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WWDC에서 Apple은 게임 개발자가 Windows 게임을 Mac으로 더 쉽게 포팅할 수 있는 새로운 툴킷을 발표했습니다. 이 툴킷은 개발자가 수정하지 않은 기존 Windows 게임을 Mac에서 실행할 수 있는 에뮬레이션 환경을 제공하며,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게임이 macOS에서 얼마나 잘 실행될 수 있는지 빠르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툴킷의 베타 버전은 Apple 개발자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또한 Apple은 개발자에게 Windows 게임의 셰이더와 그래픽 코드를 Apple 실리콘이 탑재된 Mac에서 실행되도록 변환하는 과정을 간소화하는 새로운 Metal 셰이더 변환기를 제공합니다. Apple은 이 툴킷과 컨버터를 사용하면 게임을 Mac으로 포팅하는 데 필요한 총 개발 시간을 수개월에서 단 며칠로 크게 단축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Windows 게임을 Mac으로 포팅하는 데 관심이 있는 개발자는 Apple의 "게임을 Mac으로 가져오기" 동영상 시리즈를 시청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Apple은 웹사이트에 개발자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기술 및 툴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제공합니다.
Apple은 Mac에서 고사양 게임에 대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macOS Sonoma에는 일시적으로 게임에서 CPU 및 GPU 성능을 우선시하는 새로운 게임 모드가 있습니다. Apple에 따르면 게임 모드는 또한 AirPods 오디오 지연 시간을 낮추고 Bluetooth 샘플링 속도를 두 배로 높여 인기 있는 타사 게임 컨트롤러의 입력 지연 시간을 줄여줍니다. macOS Sonoma는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요것도 프로톤처럼 directX12를 metal3로 변환해주는 레이어 쓰는겁니다
쿨링 능력 딸리는 맥으로 게임 오래하기 힘들텐데
애초에 코드위버거 가져다 쓴 건뎁쇼.
맥북에어에 들어가는 m2가 1050ti정도
맥미니 정도로 중상옵 정도만 잘 돌아가도 콘솔같이 쓸텐데
맥미니 정도로 중상옵 정도만 잘 돌아가도 콘솔같이 쓸텐데
스팀덱의 프로톤 역할 같은건가보네요
좀 달라요 프로톤은 윈도우 게임을 리눅스에서도 돌릴 수 있게 실시간으로 번역을 해주는 느낌이라면 이건 윈도우 게임을 맥 용으로 뜯어고치는 툴입니다
kangdol
요것도 프로톤처럼 directX12를 metal3로 변환해주는 레이어 쓰는겁니다
kangdol
애초에 코드위버거 가져다 쓴 건뎁쇼.
모두 WIne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기반 기술은 같습니다.
애플 아케이드를 확장할 줄 알았는데 윈도 겜을 돌리는 환경에 집중 할줄이야...
벌써 소노마 베타에서 디아4 돌려보는 사람들 사례가 나오고 있던데
이것때문에 겜하려고 맥사는일은 없겠지만 맥유저들한테는 도움이 될듯 저도 노트북은 맥밖에 없으니...
의의 맥에서 게임하는 환경을 만들고 수요를 늘린다 ->맥 최적화가 늘어난다 ->최적화로 인해 사용자가 늘어난다 ->선순환
지금 맥머신들 그래픽카드 성능이 지포스로 치면 얼마쯤 되는거지
1050ti 미만
맥북에어에 들어가는 m2가 1050ti정도
엄청 좋은 건 아니지만 생각보다는 괜찮네요
애초에 아이패드에도 들어가는 물건이라 소비전력 생각하면 아주 좋은 편
쿨링 능력 딸리는 맥으로 게임 오래하기 힘들텐데
찾아보니 디아4 m2 max에서 풀hd정도로 120프레임 나온다는거 같던데....해보려다가 개발환경 문제생길까봐 관둠....좀 더 보편화되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있게 되기를~~ㅎㅎㅎ 디아4를 맥에서~~
꼭 맥으로 게임 해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