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 공유는 시대 흐름" vs "교통체계만 무너져"
윤효정 / 기사입력 2018-10-18 20:31 최종수정 2018-10-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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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입니다.
1. 차량 공유 사업이 진행중이다.
가. 국토교통부.
1. 차량공유: 출퇴근 시간에 가능하다.
나. 황기연/홍익대 건설도시공학부 교수.
1. 승차 공유에서 모든 혁신이 나온다.
2. 승차 공유같은 사업을 안 하면, 한국은 큰 사업에서 경쟁력이 뒤쳐진다.
다. 안기정/서울연구원 교통시스템연구실 연구위원.
1. 차량 공유가 허용되면, 택시합승도 허용해야 한다.
라. 기자취재.
1. 차 판매 매출: 73%, 차량공유: 1%(2016년).
2. 차 판매 매출: 40%, 차량공유: 30%(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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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가 양쪽 다 될 가능성이 충분한 상황이긴 한데 따지고 보면 택시타더라도 마찬가지기도 하고. 멀리서 보면 같은 문제같네요. 중요한 건 운행자가 철저하게 검증된 인원이어야만 하지 않을까 라는 점.
주자공간 포화상태아닌가? 잘되었네
허어... 근데 이걸로 인한 범죄도 꽤 생길 듯 한데.
모모랜드사랑해요
범죄자가 양쪽 다 될 가능성이 충분한 상황이긴 한데 따지고 보면 택시타더라도 마찬가지기도 하고. 멀리서 보면 같은 문제같네요. 중요한 건 운행자가 철저하게 검증된 인원이어야만 하지 않을까 라는 점.
무너지는건 택시 밥그릇 뿐이겠지..
파란게 승용차.. 자동차 시장 자체가 줄어든다는 예상도 있어요 사실 현기차가 난리쳐야 하는 상황
승차공유는 애초에 합승을 전제로 좀더 합리적으로 이용하겠다는 사람들끼리 타는거고... 택시 합승은 손님이 원하지 않는 짓을 하는건데? 요즘 세대는 모르겠지만 옛날 합승이 판치던 시절은 진짜 난장판이었음. 손님 태우고 가는 도중에도 길에 손님만 보이면 멈춰서 어디갑니까? 물어보고 방향 맞는 사람 나올때까지 계속 반복.. 적당히 둘러가도 될 만한 사람 생기면 태운 뒤...둘러가는 대신 요금은 좀 적게 받겠다 이딴 논리 들이대고...(늦게 도착해서 잃어버리는 내 시간은?) 아무튼 합승 허용하면 그냥 개판됨.
승차 공유 ->여자 승객 -> 지혼자 옷벗고 쌩쇼 -> 차에서 급히 뛰어나가 길바닥에 철퍼덕 -> 즙짜기 => 블랙박스 없으면 인생이 끝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