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잭 스나이더 신작 '아미 오브 더 데드' 스틸 사진 및 정보

[블루보틀]

잭 스나이더:

"이 영화는 매우 작은 영화. 규모를 말하는게 아니라 감성적인 면에서 말이다. 

아주 친숙하고 개인적인 방식으로 그것을 풀어가려고 노력했다. 

거대 스튜디오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가 아니다.

바티스타가 맡은 스콧과 그의 딸 케이트의 복잡한 관계에 대해 깊게 다루고 있다. 

분명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개인적이고 특이한 영화."

"첫 컨셉 작업부터 진화한 좀비를 계획했었고 그들을 반의식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우리가 좀비를 동정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우리는 그들을 늑대나 개처럼 다루었다.

그들이 직접적으로 뭔가를 명확히 깨닫거나 대화 등을 하지는 않지만 규합할 수 있다."  

"이 영화는 새벽의 저주와 같은 세계관이 아님"

"넷플릭스와 회의 중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책임자인 스콧 스터버에게 

아미 오브 데드 각본을 작업 중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는 바로 '그거야! 가서 그 영화 각본을 빨리 써! 

그리고 그거 만들자! 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뭔소리 하는거야 지금' 이라고 말했더니

그는 '내일까지 쓰면 다음주 안에 촬영 들어갈 수 있어' 라고 했다."

"마티아스 슈바이크회퍼가 맡은 루드윅 캐릭터만 금고 문을 열 수 있기 때문에

그를 꼭 지켜야 함. 그는 마치 물 속에서 나와 있는 물고기 같은 캐릭터"

출처 : https://twitter.com/totalfilm

[칼이쓰마 용숙]

새벽의저주 같은 꿈도희망도없는 세계관이 참 맘에들었는데ㅠ 뭐 이것도 나름 기대중이긴합니다 잘나와줬으면

[오지맨디아스]

'내일까지 쓰면'에서 갑자기 불안해지네;

[블루보틀]

농담하는거죠 그만큼 마음에 들었다는 소리

[클틴이]

"이 영화는 새벽의 저주와 같은 세계관이 아님"

뭔가 좀 아쉽네....

[nardi]

저렇게 많은 돈을 어떻게 옮길지도 궁금하네

[루리웹-43036181]

5월 한참 남았네

[blank1357]

다른 OTT에 빼앗기기 싫으면 얼른 선수처야지 ㅎㅎ

[제이C]

아... 새벽의 저주와 동시간대나 같은 세계관이길 바랬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