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소셜 플랫폼과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두 형제의 언리얼 엔진 기반 1인칭 슈팅 게임, 바디캠(Bodycam)을 몇 시간 동안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이 게임은 6월 7일 Steam에 출시되었는데, 많은 사용자와 예비 팬들이 작년에 끔찍한 공개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등장한 비슷한 모습의 게임인 언레코드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두 게임은 비슷해 보이지만 언레코드가 싱글플레이어 내러티브에 초점을 맞춘 반면, 바디캠은 멀티플레이어에 초점을 맞춘 슈팅 게임입니다. 바디캠을 한동안 직접 플레이해 본 결과, 무서울 정도로 사실적이며 앞으로 모든 1인칭 슈팅 게임이 이런 식으로 작동했으면 하는 바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하세요
바디캠은 심장이 약한 분들을 위한 게임이 아닙니다. 이 게임은 '가상'과 '현실'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걷는 힘든 슈팅 게임으로 마케팅되고 있습니다. 바디캠에서 플레이어는 군대 또는 테러 단체의 보병이 되어 일련의 실제 무기를 사용하여 적을 쓰러뜨리고 다양한 기본 목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맵부터 게임의 오디오 메커니즘까지 모든 것이 언리얼 엔진 5로 훌륭하게 제작되었으며, 게임의 시각적 레이어는 정말 훌륭합니다. 하이엔드 PC에서 바디캠은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뛰어난 그래픽과 물리 효과를 제공하여 상대를 쏘는 것과 같은 간단한 작업을 무섭게 현실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게임 스크린샷입니다. 라이브리크 영상이 아니라요.
솔직한 고지 사항: 실제 폭력에 쉽게 불안해하거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보디캠을 플레이하지 마세요.
제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한 시퀀스에서 저는 테러리스트가 설치한 폭탄을 해체하기 위해 숲이 우거진 지역을 지나가는 중이었습니다. 그 다음 순간, 저는 교전 중이었고 총알이 주변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귀가 먹먹해졌습니다. 저는 상대방에게 돌진하여 산탄총을 쐈고, 상대방은 바닥에 쓰러지면서 벅샷이 몸에 박힌 고통으로 다리를 심하게 휘청거리며 몸을 뒤틀었습니다.
그러다 저도 공격을 당했고, 카메라가 분리되면서 저도 울창한 숲 한가운데 바닥에 쓰러져 목에서 피가 쿵쾅거리며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었습니다. 강렬하죠.
플레이어들은 게임의 매치메이킹 메커니즘과 서버 불안정성 등 바디캠에 대해 몇 가지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저는 몇 시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두 가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한 경기에서는 꽤 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연결이 끊겼습니다.
다른 매치에서는 제가 죽고 난 후 제가 관전하던 플레이어가 버그가 발생해 맵을 이리저리 휘젓고 다녔습니다.
그 외에는 바디캠의 어떤 측면에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탄탄한 슈팅 게임이며, 기술 데모에 불과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 Unrecord는 먼지만 쌓인 채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일부 사용자는 복제품이나 표절이라고 비난할 수도 있지만, 저는 몇 달 전에 언레코드 트레일러를 한 번 본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바디캠은 야생에서 멋진 인상을 남기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바디캠은 (현재로서는) PC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정도는 아니던데..
바디캠 시점은 게임하기엔 너무 어지러워서 별 소용없음 1인칭 시점으로 저런 퀄리티가 나와야함
바디캠도 1인칭 아닌...가요?
진짜 이걸로 공포게임 나온다면 얼마나 무서울까..
조작 엄청나게 괴상하고 생각만큼 그렇게 생생한 바디캠 시점의 게임도 아님
진짜 이걸로 공포게임 나온다면 얼마나 무서울까..
바디캠 시점은 게임하기엔 너무 어지러워서 별 소용없음 1인칭 시점으로 저런 퀄리티가 나와야함
Caren1212
바디캠도 1인칭 아닌...가요?
??????
카메라가 플레이어 시점이라 일반적인 Fps 보다 더 어지러움
보는건 괜찮은데 직접 플레이하면 어지럽겠죠
이런 느낌으로 옛날 피어 같은 게임 나오면 좋을거 같네요
그정도는 아니던데..
스팀에서는 복합적 평가 나오네요... 그래픽만 좋은 똥겜인지...
바디켐 지금 엄청나게 욕먹고 있는 게임 아닌가요?
조작 엄청나게 괴상하고 생각만큼 그렇게 생생한 바디캠 시점의 게임도 아님
근데 이런 게임은 시뮬레이터 느낌의 싱글 게임으로 나왔어야 적합할 수준이긴 하죠 현실적인 조작감의 데스매치 모드 같은 건 어울리지도 않아서리...
개인적으론 좀 답답하던데 묘하게 게임 밸런싱이 안 맞는 느낌이었음.
리뷰보니 호불호가 꽤 갈리네.
몸캠이 너무 현실적이라서 사회적 문제 된다고 하는줄
스트리머들 하는 걸로 보긴 했지만 처음에만 좀 신선하다 싶다가 결국은 그냥 그렇던데.
간단후기 멀미가 좀 있습니다 DLSS DLAA 미지원에 FSR3는 지원합니다 맵크기 상당히 작습니다 확대시 오브젝트들은 세밀하지 않습니다 상호작용이 없어서 창문이 특급 방탄유리입니다 라이팅도 단순하고 그래픽이 좋은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스팀유저들의 온갖 악평과 전혀 상반된 글이군요.
이와 유사한 시점을 구현한 영화가 [하드코어 헨리]인데 이 영화도 독특한 1인칭 시점으로 관심을 끌었지만 보는 사람들이 멀미감을 심하게 느껴서 악평이 좀 많았죠.
플레이 영상보니 그냥 게임 그래픽이던데 뭐가 특별한지 모르겠음
그래픽과 게임의 재미는 아무 상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