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
Q.편의성 향상을 위한 유저 제작 MOD가 여럿 있는데, 이것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할까?
롭: 우린 MOD 커뮤니티에 큰 애정을 품고 있다. 이들이 지난 20여년간 ‘디아블로 2’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왔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MOD를 차단할 계획은 전혀 없으며, 원작 ‘디아블로 2’에서 여전히 사용 가능하다. 물론 ‘디아블로 2: 레저렉션’도 추후 MOD를 지원하려 하는데, DLL을 인젝트하거나 코드를 해킹하는 방식까지는 수용하기 어렵다. 정리하자면 일부 비정상적인 MOD를 제외하곤 여전히 지원할 계획이고, 어쩌면 원작보다 적용이 쉬울 수도 있을 것이다.
Q.결국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원작 팬을 위한 게임인가, 신세대 게이머를 위한 게임인가?
크리스: 좋은 질문이다. 우리가 우선 순위를 둔 부분은 ‘과거의 기억을 최대한 잘 되살리자’는 것이다. ‘디아블로 2’는 굉장히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일상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해온 게임이다. 그만큼 작품에 좋은 기억을 간직한 게이머도 많다. 그렇기에 그 추억을 되살리고 신세대 게이머에게까지 소개함으로서, 더 많은 분들이 ‘디아블로 2’를 즐기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였다.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더라도 정통성만큼은 타협하지 않는 선에서 작업할 것이다.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디아블로2 : 레저렉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은 디아블로2 : 레저렉션 종합 정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밍게임인데 맘대로 템 줍지도 못함을 2021년에 경험해보세요
결론은 원작 그대로 갈것이며 추가되는 컨텐츠도 없다는거네요. 이런 상황에서 가격이 4만원대는 납득이 안가니 일단은 예구고 뭐고 지켜 봐야겠네요.
걍 몇 일 흥미끌다 완전히 묻히겠지 뭐 원작 디아2 하던 사람들은 그동안 하던게 있으니 계속 디아2 하겠고 디아2가 이제와서 신규유저가 늘어날 일은 없어보임
당장은 디아2 리마스터를 완성시키는게 목적이고 뭘 추가하고 변화하더라도 그건 출시 이후가 될거 같네요
포션겹치는 아이디어 좋네요 참좀 붙이고 다니면 줍줍이할떄 불편하던데 포션자리라도 넉넉하게 @@
당장은 디아2 리마스터를 완성시키는게 목적이고 뭘 추가하고 변화하더라도 그건 출시 이후가 될거 같네요
저도 발매 후에 해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래더 한 시즌 정도 돌리고 상태를 봐서 차츰 컨텐츠가 부족할떄쯤 해도 또한 래더 시즌 자체도 더 빠른 주기로 리셋한다고 했으니.
전혀 추가해줄맘이 없어서 둘러되는것 같음
사실 변화에 제일 중요한건 북미 유저층이 모인 레딧 의견이 가장 중요한데 변화가 싫은 유저층과 변화를 반기는 의견이 팽팽해서 눈치좀 보고있는거 같음..
이 게임은 어디까지나 리마스터니까 원작에 없던 몬스터를 투입하는건 별로 반길 사람 없는거 같고 편의성 부분은 발매 이후에도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거라
둘러되 x 둘러대
보통 게임사에서 이렇게 입털면 안팔리면 업뎃안하겠다라는 협박성 멘트를 돌려말한거임. 이딴짓한 제작사들도 한두개가 아님
포션겹치는 아이디어 좋네요 참좀 붙이고 다니면 줍줍이할떄 불편하던데 포션자리라도 넉넉하게 @@
참인벤도 없고 인벤도 안늘린다고? 응 안사
제 생각입니다만.. 인벤 늘려버리면 더 많음 참으로 인해 게임 밸런스 붕괴될 가능성 큼
근데 밸런스가 어떤 밸런스를 말하는건가요..? pk밸런스...?? PVE면 밸런스가 의미가 있나요????
그냥 저의 소소한 의견 일뿐입니다. 개발자도 뭔가 문제가 있으니 인벤창 확장 안한거 아닐까요 ?
사실 디2 엔드컨텐츠가 될만한게 PK뿐이니 PK를 고려하면 인벤창 확장이 밸런스에 영향을 끼치긴 할 것 같네요..
참 인벤에만 참을 넣고 다닐 수 있으면 문제될게 있나요?
참 전용 인벤이라던지 이미 기존 팬들의 모딩에 의해서 밸런스는 최대한 해치지 않는 선에서 편의성을 올릴 아이디어는 많이 나왔어요. 지금까지도 모드질을 하며 디2를 즐기는 사람들도 진성팬이라면 팬인 사람들이죠. 솔직히 지금 시점에서 디2 즐기는 팬들중 상당수는 무조건 옛날 그대로를 외치기보단, 그동안 쌓이거나 발전해온 아이디어 착용해서, 원작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개편되길 바라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하긴 합니다. 증거야 없지만.
그럼 못해도 큐브내 공간이라도 늘리면 되는 문제죠
그래서 위에 적혀있음 '제한된 참 인벤토리를 만들면 되는거 아니냐' 그런데 개발진들은 귀찮은건지 진짜 옛날 느낌때문에 그런건지 걍 안만들겠다고 하는거
응 사지마 초보..
우버 디아 나오기전에 접어서 그런데 우버 디아는 조던링 상점에 팔때만 등장하는건가요?
우버 디아는 '헬' 난이도에서만 등장하며,메시지로 조던링이 상점에 팔리고 있습니다 할때만 등장합니다. 그게 조건이 해당 방 뒷자리 아이피 똑같으면 조던링을 팔기 시작하면 그때 등장합니다. 근데 디아블로 레저렉션은 통합 서버고 방 개설 조건 달라서 이 부분을 고친다고 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우버 트리거를 바꿀 수 있다고 한거군요
네, 횃불 퀘스트야 그냥 큐브로 돌려서 그 방에서 진행을 하지만 아이피만 같으면 우버 디아블로는 정말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고 아이템(애니참)도 각자 먹을 수 있어서 ㅎ
원작충실방패
파밍게임인데 맘대로 템 줍지도 못함을 2021년에 경험해보세요
인벤 유지는 볍신짓임을 왜 모르지
정통성 좋지 그 범위가 문제지
2021년에 그 좁은 인벤토리는 답답하죠 ㅇㅇ 약20여년 전에도 답답했으니 지금은.더 할거구오
피방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노말만 깨고 그 이후론 안 할 듯.
진짜 다 그렇다 치고 넘어가도 템 귀속루팅 아니면 진짜 못할거 같은데 경매장 돌아가는순간 짱■봇들 돌아가느라 사람이 접속도 못할텐데 경매장도 없는 디3에도 오토 돌리는놈이 천지인데 작업장까지 돌리는 꼴까지 보면 그냥 안하고 말듯
디아2에 경매장이 없는데
트레이드가능한 비귀속 템루팅이라 결국 현질러와 현작업장이 생기고 봇이 겁나게 돌아가느라 사람이 못들어간다는거임 요점은 지금 디2에서도 작업장 봇때문에 게임 접속을 못하는사람이 많은데 리마에서까지 보고 싶지 않다는거고
그부분은 배틀넷 서버 쓰이니까 클래식보다 관라히가 쉽다고하니 나와봐야 알듯 봇이 없을수는 없는데 얼마나 빨리 잡히느냐가 문제고
현질거래도 못하는 디3도 큐브방 돌다보면 4판에 1판은 봇 볼수 있음 현거래까지 가능하면 그거노리고 본격적으로 중국작업장 돌아갈텐데 디3에서도 못잡는 봇들을 리메이크에서 잡아낼수 있을지가 믿음이 안감
봇이 존재하는 이유는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왜 돈이 되냐면 게임 자체가 템이 엄청나게 안나오기 때문이예요. 봇이나 현질 없이 템 세팅(수수라던지)를 맞추려면 인생을 디아2에 걸어야할 정도예요. 보통 이러지 못하니 봇을 돌리고 현질로 봇업자에게 템을 사서 세팅을 합니다. 즉 봇의 원인인 아이템 루팅 시스템을 바꾸지 않는 다면 봇은 계속 나올 수 밖에 없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템을 귀속으로 바꾸면 오히려 플레이어만 더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제가 디아2 레저렉션 정보가 나왔을때 아이템 루팅 시스템 좀 바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했었죠.
템 거래가 되지 않아 돈이 되지 않은 디아3도 오토가 많은데, 돈이 되는 디아2는 오죽하겠어요.
템이 잘안나오는건 맞는데 뭔인생을 걸어야 수수를 맞춰 이사람아 ㅋㅋ 래더 시작되고 잼나게 즐기다보면 6개월이면 맞추겠다. 그리고 수수는 옵션이 사기적인 아이템이라 꼭껴야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30 70 반영해서 어세는 통나무 만들고 바바는 은퇴한 70대 보디빌더로 만들고 아마존은 50대 할망구 소서는 떡대로 만들었냐???? 거기다 한술 더 떠서 의상 검열까지 ㅋㅋㅋ 잘한다....
카페하루사장
애초에 디아2를 현세대 게임기랑 맞붙을려고 출시했겠습니까 그 시절 디아하던 사람들 추억팔이겸 디아4까지 공백기 매울려고 내놓는거지
카페하루사장
디아4를 해라 리마스터잖아?ㅋㅋ 리마스터인데 게임이 바뀌면 디아4는 왜 개발함?
결론은 원작 그대로 갈것이며 추가되는 컨텐츠도 없다는거네요. 이런 상황에서 가격이 4만원대는 납득이 안가니 일단은 예구고 뭐고 지켜 봐야겠네요.
엄청 확고해서 뭔가 벽 보고 얘기하는듯한 느낌이
깐저렉션의 조짐이 하나둘씩 나오죠?
깐저렉션되길 기대하고 계신거 아닐까요
개인별 템 드랍, 참전용 인벤 이건 필수다 진짜 제발 꼰대말 듣지좀 말고
걍 몇 일 흥미끌다 완전히 묻히겠지 뭐 원작 디아2 하던 사람들은 그동안 하던게 있으니 계속 디아2 하겠고 디아2가 이제와서 신규유저가 늘어날 일은 없어보임
이것도 딱 스타 리마 꼴 날거 같네요 기존 불편한 부분 그대로 가져가면서 하던 사람들만 그대로 하는
스타 리마꼴나면 잘된거죠 스타 리마는 평가 좋았는데
기존에 쭉 해오던 유저들한테 평가좋은게 큰 의미가있나요? 결국 신규유입 없이 이전부터 즐겼던 유저들만 그대로 안고가는건데
어떤 게임 리마스터가 새로운 유입을 바라고 출시하나요? 그런건 신작 게임에서나 기대하는거지 리마스터는 기존 팬층에 충실하면되는겁니다 스타1 밸패한다고 안할 사람들이 하겠어요?
며칠
너 바보냐?리마스터라고 ㅋㅋ 새로운걸 원하면 디아4 출시를 기다려
원래 리마스터가 추억용으로 기존유저 대상인데 타깃 잘 잡은 거 아님?
모드 정식지원이래서 헬찍먹까지만 하고 차라리 싱글모드로 즐겜이나 해볼까 싶네요
참 인벤까지는 만들어 줄법한데.. 거 너무하네 그려... 뭔가 추가하려면 새로 개발한 버전말고 구버전까지 같이 손을 봐야하니까 아무것도 추가하고 싶지 않은건가? 저렇게 다 개발해놨으면 리저렉션으로만 접속 및 플레이 가능한 확장판이 나와줘도 돈주고 사서 할거 같은데 말이야..쯧쯔...
그렇게 정통성을 지키려면 보관함은 왜 확장해줌? 아이템옮기는 단축키도 추가에 골드자동줍기 등등 그냥 게임시스템은 그대로두고 그래픽만 바꿔서 내놔 ㅎㅎ
안삼~!
응 사지마
??? 고갱님 컨텐츠 추가와 유저편의성 추가는 pc요소가 아닙니다.
스타 리마스터 16,000원 디아 리마스터 48,000원 둘다 화질, 그래픽 변경 있고 스타는 편의성 추가가 없고(베틀넷이 개편되긴 했는데....) 디아는 공용창고 추가, 시네마틱 리메이크, 금 자동줍기, 아이템비교 등등의 편의성 추가가 되었지만 이게 가격이 3배나 차이가 나야 하는 건가는 좀 의문이 드네;
스타 리마가 비정상적으로 싼겁니다 일반적인 게임업계 리마스터는 4~6만 오가요 거기다 스타리마 해상도에 약간 디테일업에 비해 디아 리마는 모델링 전부 다시 제작했으니 투자가 더 많이 들어간거죠
시네마틱 유무라고 봐야함 스타1은 시네마틱여상 새로 안만들고 기존거 그대로 사용했고 디아2는 시네마틱영상 새로 만든다고 해서 그런듯...
스1 리마스터 때도 그 정통성 때문에 불편한 UI도 안고치더니만...
그래픽만 바꾼 오리지널 / 그래픽+편의성 개선 된 레저렉션 두 가지 모드로 내는 건 어려울까요? 스타크래프트가 오리지널 / 브루드워 골라서 들어가듯이...
그래. 고치길 바랬던 편의성 부분은 원작을 존중하기 위해 고집을 부리고, 정작 원작과 달라서 제대로 만들어달라고 외치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원작과는 다른 자신들의 PC정신을 위해 개편개악을 감행한다는거군.
전략성이랑 편의성을 어떻게 동일선상에 두고 볼수가있지
사람들이 리마스터 존재의의를 잘못 이해하고있는거 같은데 블리자드는 디아2 리마스터로 새로운 유입을 바라고 내놓는게 아님 기존에 디아2를 하던 사람 혹은 너무 노후된 그래픽떄매 다시 하기 꺼려지는 사람들을 위해 새단장을 했을뿐이지 이 게임에 엄청난 대성공을 기대하고있지않음 기존 게임 리마스터라서 뭐 엄청난 유입을 기대하기도 어려우니까 기존 팬층에 충실하게 만들뿐임
옛날에 하다가 최근 4년간 복귀한뒤 계속해서 디2 돌리고 있는 사람으로써, 리마때 가장 개편되길 바랬던게 참인벤이었던지라... 스타1 리마이후 같이 복귀해서 하던 다른 지인들도 하나같이 기대했던게 이 부분이었고..
사용중인닉넴
뭔 헛소리임. 저번 시즌 봇때문에 대기열 십만대로 나와서 접속 안되던건 아심? 최근에 리마 나오면서 서버 내려가서 접속 안되던건 알고? 나는 중딩때 사서 등록했던 시디키로 하고, 친구는 같이 하려고 새로 샀음. 둘이서 같이 재밌게 잘 놀고있는 유저를 뜬금없이 봇돌리는 장사치로 매도하고. 왜 이런 사람이 있는건지...
옳은 선택이라 봄. 근데 파티방에서 아이템 못 줍겠네 -_ㅠ
정통성이 이런건가? 리포지드만 봐도 버그 밸패 말고는 냅두는데 디아 리마라고 뭐 달라질런지
리마스터 내놨다고 밸패만이라도 꾸준히 해주는걸로 만족함 스타리마도 아나운서팩이나 카봇스킨 등 어느정도 컨텐츠 추가 해줬었고 다른 게임 리마스터는 걍 출시하고 관심도 안가져주는데
그래픽은 다들 마음에 들어하지만 편의성은 디아3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구만
편의성만큼은 희대의 명작이였구나 똥아블로3..
그래도 인벤은 늘려줘야지..
참 인벤 밸런스 안해치게 참 획득시 다 자동으로 참 인벤으로 가게 코딩하면 되자너 기존 인벤에는 못 옮기게 하고 이거 하나 하는게 무슨 밸런스 걱정되는거냐 걍 코딩할 능력이 없거나 지들이 귀찮은거 둘 중 하나다 이건
참은 밸런스 얘기가 아니고 인벤토리에 참을 넣을지 아이템을 넣을지 고민하는것도 게임성의 일부분이란 소리에요 이미 모드로도 있어서 못만드는게 아님
별게 다 밸런스고 게임성의 일부분 ㅋㅋ 틀니 못잃어~~
여기에 디아2 시절 확장팩까지 다 포함되어서 나오나요?
확장팩 포함입니다
인벤토리 개선안하면 할일은 없겠구만
바닥템 바로 식별 or 임시인벤+무한 식별책 이라도 넣어주던가
나오기전엔 추억보정이 쩌는 갓겜이였는데 막상 내놔라는 리마스터가 나오니까 다들 안한대
편의 기능이 생겨야지 시스템 예전 그대로면 안하죠.
편의기능이 왜 생겨?생기려면 디아4에 생겨야지 ㅋㅋ 그냥 원작그대로 살리는게 리마스터인데
리마스터된 PD2 모드 사설서버해야지...
걍 레저렉션에 플러기 모드 나오길 기대해야지
그럼 리마스터용 plugy나오면 사야겠네
오리할사람은 오리하게해주고 인벤확장등 편의성 개선한버전 따로만들어서 그거할사람은 그거하게해주고 이게 그렇게어렵나 스타도 그렇고 솔직히 이해가안감
인벤토리 제약에서 오는 플레이어의 행동 하나하나도 디아2의 구성 요소라고 보는거네요.
아이템 루팅 시스템을 안바꾸고 그대로 출시하면 또 봇 세상이 될듯. 봇 돌려서 템 팔아서 돈버는 업자나 직접 사냥을 하지 않고 현질로 템 맞춰서 하는 사람들은 아이템 루팅시스템을 바꾸는걸 싫어하겠지......
디아블로4가 제작 중이기때문에 어느정도 이해는됨
정통성추구를 너무 하네
에효... 진짜 반짝하고 끝날듯. 디아2 모드 동접잘나오는거 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데. 거기다가 배틀넷 서버로 돌아가니 기존 디아2하고는 전혀 별개로 갈테고 정통성이라 하고 걍 귀찮아서 안한다 라고 봐야할듯
슬슬..봄이다
기존팬들도 인벤창 넓어지면 좋아합니다.
넓어지면 싫어하는데요
변화도없어 개선도없어.. 그냥 그래픽 좋아진 디아2인데 이러면 스타1 리마스터랑 다를게 뭐임? 차라리 디아 3가 더 낫겟네
흐미 답다반 양반 같으니라구 인벤 쫍아터진게 정통성이면 금고는 왜 늘린거여 너무 모순아녀
그건 정통성이 아닌데 누가함 시대가 어느땐데
근데 얼굴은 잘 안볼거 같은데 저렇게 양키센스 충만한것도 괜찮아보이는뎅
굳이 그 시절 불편했던 경험들까지 계승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