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타인벡의 소설 '에덴의 동쪽'의 드라마화 권리를 최근 넷플릭스가 획득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1957년 엘리아 카잔 감독을 통해 영화화된 이 작품은 제임스 딘의 유작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원작의 후반부를 다룬 영화와는 달리 소설에 등장하는 남북전쟁부터 1차세계대전까지 대서사시를 다룰 예정이다.
어나니머스 컨텐츠와 CJ ENM인 인수한 엔데버 콘텐츠의 공동 제작으로 현재 플로렌스 퓨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상태이다.
앞으로 추가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에 뉴질랜드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촬영이 끝나고 나면 2026년쯤 넷플릭스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을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약 6부에서 8부작의 드라마로 만들어질 예정.
난 슬플 때 학춤을 춰
ㅎㅎㅎㅎ추억돋네 그립다 그시절
MBC에서 그 때, 대놓고 상 줄려고 난리도 아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