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기후변화와 지구 종말④] 2050년 지구에 어떤 일이
신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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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9.12.13 (13: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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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아스카 일시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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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에서는 2050년이 되면 다음과 같은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구온도가 1.5℃ 상승하기 전에 남극의 빙상과 빙하 없는 북극의 여름이 시스템 임계점을 넘고,
2℃ 상승 이전에 그린란드 빙상이 시스템 임계점을 넘어선다.
2.5℃ 상승하면 넓은 면적의 영구 동토층 손실, 대규모 아마존 가뭄, 가지마름병이 발생한다.
전 세계 육지 면적의 35%, 인구의 55%가 1년에 20일 이상 치사량의 태양열에 노출된다.
북아메리카는 산불, 열파, 가뭄, 홍수 등 극단적이고 파괴적인 기후로 고통받는다.
중국의 몬순이 사라지고, 히말라야 빙상 3분의 1이 사라짐으로써
아시아의 큰 강으로 흘러드는 수량(水量)이 심각하게 줄어든다.
안데스산맥의 빙하 손실은 70%에 이르고,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의 강우량은 절반으로 감소한다.
엘니뇨는 반영구적으로 확산된다.
지구에서 육지의 30% 이상에서 건조화가 나타나고 남아프리카,
남지중해, 서아시아, 중동, 오스트레일리아 내륙, 미국 서남부에서는 심각한 사막화가 일어난다.
산호초, 아마존 우림, 북극 등 다수의 생태계가 붕괴한다.
서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열대지역,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는
치사 수준의 태양열이 연간 100일 이상 계속돼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열대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다.
저위도(건조한 열대와 아열대 지대)의 대부분 지역에서 물 공급능력이 떨어져 세계 20억 명의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
건조한 아열대 지역에서는 농사가 불가능.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식량 생산량이 현저히 떨어지고, 열파, 홍수, 태풍 등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더 자주 발생한다.
식량 생산은 지구의 인구 전체를 먹여 살리기에 부족하고, 수확량의 5분의 1이 감소한다.
온난화가 2℃에만 이르러도 10억 명 이상의 인구가 이주해야 하며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파괴의 규모가 상상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인류 문명이 종말에 이를 가능성까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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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은 우주이주...;
그것밖에 답이 없음
차세대폭격
저것은 최종단계 님은 진행당계를 격는것 지금현제는 미세먼지와 강추위 내년에는 열대야와 미세먼지
저것조차 최종단계는 아니며 중간단계에요 그리고 2050년이면 적어도 저같은 90년대생의 세대엔 경험하게됩니다
위의 님을 기준을 하면 최종단계임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