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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실제로 요즘 연주자들 다 패드 씁니다. 특히 갤탭14인치가 나오고 그걸로 갈아타는 분들도 많고.. 그런데 조작미숙으로 인한 사고가 꽤 있는 편이고, 야외연주때 특히 햇볕 강한 낮에는 화면이 안보여서 그냥 종이악보가 나을때도 많아요. 아는 형도 공연중에 안보여서 종이필름 떼버린사람 있기도 하고ㅋㅋㅋ 그래도 전자페달을 구입하면 페이지를 발로 넘길수 있기에 원래 페달을 쓰는 피아노, 손으로 넘길수있는 성악파트를 제외하고는.. 지금 필수가 되고있습니다. 페이지 터너는 언젠간 없어지겠지만 아직 먼 이야기인게.. 피아노 연주자중에는 페달밟기를 불편해 하는 사람이 있다는것과, 복잡한 곡일수록 페이지를 넘겨야하는 수가 많아 1페이지 분량만 표시해서는 힘들고, A3크기 혹은 A4사이즈 폴딩 태블릿이 나온다면 그때쯤 가능한 이야기일 듯 합니다. 그보다 먼저 없어질 수 있는 것은 더듬이 조명입니다ㅎ 공연때마다 오케스트라 더듬이 설치해주고 배터리 체크하는게 진짜 성가십니다ㅋㅋ 탭 있으면 그런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롭죠ㅎ
오 페달 밟으면서 페이지 넘길 수 있구나... 근데 연주 인식해서 자동으로 딱 넘어가게 해줄 수는 없을까 ㅎ
ㅎㅎ 실제로 요즘 연주자들 다 패드 씁니다. 특히 갤탭14인치가 나오고 그걸로 갈아타는 분들도 많고.. 그런데 조작미숙으로 인한 사고가 꽤 있는 편이고, 야외연주때 특히 햇볕 강한 낮에는 화면이 안보여서 그냥 종이악보가 나을때도 많아요. 아는 형도 공연중에 안보여서 종이필름 떼버린사람 있기도 하고ㅋㅋㅋ 그래도 전자페달을 구입하면 페이지를 발로 넘길수 있기에 원래 페달을 쓰는 피아노, 손으로 넘길수있는 성악파트를 제외하고는.. 지금 필수가 되고있습니다. 페이지 터너는 언젠간 없어지겠지만 아직 먼 이야기인게.. 피아노 연주자중에는 페달밟기를 불편해 하는 사람이 있다는것과, 복잡한 곡일수록 페이지를 넘겨야하는 수가 많아 1페이지 분량만 표시해서는 힘들고, A3크기 혹은 A4사이즈 폴딩 태블릿이 나온다면 그때쯤 가능한 이야기일 듯 합니다. 그보다 먼저 없어질 수 있는 것은 더듬이 조명입니다ㅎ 공연때마다 오케스트라 더듬이 설치해주고 배터리 체크하는게 진짜 성가십니다ㅋㅋ 탭 있으면 그런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롭죠ㅎ
오 페달 밟으면서 페이지 넘길 수 있구나... 근데 연주 인식해서 자동으로 딱 넘어가게 해줄 수는 없을까 ㅎ
글고보니 그렇네요 마이크도 있는데 걍 음악 인식해서 적절한 타이밍에 자동으로 넘어가게 해주면 좋을듯
있는데 그거 인식 이상할때가 좀 있어서 안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인식률이 조금 그래서 안쓴다고... 윗분이 얘기한 패달식을 더 많이 쓸겁니다
사실 그냥 타이머방식으로 몇초후 넘어가게 해도 되지읺음? 어차피 연주에 소요되는 시간은 거의 정해져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