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1971년 제작된 고르고13 TV애니 1971년이 앞으로 D스토어, DMM TV, 아마존 프라임으로 스트리밍되지만
일본이 아닌 나라 I P로는 볼수없다
1968년부터 연재되는 극화 고르고13이 1971년 TV 애니화되었다
1971년 애니는 특이하게도 정지 화면에 효과음 넣고 목소리 넣은 정지 애니메이션(ルアニメーション)이라고 한다
이런 정지 애니메이션이라는 실험적인 기법은 1964년 일본 영화감독 오시마 나기사는 한국에서 찍은 사진을 엮어서 목소리 넣어서
만든 영화 윤복이의 일기에서 시도했고 1967년 시라토 산페이의 만화 닌자무예장 단행본을 가지고 카메라로 찍은뒤에
효과음, 목소리 넣고 말품선은 교묘히 피해서 찍은 정지 애니 닌자무예장 극장판으로 만들었다
닌자 무예장은 TV애니용으로 만든 샘플 영상이 있었으나 원작자 시라토 산페이는 반대하여 만들어지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gyLGafYjF_Q&list=LL&index=57
문제의 닌자무예장 TV판 샘플 영상
별개로 고르고13의 1971년 애니판은 원작의 장면을 새로 그려서 채색하여 카메라로 찍고 확대 축소 기법을 넣었다고 한다
저도 본 적이 있는데 진짜 드문 부분인 고르고 13이 웃는 부분이나 얼굴이 일그러지는 부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1968년 11월 쇼가쿠칸의 격주 만화잡지 ビッグコミック(빅 코믹)에서 연재를 시작하여 2020년 현재까지도 연재 중. 특이하게도 연재는 쇼가쿠칸의 잡지에서 하고 단행본 발간은 'リイド社'(리이드 사)#라는 다른 곳. 리이드 사가 작가 사이토 타카오의 형이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기 때문. 약 50년간 연재되면서 단 한 번의 휴재도 하지 않은 전설적인 작품으로 원작자 사이토 타카오는 독자가 작품을 기다려주는 이상 함부로 휴재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라는 말을 남겼다.[14] 연재기간이 매우 길어 2022년 4월에 단행본 204권이 나올 예정이다. 참고로 이는 코치카메에 이어 두 번째 200권 돌파다. 빅코믹에 연재할 때엔 지면 문제 때문에 하나의 에피소드를 2~3회로 나누어 연재하였으며 단행본이 발매될 때는 하나의 에피소드로 통합하여 편집했다. 2015년 1월을 기준으로 리이드사에서 발행된 공식 단행본은 175권이며, 문고판이 118권 발매되었다. 수록된 에피소드의 제목들은 리이드사의 웹사이트에 표기되어 있다. 2008년 4월부터 야후코믹(일본)에서 The Archive Selection of 고르고13이라는 제목으로 베스트 에피소드가 선정되어 웹코믹으로 연재되고 있다. 기네스북에도 가장 발행 권수가 많은 단일 만화 시리즈로 등재하였다. 2021년 9월 24일, 작가가 췌장암으로 사망했으나 고인의 유지를 이어 추후 연재는 사이토 프로덕션에서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일단 작가는 고르고 13의 최종화를 구상해뒀고 지인들에게도 미리 말해뒀지만 사망 전에 완결은 되지 않았고 오히려 죽기 전에 "계속해서 해달라." 라고 출판사와 제자들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결말이 나올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출저: 나무위키
그래서 일본에서는 이발소나 미장원같은 곳에는 반드시 비치하는 만화책이고 로젠메이드 광팬인 아소 다로는 로젠메이든 전권과 더불어서 아예 처음 나온 단행본부터 시작해서 고르고 13 전집을 자신의 집 서재에 진열해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모으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