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가격 하락과 구형 모델의 불가피한 노화라는 두 가지 요인으로 인해 예상보다 높은 아이폰 수요를 보고 있어
- 작년 연말 성수기 매출 목표를 놓친 이후 애플은 가격을 낮추고 더 매력적인 거래 방식을 제공해(11가격:전작 XR보다 50달러 낮춰)
- 2014년 말~2015년 출시 당시 애플 판매 기록을 갈아치운 아이폰6와 6s 모델이 꾸준히 노후화된 것과 맞물려 있어:현재, 수억 명의 사용자들은 느린 프로세서,약한 배터리, 최신 SW 및 서비스와의 호환성 부족으로 인해 힘겨워 하는 구형 아이폰을 업그레이드하려고 대기중
-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독일 빌드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모델은 매우 강력한 출발을 보였다"고 말해.
-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 11의 판매는 예상보다 약간 높은 수준
- 올해 초 애플은 공급사들에게 2019년 총 아이폰 생산량을 7000만~7500만 대 수준으로 요청해
- "이제 공급업자들은 그 범위의 최고점을 목표로 삼으라는 말을 들었다"고 언급
- 5.8인치 화면의 999$ 아이폰 11 프로가 가장 인기 있는 신모델 중 하나라고 덧붙여.
- 최근 애플의 웹사이트를 검색한 결과 미국, 중국권, 아랍에미리트, 호주 등지의 많은 매장들엣 대부분의 프로 모델이 매진된 반면
기본형인 아이폰11은 재고 여유 있어. 지금 온라인으로 주문한 많은 모델들은 11월 초까지는 도착하지 않을 것
애플이 9월 10일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한 이후, 애플 주가는 기록적인 수준으로 급등 및 일부 공급 업체의 주식도 상승
아이폰 11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애플이 최근 몇 년 동안 자사의 저가 모델들을 괴롭혀온 문제에 대처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아이폰을 원하지만 그것을 살 여유가 없다. 아이폰 11은 그 틈새를 메운다. 이 모델과 아이폰11 프로의 유일한 주요 차이점은 더 깊은 망원 카메라와 화면 해상도,세 번째 카메라다. 아이폰 11에 대한 리뷰는 긍정적이며, 일반 아이폰 11과 프로 버전 사이의 카메라가 동일함에 대한 칭찬이 나왔다.
크로스 리서치의 섀넌 크로스는 아이폰11의 낮은 가격, 구형 기기 업그레이드의 필요성, 아이폰11 프로의 긴 배터리 수명 등에 대한 수요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프로 라인은 대대적인 큰 변화는 아니지만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아이폰 중 일부 모델들이 너무 오래되어 많은 사용자들이 곧 업그레이드해야 할 때 이 기기들이 출시했다.
분석가들은 아이폰 사용자들의 평균 업그레이드가 4년마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2015년에 구입한 단말기가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한다. 그 해는 2014년 말 더 커진 6·6플러스 모델이 출시되면서 아이폰이 본격적으로 대세로 돌아선 해였다. 애플은 이때 2015 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37% 증가한 2억3100만대를 판매했다.
2014년 아이폰 사용자들은 또한 회사의 최신 모바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인 iOS 13이 아이폰에서 작동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발견하고 있다. 이것은 그들이 다크 모드, 애플 아케이드와 같은 서비스, 써드파티 개발자들의 새로운 앱과 기능에 대해 놓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폰 업그레이드 열풍?
2015년은 아이폰 판매의 기록적인 해였다. 그 기기들은 이제 4년 이상 되었다.
참고: 애플의 회계 연도 기준
믹스패널의 자료에 따르면 아이폰 소유자의 40% 이상이 2017년 이전에 출시된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9억 개 이상의 사용중인 아이폰 중 업그레이드를 준비중인 구형 아이폰들이 약 3억 5천만개 있음을 의미한다.
샌포드 C. 번스타인 분석가 토니 사코나기는 9월 노트에서 애플이 2019년과 2020년에 약 3억 6,800만 대의 아이폰을 판매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7년과 2018년 동안 판매된 4억3400만 대보다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작년 말 애플이 판매 목표를 놓쳤기 때문에 기대는 더욱 줄어들고 있으며 월가의 일부 관심은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서비스 사업으로 옮겨가고 있다.
크로스는 "설치 기반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비스 수익과 같은 추가 요소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 애플은 10월 30일에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분석가들은 작년과 거의 같은 629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어.
- 이번 3분기 아이폰 예상 출하량은 4,090만개,이는 1년 전보다 13% 감소한 것,신형 아이폰을 구입할 수 있었던 기간이 2주 미만
- 투자자들은 애플 4분기 회계연도가 2019년 연휴 기간으로 아이폰 신제품을 훨씬 더 많이 판매할 것 예상해
- 분석가들은 지난해보다 2% 증가한 약 863억 달러의 매출과 2% 증가한 6,620만대의 아이폰을 출하할 것 예상해
- 애플은 내년에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아이폰 디자인에 대한 전면 개편과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저가형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또 다른
강점을 보일 수 있을 것
- 블룸버그 통신은 2020년 9월 경에 출시될 내년 신형 하이엔드 모델에는 새로운 화면 크기, 더 빠른 칩, 5G 네트워크 지원, 그리고 새로운 증강현실 앱을 위한 후면 3D 카메라가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회사는 또한 2020년 상반기에 새로운 저가형 아이폰을 계획하고
있는데, 아이폰 8에 더 빠른 프로세서와 아이폰 11보다 250달러 적은 가격표를 가져올 것이다.
저렴한 가격...?
'애플 기준'
11이 정말로 매력적이라서 잘 팔린다기보단 안드로이드로 갈아타긴 싫고 구형 아이폰으로 버티다 버티다 더이상 못버티고 바꾸려는 사람들이 많은듯 나 포함해서
4, 5c를 거쳐 지금 7쓰고 새로운 아이폰으로 바꿀예정입니닷
저렴한 가격...?
'애플 기준'
북미 기준
이게 딴제조사들도 기준이 되어버려서 문제임 애플이 쓰잘데기 없는 인식을 심어주고있음 타제조사들이 덩달아 다 따라하고있으니 문제... 고가정책은 유행시키지도 따라하지도 말았으면 좋겠네요
200달러 할인해도 저렴하다고 말하기 힘든데 50달러 할인으로 저렴....?
상상도 못한 저렴
이분은 애플 글만 올라오면 이 짤만 올리시네요
띠용
국군 방독면이랑 람보 로켓런처도 애용해주세욜
아이폰 쓰던 여친한테 차였나.....?
루리웹-2280870873
4, 5c를 거쳐 지금 7쓰고 새로운 아이폰으로 바꿀예정입니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
비싼 스마트폰이지만 싼 아이폰
저 가격이 저렴해지는 시대가 왔구나
아이폰 X - 하루에 커피 한 잔 줄이면 살 수 있는 폰
시진핑이 충성충성 ^^7
11이 정말로 매력적이라서 잘 팔린다기보단 안드로이드로 갈아타긴 싫고 구형 아이폰으로 버티다 버티다 더이상 못버티고 바꾸려는 사람들이 많은듯 나 포함해서
이게 정답인듯~
얼리어답터나 새로운 기기로 바꾸는 걸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 주변 사람들을 봐도 다들 비슷한 듯... 나도 6s로 전화, 카톡, 인스타, 유튜브 정도만 하고 게임 같은 고사양이 필요한 앱은 거의 쓰지 않는 사람이라 너무 멀쩡하게 잘 돌아가서 이전까지 나오던 아이폰들을 그 돈을 주고 바꾸기에 너무 아까웠음. 근데 다른 건 몰라도 배터리가 너무 금방 닳기도 하고 이제 작은 화면이 지겹기도 해서 바꾸고는 싶은데 딱히 안드로이드는 쓰고싶지 않고 바꾸자니 넘 비싸고... 뭐 그런 상황이랄까.
공감
구형기기 성능다운 시키는 업뎃 먹여서가 아니구?
이제 더이상 존버를 할 수 없게끔 만들었지 ios 최적화가... 울마누라도 6플러스로 존버하고 또 존버했지만 도저히 12까지 못버텨서 11 갈거임. 램만 2기가였어도 1년 더 존버할텐데 램 1기가 짜리 플러스 모델에 ios 12는 너무나 가혹했음
6s 아직도 그럭저럭 쓸만하던데
6s는 노치없어질때까지 버틸랍니다
구형폰들 배터리 교체하면 쓸만함 보통 사용자가 귀차니즘으로 교체안하다가 폰째로 바꾸는거지 사실상 그냥 새폰이 사고싶었던것
7+에서 11프로로 바꾸고 모바일게임용으로 돌릴라고 배터리 바꿔주고 이번 ios 다니까 여기선 1년 더 버틸만 한듯... 근데 오랜만에 새폰인지 11프로가 맘에들어서 다행.. 어쩌면 윗분말처럼 그냥 새폰이 사고싶었던것 같아요
구형 아이패드 애플에 내주면 신규기종 살때 할인 가능하려나...?
저렴? 저렴이라는 뜻이 내가 모르는 사이에 바뀌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