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phone은 사용자가 직접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노이즈캔슬링 코드리스 이어폰 Fairbuds를 발표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무선이어폰은 배터리를 쉽게 교체할 수 없으며, 배터리 수명이 다 되면 새로 제품을 구입하거나 제조사를 통해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제품을 통째로 교체받아야 합니다. 이 과정해서 배터리를 제외한 다른 부분은 멀쩡한 이어폰이 버려지는 것으로 발생하는 전자쓰레기도 피할 수 없습니다.
Fairbuds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제품입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3년간의 제품 보증기간이 주어져 일반적인 무선이어폰보다 오랫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어폰 본체와 케이스 모두 사용자가 어렵지 않게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배터리 수명이 떨어지게 되면 제품을 통째로 교체할 필요 없이 배터리만 바꿔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생활방수를 지원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티타늄 코팅된 11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이 제품은 블루투스5.3 기반으로 SBC, AAC 코덱에 대응합니다. 멀티포인트를 지원해 동시에 2대 기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본체는 IP54 방수를 지원합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5시간(ANC On)/6시간(ANC Off) 음악 재생이 가능하고 케이스로 약 3.3회 추가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149 입니다.
이건 진짜 업계에서 본받아야 한다
이건 좋은 아이디어네요...
방수 필요없으니까 그냥 케이스 쉽게 딸수있게좀....
이건 좋은 아이디어네요...
이건 진짜 업계에서 본받아야 한다
방수 필요없으니까 그냥 케이스 쉽게 딸수있게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525773156
웨어러블, 블루투스 이어폰들 올해부터 전고체로 넘어갈수 있음 맥셀에서 1cm 이하 전고체 배터리 올해부터 납품한다는데 리튬대비 축전량 3배 , 온도에 따른 방전도 강하고 수명도 2배정에 결정적으로 충방전으로 인한 성능하락도 데미지가 약함 문제는 기존 리튬대비 생산비 4배.. 고가라인만 사용된다면 가격 못 낮춘다면 배터리 교체식이 필요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