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의 수상작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 인기 게임과 좋은 게임은 다르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게임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전체 선정 과정을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스팀 어워드 2023의 수상작이 발표된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수상작 중 일부는 전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 게임도 있었습니다.
연례 스팀 어워드는 스팀 사용자의 투표를 기반으로 합니다. 2023 '고티' 투표에서는 당연히 라리안의 RPG 발더스게이트 3가 수상했으며, 이 게임은 '압도적인 스토리를 자랑하는 게임'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부담 없이 즐기는 게임' 부문에서 데이브 더 다이버가 수상한 것도 당연한 결과이며, '최고의 Steam Deck 게임' 부문에서 호그와트 레거시가 수상한 것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Kotaku와 덱세르토는 레데리 2가 '어버이의 은혜'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정말 기괴하다고 말합니다. 이 부문의 수상작은 출시 후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업데이트와 지원을 받고 있는 게임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레데리2는 2018년에 출시되었지만, 퍼블리셔인 락스타 게임즈는 2022년에 레데리 온라인에 대한 업데이트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가장 혁신적인 게임플레이' 부문을 수상한 베데스다의 우주 RPG 스타필드도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이 게임은 재미는 있지만 혁신적이지는 않습니다. 우주 비행 장르에서도 엘리트 데인져러스나 노맨즈스카이만큼 통찰력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이상한 수상작에 대해 궁금해하는 몇몇 사람들은 수상작 선정 메커니즘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밸브가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대신 직접 수상작을 선정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최고의 게임보다는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이 사용자에 의해 선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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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가 노맨즈스카이와 비교되며 평가절하 당할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이젠 수상자 선정할때 스티커 보상 주는거 없애야하지 않나 싶음. 그거 때문에 일부 관심없는 분야에 대해서 아무거나 막찍는거 같음.
근데 밸브가 직접 선택하게 만들면 지금보다 더 물어뜯을 것 같은데
애초에 팬투표인데 어쩔수 없지 않음? 그렇다고 밸브가 직접 선택하면 더 논란이 일어날거 같은데 말이죠.
어버이가 버린 어버이상 ㅋㅋ
이젠 수상자 선정할때 스티커 보상 주는거 없애야하지 않나 싶음. 그거 때문에 일부 관심없는 분야에 대해서 아무거나 막찍는거 같음.
스타필드가 노맨즈스카이와 비교되며 평가절하 당할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어버이가 버린 어버이상 ㅋㅋ
근데 밸브가 직접 선택하게 만들면 지금보다 더 물어뜯을 것 같은데
VR게임도 뭔 듣도보도 못한 게임 나와서 이해가 안갔음 작년은 그나마 버티고 2가 좋았는데
밸브가 직접 선택하면 더 난리나지
스팀어워드는 투표로 진행되는데 팬투표로 뽑힌거 뿐인데 이상한가?
어버이의 은혜 부분은 테라리아 같은 게임이 받는건가
애초에 팬투표인데 어쩔수 없지 않음? 그렇다고 밸브가 직접 선택하면 더 논란이 일어날거 같은데 말이죠.
팬투표인데 어쩌라고 그럼 밸브가 직접 고르라는거임???
만약 올해 밸브가 선택했으면 발더스 게이트 3 망함 밸브가 싫어하는 숫자 ㅋㅋ
팬투표라서...........오히려 밸브가 개입 안하고 그냥 투표 날것으로 나온거 같은데.... 레데리2가....어버이의 은혜........
팬 투표인데 뭐 어쩔수 있나? 2018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도 팬 투표인데 갓 오브 워 레데리2 말고 포트나이트 받았다고 쩌리 논란 취급 받았는데 근대 스타필드는 아무래도 트롤링 목적으로 몰빵한듯
스팀 어워드는 애초에 플랫폼 무관하게 게임 전체를 돌아보는 시상식이 아닌데 뭔 상관.. 애초에 후보군이 스팀에 출시한 겜 한정이고, 시상 부문들도 장난스러운게 많은데 뭐 어때.
그만큼 베데스다 팬이 많다는 얘기겠지 뭐
레데리2 도 락스타의 없데이트 에 항의 겸 엿먹일라고 일부러 트롤픽 한거 아닐까 싶음, 그 파맛첵스 같은 느낌으로
스팀어워드 작품이 구매에 전혀 연관이 없어서 상관없긴 합니다. 그냥 광고가 뜨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