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이패드 프로에 적용된 나노 텍스쳐 디스플레이는 흠집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erryRigEverything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Zack Nelson은 나노 텍스쳐가 적용된 아이패드 프로의 스크래치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일반적인 스마트폰/태블릿 유리들이 모스 굳기 7-8 정도에서 스크래치가 발생하는 것과 달리, 나노 텍스쳐 아이패드는 굳기 4에서부터 영구적인 흠집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 애플에서는 나노 텍스쳐 제품들의 관리를 위해 자사의 전용 폴리싱 천을 사용하길 권장하고 있지만, 실험 결과 일반적인 천이나 심지어 키친타올을 써도 즉각적인 스크래치가 발생하지는 않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용 나노 텍스쳐 디스플레이, 매우 쉽게 흠집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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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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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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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혜누나1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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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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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면 그냥 플라스틱액정 아닌가 psp 수준?
기술은 화질도 챙기고 내구성도 챙기는게 기술이지 가격이 몇백인데 화질이란 구실로 내구성을 퉁친건 쳐 맞아야지
1~2년 쓰면 걸래짝 나겠네.. 겔탭 사고 기스 안날줄 알고 쓰다가 일주일 뒤에 실기스난거 보여서 깜짝놀라서 바로 보호유리 붙였는데 요즘 기본 6~7 이상이 디폴트라고 아는데 4는 너무하지 않나
신티크같은 액정태블릿들은 유리 자체를 에칭처리하거나 일밙적인 강화유리 위에 표면이 에칭처리된 필름을 붙이던가 하는 식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영향을 받은거라고 봄. 그냥 현재로선 나노텍스처 옵션은 정말 쓸 사람만 쓰고 따로 종이질감 필름 부착해서 쓰는 기존 방식이 나을듯.
21세기 신줏단지
저건 보호 필름 붙일수도 없잖아요
3-4면 그냥 플라스틱액정 아닌가 psp 수준?
어디 기스나는게 문제가 아니라 손가락 많이 문대는 부위(ex:게임할때 조이스틱부분) 닳아서 맨들맨들해질 가능성도 진짜 어디 매달아놓고 쓰는 온리 전문가용 아니면 고려하면 안될 옵션일듯
사람 손톱 경도가 2.5... 손톱으로 힘줘서 긁으면 벅벅 벗겨질 듯...
1~2년 쓰면 걸래짝 나겠네.. 겔탭 사고 기스 안날줄 알고 쓰다가 일주일 뒤에 실기스난거 보여서 깜짝놀라서 바로 보호유리 붙였는데 요즘 기본 6~7 이상이 디폴트라고 아는데 4는 너무하지 않나
대부븐 걱정 했는데 결과는 역시나인갗왜 터치 액정에 저걸 했을까..
잠보곰
신티크같은 액정태블릿들은 유리 자체를 에칭처리하거나 일밙적인 강화유리 위에 표면이 에칭처리된 필름을 붙이던가 하는 식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서 영향을 받은거라고 봄. 그냥 현재로선 나노텍스처 옵션은 정말 쓸 사람만 쓰고 따로 종이질감 필름 부착해서 쓰는 기존 방식이 나을듯.
지금 쓰는 액타가 에칭글래스 쓰는 물건인데 이런건 흠집 내성이 좀 괜찮으려나요? 필름 안 붙이고 쓰고 있오가지구..
에칭글래스도 소재마다 다르고 얼마나 미세하게 에칭처리를 했냐에 따라서도 실질적인 긁힘내성이 다르고 하는 식으로 변수가 다양해서요. 제 뇌피셜로는 애플의 경우엔 너무 에칭처리를 미세하고 촘촘하게 해서 긁힘내성이 약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와콤하고 휴이온 쓸때는 포면에 기스난 적이 없긴 했습니다.
지금 쓰는게 와콤 신티크긴 한데 완전 비슷한걸 애플에 기대하고 사면 안되겠군용..
신티크도 드라이버로 긁으면 바로나가요.. 반대로 아이패드도 나노텍스쳐 적용하더라도 애플펜슬론 멀쩡합니다
그래서 신티크에 필름이라도 붙일까 고민중이에용..
신티크랑 코딩?? 겁나 언발란스인데.. 취미로 하시는??
바람만 불어도 흠집 나겠네요 ㄷㄷㄷ
21세기 신줏단지
터치가 필수인 기기에 전용 천으로 닦아야 할 정도의 내구성을 가진 나노 텍스처는 영 아니라 생각하긴 했는데…
종이질감 필름도 필기하다보면 닳던데 저것도 그럴려나
최고의 화질을 위해서 내구성을 조금 희생한듯...
오늘자 지구별
기술은 화질도 챙기고 내구성도 챙기는게 기술이지 가격이 몇백인데 화질이란 구실로 내구성을 퉁친건 쳐 맞아야지
사람 손이 직접 닿는 곳인데 내구성을 포기하면 장사 안하겠다는 소리.
컬러스케일 보면 아시겠지만 나노 텍스쳐는 반사율을 줄이기위해 화질을 최소한도지만 희생시킵니다
이거 나온다고 할때부터 기스 문제 어떻게 해결할까 싶었는데 결국 해결 못했군요...
이해가 안되는게 전용 융으로 닦아야 한다고 호들갑떨 정도로 내구성 약한 나노텍스쳐인데 계속 드로잉 필기해야하는 패드에다가 그걸 발라놨다는거 ㅋㅋ;;
리뷰에서는 저걸 그림그릴때 쓰는 용도보다는 다양한 각도에서 나오는 광원들이 화면을 방해하는 곳에서 쓸때 좋을거다 라고 했는데 다들 그림용도로 생각했었군요.
어짜피 필수로 써야 하는 옵션도 아니고 필요없으면 추가 안하면 그만이죠 뭐
저 옵션 하려면 1테라 부터인데 저런 상태면 굳이 1테라 필요없다면 안 해도 되는거네요 ㅇㅇ
이전 모델처럼 램 늘리고 싶으면 1TB 이상, 아니면 그 이하로 가시면 될 듯 ㅇㅇ
애초에 손으로 터치하고 펜으로 긋는 게 기본 사용법인 제품에 구매하면 전용 융을 줄 정도로 섬세하게 관리해야 하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부터가 이상한 거 뭐 애플은 꾸준히 하는 내구성 관련 실수를 하니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좀 험하게 다루는 사람은 지금 갤탭도 필름 안붙이고 1년 쓰다보면 생활기스로 걸레짝 되기 마련인데 저건 걸레짝이 아니라 폐기물 수준으로 기스 덕지덕지 쓰레기 수준으로 나타나겠네
특수코팅은 모니터처럼 손 안대는거 아니면 답없는거 같네요
??: 애플케어 수리가 늘어 요금인상합니당 ㅎㅎ
모니터면 몰라 터치스크린이 저러면...
애초에 설계자체가 모순인 조합
문제 없어! 어차피 우리에겐 구입할 자금력이 없잖어
아이고 이 썩은 사과 새끼들 비싼만큼 내구성도 챙겼어야지 에라이 벌레먹은 썩은 사과 팀국 호로 게이 새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