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구독 가격은 지난 20년 동안 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변동이 없었습니다. 과거 엘윈숲에서 자동공격하는 늑대를 몇 시간씩 잡으려면 블리자드에 한 달 15달러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워크래프트의 수석 부사장이자 총괄 관리자인 존 하이트는 더 많은 돈을 요구하는 것보다 구독에 가치를 더 하는것에 대해 이야기 해줍니다.
"오늘날 기준으로 동일한 구독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3개 있습니다. 이 게임들의 가격은 20년 넘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GDC와의 인터뷰에서 PC게이머에 답했습니다.
존 하이트는 "때때로 가격 인상에 대해 회의 중에 거론되지만 우리가 이 가격대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플레이어가 줄어들 위험을 감수하는 것보다 크고 건강한 유저풀을 갖고 싶습니다."
현재 와우를 구독하시면 최신 와우,와우 클래식,디스커버리 시즌 등에 접속이 가능하며, 이번 주부터는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는 기간 한정 배틀로얄 모드도 제공됩니다.
존 하이트는 와우의 가격 일관성덕에 팀이 약탈폭풍같은 종류의 모드를 실험할 수 있는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구독 모델의 멋진점은 게임플레이 자체를 제한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추가 돈을 주거나 아이템을 잠금 해제하기 위한 수단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모든 것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에 대한 그의 정의는 블리자드가 수년 동안 상점에서 독점 탈것과 기타 수집품을 판매해 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소 의아하게 들릴 수 있지만, 게임 외부에서 구입하는 것들이 어떤 것도 다른 플레이어보다 유리해지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15달러의 구독료만 있으면 MMO의 모든 버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블리자드 지난 20년 동안 도입한 모든 성공한 컨텐츠와 그렇지 않은 것들의 기능도 포함됩니다.
[WOW] 고난속에서도 와우 구독 가격 20년 동안 유지 당분간 변경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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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아스몬골드가 머리 쥐어잡고 입벌리고 리액션짤
구독제 회의론은 20년 전 부터 계속 나왔지만 버티는거 보면 그거대로의 이유가 있는듯
블리자드의 유일한 희망
한국은 경매장 탈것좀 현금재화로 팔면 잘팔릴텐데
한국은 경매장 탈것좀 현금재화로 팔면 잘팔릴텐데
해방생
대충 아스몬골드가 머리 쥐어잡고 입벌리고 리액션짤
현금으로 따져도 100만원 에서 200만원 가까히 되는 탈것을 어찌 팝니까 블리자드가. 안파는것도 아니고 이미 암시장에서 950만 골드에 살 수 있는데.
경매장 탈것 유료로 나오면 가격이 비싸도 바로 살텐데 내주면 좋겠네요
와우는 게임패스에 들어와야 살아남을수 있을거 같은데...
아직도 잘나가는 게임인데 뭘 살아남아 ㅋㅋ 그저 공짜로 하고싶어서
구독제 회의론은 20년 전 부터 계속 나왔지만 버티는거 보면 그거대로의 이유가 있는듯
블리자드의 유일한 희망
여러모로 대단한 작품
사실 물가도 오르고 aaa게임 가격도 계속 오르고 다른 구독서비스들 요금도 오르는데 계속 지금 요금제 유지하는거 자체가 상대적 인하나 마찬가지긴 함
이부분은 ㅇㅈ할만한게 20년전하고 물가가 몇배는 뛰엇는데 와우요금은 1원도 안올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