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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청 국장 아빠 밑에서 아들은 보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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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게 고위공직자나 권력가, 사업가아들들은 죄다 병-신들이지?
餓狼傳說 | 15.07.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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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게 고위공직자나 권력가, 사업가아들들은 죄다 병-신들이지?

餓狼傳說 | 15.07.30 08:48

그들눈엔 정상군복무자가 돈도 빽도없는 ㅂㅅ 서민일듯

ㅗΘ_Θ | 15.07.30 09:08

신체급수도 거저 먹고 보직도 편한 낙하산 같은 놈이 같은 근무지에서 일하는 꼬라지보면 혈압이 오름

미국불다람쥐 | 15.07.30 08:51

아..... 내 입에서 폐드립 나오게 하는 말이 튀어나올라해 울아빤 왜 금수저 안줬음 ㅠ? 아 ㅆㅂ 짱나 그냥 나라가 꼬추만도 못하다 ㅋㅋㅋㅋㅋㅋ

비범왕£노오말 | 15.07.30 08:54

병역특례같은 경우는 복무자가 종사중인 직장내 직원 중 친인척이 있으면 안되는데 보충역은 좀 다른가부네요;;

카미유비단 | 15.07.30 09:05

뭐 보충역은 좀 특수한 애들 빼곤 일정 출근거리 이내로 배치하니까 자기동네 배치될 수 밖에 없고... 지자체 고위 공직자는 대부분 해당지역 내지는 인근 거주자니까 필연적으로 보충역인 자녀가 같은 관청에서 근무하게 될 가능성이 크긴 함. 상피제를 법제화해야 할 텐데 병무청 내부기준으로만 존재한다는게 좀 그렇긴 한데... 복무하며 아버지빽 믿고 ㅄ짓하면 자기아버지 체면에 스크래치내는 얼간이가 됨. 군대하곤 달라서 그런거 관청밖으로 잘 새나감. 하이에나처럼 기웃거리는 지역신문 기자들도 많고. 외부사업소에서 복무하는 지자체 고위간부의 아들놈이 한 뻘짓 하나를 다음날 오전이면 시 반대편에 있는 외부사업소의 보조근무자로 일하는 아주머니들까지 알게 됨. 생각있는 양반들은 이렇게 복무하게 되는거 피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아버지 체면 구기는 놈들이 나옴. 그렇다면 아버지의 앞길은?

Pax | 15.07.30 09:22

공익님 이거 프린트 좀 뽑아옵시옵소서

月山明博 | 15.07.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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