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Brave 브라우저, iOS 17.4 이후 다운로드 수 대폭 증가

[스텔D]

Brave 웹브라우저가 iOS 17.4 업데이트 이후 다운로드 수가 대폭 증가했습니다.

유럽에서 DMA 법안이 시행됨에 따라, iOS 17.4부터 EU에서 아이폰 사용자들은 초기 세팅시에 기본 웹브라우저를 선택할 수 있고, 웹브라우저들이 Webkit이 아닌 독자적인 엔진으로 구동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드파티 웹브라우저 제조사 중 하나인 Brave Software는 DMA 법안이 시행된 3월 6일부터, iOS용 Brave 웹브라우저의 일일 다운로드 수가 40% 가까이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애플이나 구글 같은 대기업들이 웹브라우저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던 것은 결국 경쟁이 두려웠기 때문이라며, 이제 구글도 기본 웹브라우저 선택을 쉽게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twitter.com/brave/status/1767643225773215918

[알면용취^^]

부럽다. ㅠㅠ

[라스트리스]

한국도 빨리 입법좀... 아이폰에서 원스토어하고 크로미움 쓰게.

[강미윤]

제발...

[Exclusive]

저 브라우저에서도 키체인 지원하나요?

[그래안그래]

기업의 자의든 타의든 사용자들이 좋아하니 잘된일이네요.

[[ESPRESso]]

ipa추출 나오겠죠?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mp4 저장 좀 편해지나

[kkuwak!!!]

우리나라에선 17.4 쓰더라도 아직 크롬이 웹킷 엔진 쓰나요?

[kkuwak!!!]

검색해보니 EU 한정이네요… 😭

[건전한 우익]

네 유럽에서 이놈해서 유럽만 지킨다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