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핀란드 지방 열 수요의 80%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내년부터 핀란드 만 연안에 위치한 하미나 데이터 센터는 디지털 정보의 허브이자 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열 공급원이 될 것입니다. 시 소유의 에너지 공급업체인 Haminan Energi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환경 발자국을 줄이고 이 역사적인 항구 도시의 가정과 기업을 따뜻하게 하기 위한 첫 번째 오프사이트 열 회수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97%의 무탄소 에너지로 운영되고 있는 Google 하미나 데이터 센터에서 열을 회수할 예정입니다. 즉, 회수된 열도 97% 무탄소 에너지가 될 것입니다. Haminan Energia에 따르면 이는 하미나 지역 지역 난방 네트워크의 연간 열 수요의 80%를 차지할 것입니다.
핀란드 데이터 센터에서 나오는 열은 인근 하미나의 지역 난방 네트워크로 경로를 변경하여 지역 가정, 학교, 공공 서비스 건물에 무상으로 공급될 것입니다.
Ilari Soosalu 하미나 시장은 "Google과 하미나시는 오랫동안 함께 번영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Google은 지속 가능한 미래 지향성이 강한 기업의 훌륭한 예입니다. 핀란드에서 구글의 고향이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탄소 없는 미래를 위한 Google의 노력
Google은 모든 사무실과 데이터센터를 연중무휴 24시간 무탄소 에너지로 운영한다는 야심찬 청정 에너지 목표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모든 운영 및 가치 사슬에서 순배출량 제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환경 지속 가능성과 기술 혁신에 대한 핀란드의 오랜 노력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이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게 되는구나
저런거 생각보다 흔하고 충분히 이용할 수준임. 열 안날것 같은 하수처리장에서 조차도 혐오시설 복지 차원에서 인근 마을에 난방용 파이프 깔아서 무상 공급해줌.
오 이런건 좋네...
이런 것이 기술이고 미래지.
이게 되는구나
오 좋다
지역난방 할라믄 고온으로 공급해야되는데 히트펌프로 열을 모아줘야되서 생각보단 아직 그렇게 경제성이 있진 않던것 같더라고요. 이쪽으로도 기술발전이 많이 되야할것 같아요. 탄소포집도 그렇고..
백에이커의숲
저런거 생각보다 흔하고 충분히 이용할 수준임. 열 안날것 같은 하수처리장에서 조차도 혐오시설 복지 차원에서 인근 마을에 난방용 파이프 깔아서 무상 공급해줌.
그렇게 쉽게됐음 유럽에서 우-러전쟁때 가스끊겨서 고생할일도 없지. 지역난방 열공급도 열손실이 많아서 거의 끓는물을 보내야 되는데 하수처리장 폐열에 파이프만 깔아서 가정에 열공급을 한다고? 이것도 가스포집해서 연소하고 히트펌프써서 폐열 다 끌어모아서 만들어야되는거다. 이게 그냥 싸게 될거라고 생각하는게;;;
레알 재생 에너지네 ㄷㄷㄷㄷ
오 이런건 좋네...
이런 것이 기술이고 미래지.
지역난방 할려면 비등점 까진 올라와줘야하는데 데이터센터 발열이 그정도까지 될려나.. 그냥 자체 온수 정도로만 써도 충분할텐데.
데이터센터가 그만큼 전기를 퍼먹는다는 말
데이타센터 열로 수영장 물 데운다는 말은 전에 봤었는데 지역난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