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사업부를 매각하기로 결정했으나, 올림푸스는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를 발표했습니다.
OM-D E-M10 IV는 엔트리급 미러리스 카메라로, 신형 2000만화소 마이크로포서즈 센서와 TruePic VIII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입니다. 전작과비슷한 디자인을 갖고 있으나, 플립 디스플레이가 이제 아래로 180도 내려와서 셀피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바디 내장 5축 손떨림보정(4.5스탑), OLED EVF, 4K30p 동영상 등 핵심 사양은 전작과 동일합니다. 무게는 383g.
이 제품의 가격은 바디킷이 $700, 번들렌즈킷이 $800 입니다.
올림푸스가 미러리스 시장을 선도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이제는 시대에 뒤떨어진 바디만 잔뜩 끌어안은 모습이 안습.. 올림푸스로 입문하고 오래써서 그런지 슬프네요ㅠ
재고부품 소진용?
국내에서는 정식수입도 AS도 제품등록도 안되요ㅠㅠ
올림푸스가 미러리스 시장을 선도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이제는 시대에 뒤떨어진 바디만 잔뜩 끌어안은 모습이 안습.. 올림푸스로 입문하고 오래써서 그런지 슬프네요ㅠ
철수한 회사 누가 살까.. 진짜 아쉽
가볍긴 졸 가볍네
아 저거 이제 액정 밑으로도 내려가는군요~ m10유일하게 아쉬운 점이었는데.
어쩌면 암부 복원력도 절망스러운 플래그쉽 바디를 낼 때부터가 올림푸스가 진짜 겁나 위험하다는 신호였을지도. ㅋㅋㅋㅋ
사업 접으면서 마지막으로 똥 싸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