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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10명 중 10명 "부모가 의사, 변호사였으면"
암만 의사, 변호사가 어렵니 뭐니 해도 절대로 밥 굶어죽지는 않는 게 의사, 변호사. 예나 지금이나 괜히 의사, 변호사 얘기하는 게 아니지.
내 자식이 좋은 직업 좋은 생활하는게 부모가 바라는거긴 한데 그걸 소름끼치도록 강요하는건 진짜 무섭더라..
10명중 10명은 아닐듯... 부모가 이재용이었으면 이런 답변도 있을거임
자식 10명 중 10명 "부모가 의사, 변호사였으면"
ㅋㅋㅋㅋㅋㅋ
진짜 자신은 변변치 못하면서 제 자식 쥐어짜서 현실 프린세스 메이커 하려는 부모들 보면 극혐 당장 저부터 그 피해자입니다;;
홍사장이라부르쇼
10명중 10명은 아닐듯... 부모가 이재용이었으면 이런 답변도 있을거임
암만 의사, 변호사가 어렵니 뭐니 해도 절대로 밥 굶어죽지는 않는 게 의사, 변호사. 예나 지금이나 괜히 의사, 변호사 얘기하는 게 아니지.
역시 유튜버는 없나
내 자식이 좋은 직업 좋은 생활하는게 부모가 바라는거긴 한데 그걸 소름끼치도록 강요하는건 진짜 무섭더라..
맞는 말이긴 한데 정작 제가 부모가 되거나 혹은 그런 부모에게 반감을 가진 학생이 나이 들어서 취업할 때가 되면....
의사는 공부만 잘한다고 하는게 아닌데 정말 직업소명이 뚜렷하지 못하면 몸고생 마음고생으로 망가지기 딱 좋은 직업인듯
그냥 바람이지 댓글 분위기 왤케 험악하죠?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듯이 저것도ㅎㅎ
그 이상을 이루려고 혈안이 된 부모들이 태반이니까요. 꼭 의사 변호사까지는 아니더라도 말이죠.
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현실 프린세스 메이커 하는 부모들 많으니깐요 그리고 부작용은 아이들만 짊어짐
진짜 의사들 변호사들 어렵다고 하는거 순진하게 믿는 월급쟁이들 보면 웃겨 죽겠음 ㅋㅋㅋ 그들이 주변 사람들 기분 안 상하게 하러고 어렵다고 하는거 순진하게 믿는 놈들 보면 ㅋㅋㅋ
근데 의대는 일단 들어가기도 어렵지만, 들어가서 적성 안맞거나 해서 자퇴하는 사람들도 좀 있죠 (더 좋은 의대 가려고 반수하는 경우 제외). 90년대 학번인데, 고교 동기도 재수해서 들어간 의대 그만두고 지금 건축과 가서 현재 건축 사무소 하는데, 즐겁게 잘 살 더라구요.
제 아는 분 아버지는 의사신데 들어보니 먹고 살 게 없어서 억지로 한다고 하더군요 자기 아들(그러니까 제가 아는사람)에게 넌 의사하지 말거라 고 말씀하셨다나
저게 부모 소망에서 그치면 다행인데 강요하니 문제임 거기다 자식이 성공하면 청탁하는 부모도 있고......
거의 막 개업한 초짜 변호사한테 일 맡긴적있었는데 나이는 내 또래였고.. 한 1~2년 뒤 소송 마무리될 쯤에 사무실에서 미팅했는데 한 10년은 늙은 모습이어서 개 놀랬음. 스트레스가 상당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