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과 타이 파이터가 결합한 새로운 우주 시뮬레이션 및 전략 게임
렘넌트 프로토콜은 스타워즈 타이 파이터 스타일의 격렬한 우주 전투와 엑스컴의 중요한 전략 게임 레이어가 혼합된 게임입니다.
(DeepL 번역)
타이 파이터는 최고의 스타워즈 게임 중 하나이자 역대 최고의 PC 게임 중 하나로 종종 언급되는 진정한 정점의 순간 중 하나입니다. 그 격렬한 우주 전투를 재현하고 은하계 반란을 지휘하는 엑스컴 스타일의 관리 레이어를 결합한 새로운 우주 전략 게임이 2024년에 스팀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GDC에서 PCGamesN은 렘넌트 프로토콜을 개발 중인 3인 팀 프로제니터 게임 스튜디오의 CEO 스콧 맥컬럼과 이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맥컬럼은 렘넌트 프로토콜을 "타이 파이터와 엑스컴의 만남"이라고 설명하며 "누군가가 루크 스카이워커가 되는 고전 공상 과학 소설의 느낌을 담아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이 새로운 우주 게임은 "사악한 제국에 대항하는 은하계 반란을 관리하고, 함선을 만들고, 자원과 기술 트리를 관리하고, 격납고 기술을 확장하는 등 전략 계층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을 중심으로 제작되었으며, 여기에 약간의 스파이 정보 수집 루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임무를 수행하게 되면 엑스컴의 턴제 그리드 대신 최전선에서 전투기 파일럿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과 성공 여부에 따라 일정량의 자원을 기지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라고 맥컬럼은 설명합니다. "목표는 제국을 전복하는 것이지만, 평범한 게릴라로 시작하여 스타워즈의 새로운 희망이 제국의 역습에서 제다이의 귀환으로 이어지는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것이죠."
엑스컴의 최고이자 가장 고통스러운 부분 중 하나인 파일럿은 고유한 스킬 진행률과 함께 이름이 지정되며, 전투에서 사망하면 영원히 사라집니다. 또한 선체가 손상된 채로 돌아온 함선을 수리하는 데 자원과 시간을 할당해야 하므로 다음 임무에 사용할 수 있는 함선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맥컬럼은 "모든 세부 사항을 세세하게 관리해야 하고, 1턴에서 무언가를 놓치면 50턴까지 망하는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적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 척의 배를 잃어도 더 많은 배를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힘들지 않습니다."
프로제니터는 렘넌트 프로토콜의 외형에 대해 분명히 스타워즈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스타 시티즌이나 그런 식으로 바꾸지 않고 약간 현대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라고 맥컬럼은 설명합니다. "저희는 떠다니는 화면이 많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조종석의 촉각 게이지처럼, 디스플레이가 있어 비행 중인 곳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던 옛날 게임처럼 느껴지길 원합니다. 저희는 100% 그 분위기를 추구합니다."
맥컬럼은 또한 고전적인 4X 게임인 스타워즈 리벨리온(영국에서는 수프리머시)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루크 스카이워커와 한 솔로를 임무에 내보내고 실제 함대 전투를 벌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어요. 제게는 완벽한 게임이었죠. 그래서 저는 타이 파이터와 같은 비행 시뮬레이터를 항상 좋아했기 때문에 이를 가져와서 플레이어를 조종석에 앉혀서 더욱 역동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전략과 퍼마데스의 측면은 진행에 스릴 넘치는 요소를 더해주며, 맥컬럼도 이 부분을 매우 좋아합니다. "내러티브 내에서 죽거나 죽지 않도록 스크립팅된 캐릭터는 저에게 재미가 없습니다. 저는 제 결정이 하루의 승패를 좌우하는 게임을 즐깁니다."
"게임 업계, 적어도 대형 AAA급 게임들은 모든 사람에게 어필하기 위해 게임을 만들고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반드시 누구에게나 어필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게임에서는 매뉴얼을 받은 다음 게임을 시작하면 '행운을 빕니다'라는 식이었죠. 그래서 컨트롤을 배우고 메커니즘을 익히는 탐험의 재미가 사라졌습니다." 그는 다크 소울과 같은 게임은 플레이어의 지시가 덜 명시적인 고난이도 게임의 '르네상스'가 일어날 여지가 있음을 보여줬다고 말합니다.
렘넌트 프로토콜은 2024년에 스팀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개발팀은 향후 표준 플랫스크린 모드와 함께 VR에서도 게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재로서는 스팀 위시리스트에 추가하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최신 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01470/Remnant_Protocol/
축복받은 어머니의 암살로 은하계가 암흑에 빠졌습니다. 찬탈자들은 절대적인 권위로 통치하고, 별들 사이에는 붉은 피가 강물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오직 프로토콜만이 어머니의 빛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렘넌트 프로토콜은 은하계 반란을 지휘하는 전략 레이어가 있는 우주 비행 시뮬레이션입니다.
축복받은 어머니가 암살된 지 몇 세대가 지난 후, 당신은 여전히 대의에 충실한 남은 자들을 지휘하게 됩니다. 외곽 영토 깊숙한 곳에 숨겨진 반군 기지인 생츄어리에서 은하계를 억압적인 권위로 통치하는 찬탈자들과 게릴라 전쟁을 벌여야 합니다. 여러분의 임무는 사보타주와 교란을 통해 전체주의 정권을 무너뜨리는 지하 운동을 만드는 것입니다.
전초 기지를 습격하고, 동맹을 맺고, 함선을 제작하고,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전우들을 이끌고 전투에 참여하세요. 거대한 제국을 상대로 수적으로 열세인 데다 무기도 열세인 상황에서 성공하려면 수완이 뛰어나고 무자비해야 합니다.
은하계의 운명이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특징
강렬한 공중전 액션
조종석에 앉아 나만의 전투기를 타고 선봉에서 명령을 내리세요. 과거의 고전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부품을 조작하면서 함선의 시스템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익숙한 경험을 장르의 베테랑들이 즐길 수 있습니다. 초보자는 쉽게 익힐 수 있지만 마스터하기는 어려운 빠른 속도의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은하계 규모의 반란
숨겨진 반란군 기지인 생츄어리의 사령관이 되어 왕좌를 되찾기 위한 긴 여정에서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합니다. 작전, 연구, 함선 건조, 첩보, 모집 등 전쟁에 필요한 제한된 자원과 인력을 어떻게 배분할지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 있습니다. 은하계의 운명이 여러분의 모든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당신은 사냥당하고 있습니다
적들은 적극적으로 비밀 기지를 찾고 있으며, 캠페인의 목표를 진전시키는 각 계략은 당신의 악명과 발각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진화하는 상황에 적응하고 각 행동의 보상과 위험의 균형을 맞추는 능력이 궁극적으로 여러분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살아 숨 쉬는 은하계
축복받은 어머니의 암살로 인한 권력 공백 속에서 많은 세력이 각자의 목표와 야망을 가지고 자신들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불확실성의 시기는 이용하기에 무르익은 기회를 만들지만, 여러분이 내리는 결정은 은하계의 변화하는 정치적 지형에 파문을 일으킬 것입니다. 여러분을 동맹이라고 부르는 사람들과 적이라고 선언하는 사람들 사이에 끼어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모든 캠페인은 독특합니다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임무부터 역동적인 내러티브 요소, 각 결정에 따른 나비 효과, 모든 전투의 결과에 이르기까지 어떤 플레이도 똑같을 수 없습니다.
오? 스쿼드론은 너무 멀티위주였는데 이건 기대되네요
스타크래프트 너무 베낀거 같은데 배틀크루져와 레이스가 보이는건 기분탓인가.
우주 슈터는 좋긴 한데, 엑스컴이요? !감나빗의 악몽이 불현듯이 떠오르는군요...
엑스컴 : 인터셉터
동영상은 액션 슈팅인데.... 어디에 XCOM 같은 턴제 전략 요소가 삽입된건지
인터미션에서 뭔가 엑스컴 스럽다 이건데.... 이건 그냥 턴전략시뮬이면 거의 다 가진 요소 아닌가 싶네요. 그냥 말 장난 아닌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