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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디아블로: 프라바의 책(Diablo: Book of Prava)이라는 새로운 공식 디아블로 책이 아마존 사전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책은 올해 2024년 10월 16일 출간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책이 디아블로 4의 첫 번째 확장팩인 증오의 그릇(Vessel of Hatred)의 전조가 될까요? 책의 출시일은 2024년 말 출시 예정인 확장팩의 출시일과 일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제목 외에 책 자체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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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맨날 엿바꿔먹는 디아블로에서 굳이 살필요 있을까? 시즌2 추가되었던 사이드 퀘스트에서 프라바가 오고 교회가 이상해졌다고 그러는데 이나리우스가 치료하고 데려와 놓았으면 이나리우스가 수장인데 왜 이년이 와서 이상해짐?
설정 맨날 엿바꿔먹는 디아블로에서 굳이 살필요 있을까? 시즌2 추가되었던 사이드 퀘스트에서 프라바가 오고 교회가 이상해졌다고 그러는데 이나리우스가 치료하고 데려와 놓았으면 이나리우스가 수장인데 왜 이년이 와서 이상해짐?
이나리우스+프라바가 사실상 메피꼬봉 느낌이라 야들 오기전엔 정상적인 종교였는데 야들오니 극단적인 종교로 사이비광신도로 바뀐느낌이다 겠지
오? 이나리우스가 메피 꼬붕이였군여 ㄷㄷ 릴리트 한테 ㄷㅈ만 했네여 ㄷ
이나리우스가 메피영역에서 탈출한 시기랑 이나리우스의 행보보면 사실상 증오에 물들었다고봐야... 그냥 완전 꼬봉은 아니라도 증오의 물든상태에서 일부로 풀어줘서 어느정도 행동을 유도했다고 볼수있을듯 메피가 지능캐니까
그건 아님 왜냐하면 그 퀘스트를 주는게 늙은 수도사인데 50년간 이나리우스를 모셨다고 했음 근데 이나리우스가 프라바를 구해 데려오고나서 교회가 이상해졌다고 함 근데 어디서 메피 꼬봉이라는 느낌이 드셨나요? 그런 인상은 받은적이 없는데 메피 꼬봉이라기엔 넘 이나리우스가 강력함
이나리우스가 최초에 태어난 천사가 아님에도 대천사 명예직으로 낀게 이유가 있죠 울다시안 스토리 꺼무위키나 웹에서 살펴본봐로는 소설 마지막에 이게임 진주인공 디아블로와 막상막하 결전을 치루던게 이나리우스여서 사실 릴리트가 낄 자리가 없음 괜히 울다시안이 릴리트 뚝베기 깨고 이나리우스 온다니깐 우짜지.. 튀튀하고 각성한 뒤 이나리우스 디아블로 다 조졌어 하고 온게 아님 근데 디4에서는 설정 다 엿바꿔먹고 릴리트가 "사실 그동안 뚝베기 깨졌던건 와타시의 애정깊은 미련과 사려깊은 은헤였던 데스웅~" 지금이라도 생각을 바꾸면 용서해주는 데스웅~ 하는 늬앙스로 말해서 팬들이 반응들이 엥? 에? 한 상태
긍데여.. 이나리우스가 프라바를 어디서 왜 구해 왔데요? 게임 할떄 누구 구해줄 성격같지 않던데 ㅎ ...ㄷㄷ
오오오. 이나리우스가 댜블로랑 쌤쌤 이였었군요. 올~~~ 그랬는데 디4 설정이 ... 헐...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ㅎㅎ 그런데 다 보셨나보네요.. 은근잼~ ㅋ 정보 감사감사
야해요
디아4 예습한다고 웹하고 위키 뒤적거린건데 굳이 본편 사서 읽을 가치는 없을거 같더군요 디아블로 스토리는 깊게 생각하는게 그다지 유익하지는 않은거 같음 태초의 성역의 비밀인지 하는 비장의 스토리 울다시안 스토리도 웹이나 위키 요약본만 본 상태지만 전체적 수준이 울다시안은 너무 쎘다 각성 천사 악마 다 팼다 나 울다시안은 짱짱맨인데 너무 쎄서 세상이 부셔진다~ 내몸 희생 세상 구하고 앞으로 세상이 혼란스럽지 않게 사람들 기억도 조작해야지 잇힝~ 무슨 잼민이가 각본한 드라마 보는줄
지옥에서 가스라이팅 당하며 사실상 증오로 움직이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죠 강하고 약하고를 떠나서 메피 의도대로 움직인듯한 모습이 많이보였고요 디4 스토리 자체가 사실상 메피의 의도대로 모든게 흘러간걸보면 이나리우스도 메피 의도대로 놀아난걸로 보임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꼬봉이 말그대로 힘에 굴복한 꼬봉이 아니고 지옥에서 긴시간 고문당하며 있었고 이나리우스가 갑자기 탈출한거 디4에서 보여준 행보가 증오로 움직이는 듯하고 결정적으로 로라스가 성역에 돌아온뒤 바보가 되었다고 한거보면 사실상 증오에 움직이며 메피의도대로 움직였으니 꼬봉이라 말한거 프라바도 꼬라지보면 이상하고요
디아4 지금까지 스토리는 '메피스토 손바닥 안에서 놀고 있는가 아닌가'였던 걸로 기억함.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악명 높은 리차드 나크의 작품이죠 ㅎ
자신을 추앙하는 종교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온 몸을 희생할 자를 찾았고 그게 사실상 죽어가는 프라바가 적격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이런 불치병에 걸려 삶의 의욕을 잃은 자들은 동기부여가 생기면 물불 안 가리게 되는 사람들이 많죠
태그에 나에리 는 뭐에요? 나애리 이.. .. 그건 아닐테고.. ㄷ
작성자 아닌가여?
아.. 그렇군요. 작성자 아이디가 나에리 였군요 ㅎ.. ㅎㅎㅎ/ ㅎㅎㅎㅎㅎ 나에리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