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새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공개한 새 광고 'Crush!'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카메라나 컴퓨터, 악기, 스피커 등 다양한 아날로그 기기들을 한데 눌러 압축하면 아이패드 프로가 탄생해 얇은 기기로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컨셉의 광고입니다. 여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흥미로운 것은, 이 광고가 이미 오래된 광고와 거의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16년 전인 2008년, LG는 자사의 최신 피쳐폰 KC910을 위한 광고를 방영했습니다. 이 광고는 아이패드 프로 광고와 마찬가지로 카메라, 악기, 스피커 등이 압축기에 한데 어우러져서 컴팩트한 휴대폰이 탄생해 작은 기기로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컨셉의 광고입니다. 제품이 터져 연기가 나는 것이나 페인트가 흘러 내리는 것, 카메라 렌즈가 박살나 파편이 튀는 등의 요소들까지 이미 16년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LG..... 또 너였냐!! 너무 앞서가서 망한거 맞지요...?
???: 정말 통괘했어요~!
다 좋은데 환경보호 밀던 애들 아녔나 싶던 광고였음
이 또한 거대한 아젠다의 일부겠죠~ ㅋㅋ
오마쥬 라고 해주자. 분명히 저 광고를 본건 맞는듯.
LG..... 또 너였냐!! 너무 앞서가서 망한거 맞지요...?
알면용취^^
??? : 하이닉스 LG전자랑 시너지 없고, 반도체 없이도 살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서 인수 안한다
아니요 망할만 해서 망한거에요
알면용취^^
남웅 (x) 남용(o) 한 때 사내에서 사우스 드래곤이라 많이 불렀었죠..
원래 아이패드는 LG가 원조니까요
다 좋은데 환경보호 밀던 애들 아녔나 싶던 광고였음
제로코카콜라
이 또한 거대한 아젠다의 일부겠죠~ ㅋㅋ
제로코카콜라
???: 정말 통괘했어요~!
오마쥬 라고 해주자. 분명히 저 광고를 본건 맞는듯.
렌즈랑 바이올린 터지는 연출까지 거의 대놓고 베낀 수준인데 표절도 애플이 하면 오마쥬가 되나요????
아뇨 애플이 하면 표절도 오마주도 아니라 원조가 됩니다
표절했네ㄹㅇㅋㅋ
보고 만든거 맞을 듯. 거의 같네
표절이지
걍 표절이네 ㅋㅋㅋ
뭐 중국에 계속 팔려면 그들의 정서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
애플이 삼성이나 기타 회사에 별에별거로 소송건거 생각하면...
하는짓이 소인배 추잡함 ㅋㅋㅋ
사실 아이패드도 이미 20년도 더 전에 그 원형을 LG에서 만들었었지..ㄷ
애플은 카피캣
LG가 가장 혁신적인 기업이었구만
비전프로 부터 해서 애들 요즘 왜이래
일단 광고 자체는 빼도박도 못하는 표절인데 왜인지 정확히 설명은 못하겠는데, LG의 광고는 "기능성"의 압축의 느낌이고, 애플은 "창의성"의 압축의 느낌이 들긴 하네요. 부각되는 사물이 조금 다르기 때문일까요?
이쯤되면 무도에도 있을것 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