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프랜차이즈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가 DC 코믹스의 할리 퀸 스핀오프 무비 "버즈 오브 프레이" 재촬영 과정에서 새로운 액션 씬들을 삽입하는데 도와줬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감독 캐시 얀, 작가 크리스티나 호드슨까지 감독-작가 여성 듀오가 이끌어 왔는데, 2020년 2월 개봉을 앞두고 존 윅 감독의 도움이 필요했던걸로 보인다고.
스타헬스키는 재촬영 과정에서, 새로운 액션 씬을 구성하는데 도움을 줬으며 이 영화의 촬영팀 세컨드 유닛을 직접 감독했다고 합니다. 세컨드 유닛이 하는 일은 주로 주연 배우들보다는 스턴트 배우들이 기용된 액션 장면을 처리하는 파트라고.
오랜 기간동안 헐리웃 스턴트맨으로 뛰어온 스타헬스키가 운영하는 스턴트 회사 87 Eleven 이 이미 "버즈 오브 프레이" 촬영 시작부터 함께하는 중이었다고 하네요.
한편 영화와 관련해서는 정확하게 어떤 부분을 수정하려고 재촬영을 했는지는 아직 알려진게 없다고 합니다. 스타헬스키가 참여한 새로운 액션 씬이 추가된다는 것이 현재까지 알려진 것이라고.
연필... 누가 이 여자 연필 하나 가져다줘...
누가 버즈오브 프레이를 할리퀸 솔로영화라고 부르지?
연필... 누가 이 여자 연필 하나 가져다줘...
누가 버즈오브 프레이를 할리퀸 솔로영화라고 부르지?
댓글을 보고 검색해보니,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스핀오프겸 팀업 무비군요. 수정을 해야겠군요~
채드 감독도 레이치 감독처럼 존윅 시리즈를 끝내고 새로운 영화들을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시리즈가 끝날생각을 안함ㅋㅋㅋㅋ
3편도 스토리랑 늘어짐이 아쉬워서 그렇지 액션은 정말 끝판왕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