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콜라이트'의 쇼러너인 레슬리 헤드랜드가 게이라는 사실과 함께 이 드라마의 성소수자 테마는 일부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어 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주연인 아만드라 스텐버그는 논바이너리이자 게이이며, 요드 판다르의 배우 찰리 바넷 역시 게이입니다. 마지막으로 제다이 마스터 버네스트라 로 역의 레베카 헨더슨은 헤드랜드와 결혼한 사이입니다.
'애콜리트'가 개봉하기 직전에 헤드랜드와 스텐버그의 '가장 게이스러운' 스타워즈라는 인터뷰가 빠르게 퍼지면서 일부에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헤드랜드는 헐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그 질문에 놀랐어요. 아만드라와 저는 그 질문 자체에 놀라서 그냥 웃음이 터져나왔던건데 솔직히 '게이'라는 용어가 어떤 맥락에서 사용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퀴어 콘텐츠를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헤드랜드는 이러한 반발에 대해 "솔직히 사람들이 동성애자는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슬프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넷의 수많은 사람들이 제가 만든 가장 중요한 예술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어떻게든 해체하려고 한다는 사실이 슬프게 느껴집니다."
또 한편 큰 화제가 된 것은 "레즈비언 마녀"로 불리는 마녀회의 지도자 마더 아니세야(조디 터너-스미스)와 마더 코릴(마가리타 레비바)이 애콜라이트 세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했다는 점입니다. 그들을 레즈비언으로 칭하는 것은 헤드랜드가 반드시 동의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들은 가모장제에 속해 있죠. 게이 여성으로서 그들의 성적 취향이 퀴어로 해석될 것이라는 걸 알았지만, 그들의 커뮤니티에는 남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 사이의 친밀함은 자연스러운 것이죠. 이야기의 흐름에 따른 결정이라 볼 수 있어요. 그들을 레즈비언이라고 부르는 것은 정말 비하적인 표현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생각해요."
헤드랜드는 "저는 게이 여성으로서 이 성취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제 콘텐츠가 퀴어라고 불린다고 해서 쇼의 퀴어성을 부정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며 퀴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그 장면들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 일축시키고 싶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저는 퀴어들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만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게이 여성으로서 이 성취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제 콘텐츠가 퀴어라고 불린다고 해서 쇼의 퀴어성을 부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갠적으로 정말 재밋게 보고는 있다만..진짜 디즈니야..매번 높은 확률로 등장하는 동성애 안나오는 작품을 만들순 없냐.. 디즈니의 거의 모든 작품마다 동성애가 나오고 있으니 이건 소수자가 아니라 오히려 이성애자들이 소수자인거 같은 기분마저 든다..
이러다 광선검 끼리도 뭔 일 나겄네....
아니 그 시발 여자들이 물고 빠는 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 재미가 없어 3화는... 레즈비언이 문제가 아니라 메리 수가 문제인거지...
보빔 마녀라서 싫은게 아니라 그냥 뭔 고등학교 극단 수준이라 문제라고 파워 오브 원! 파워 오브 투! 파워 오브 매니~ 하면서 춤 추는데 진짜 한숨 나오더라
그니까 그걸 왜 스타워즈에서 하냐고 ㅠㅠ
둘 사이의 대사중에 애를 어떤식으로 가졌는지 알면 큰일난다 식으로 말하지 않았나? 거기에 대한 떡밥이 있을거 같았는데
하 골치야
"저는 게이 여성으로서 이 성취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제 콘텐츠가 퀴어라고 불린다고 해서 쇼의 퀴어성을 부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갠적으로 정말 재밋게 보고는 있다만..진짜 디즈니야..매번 높은 확률로 등장하는 동성애 안나오는 작품을 만들순 없냐.. 디즈니의 거의 모든 작품마다 동성애가 나오고 있으니 이건 소수자가 아니라 오히려 이성애자들이 소수자인거 같은 기분마저 든다..
... 대체 뭐가 성취라는 거지? ... 앞에서 한 얘기와 전혀 맞지 않잖아? ...
이러다 광선검 끼리도 뭔 일 나겄네....
어? 이거 왜 솔깃해?
아니 그 시발 여자들이 물고 빠는 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 재미가 없어 3화는... 레즈비언이 문제가 아니라 메리 수가 문제인거지...
솔직히 3화는 그냥 틀어만놨어. 4화부터는 다시 재밌어짐
그니까 그걸 왜 스타워즈에서 하냐고 ㅠㅠ
아니 싯펄 왜 퀴어를 왜 넣어야 하는데... 퀴어 없이도 시나리오 못 쓰는거냐고
그러게 동양인 남자는 왜 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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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따라흘러가며
루크도 그렇고 만달로리안도 그렇고 백인 남자가 주인공이었는데 갑자기 동양인 남자가 나와서 보기 싫어짐
구름따라흘러가며
제작비가 1억800만 달라라던데 돈을 분식회계 했는지 어디다 쓴지 궁금할 지경 ㅋㅋ
보빔 마녀라서 싫은게 아니라 그냥 뭔 고등학교 극단 수준이라 문제라고 파워 오브 원! 파워 오브 투! 파워 오브 매니~ 하면서 춤 추는데 진짜 한숨 나오더라
웬지 이정재는 흥행몰이에 이용당한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작 감독이 말하고자하는건 이거였는데 말이죠.
... 그러게요 ...
아름다운 이성들은 다 죽이고 동성끼리 후루룹해야하는게 무슨 정의냐
파워 오브 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