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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프랜차이즈에 합류한 이유를 묻자
스칼렛 요한슨:
"그냥 전부 다요. 저는 쥬라기 공원의 열렬한 팬입니다. 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 중 하나죠. 그 기억이 생생해요. 인생을 바꿨다고 할까요. 정말 놀라웠거든요. 얼마나 신나는지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가칭 '쥬라기 월드 4'로 알려진 이 제목 미정의 속편은 오리지널 ‘쥬라기 공원(1993)‘의 각본을 쓴 데이비드 코엡이 각본을 맡았습니다. 코엡은 1997년 '잃어버린 세계' 이후 오랜만에 프랜차이즈에 복귀했습니다. 감독은 '고질라', '로그 원', 더 크리에이터 등의 가렛 에드워즈가 맡습니다, 가
가칭 '쥬라기 월드 4'로 알려진 이 제목 미정의 속편은 오리지널 ‘쥬라기 공원(1993)‘의 각본을 쓴 데이비드 코엡이 각본을 맡았습니다. 코엡은 1997년 '잃어버린 세계' 이후 오랜만에 프랜차이즈에 복귀했습니다. 감독은 '고질라', '로그 원', 더 크리에이터 등의 가렛 에드워즈가 맡습니다, 가
"각본이 진짜 대단해요. 데이비드 코엡이 30년 만에 돌아와서 각본을 썼죠. 정말 열정적이고 멋진 사람입니다. 저는 이 프랜차이즈의 열렬한 팬이자 엄청난 덕후에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볼을 꼬집어 본다니까요. 10년 넘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이 프랜차이즈에 참여하려고 노력해 왔거든요. '5분 안에 죽어도 돼요! 잡아 먹히는 것도 상관없어요! 심부름 일이라도 할 게요! 뭐든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서 이렇게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게 진짜 믿기지가 않아요. 말도 안돼요."
데이비드 코엡이면 그 잃어버린 세계에서 티렉스한테 잡혀먹힌 안경잽이 청년 그 사람인가!!??!! 오
아 누군가 했더니 ㅋㅋㅋㅋ 그 버스인가 길가에서 먹힌 카메오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