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충', '맞춤법충' 등 혐오표현 범람
직장인 10명 중 5명, 'OO충' 불쾌
"집단 간 '편 나누기'와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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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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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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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과 충고랑 꼰대어랑 구분 좀 하자 지 기분나쁘다고 ㅈㄹ하지말고
기자충만 할까?
40 넘게 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른바 충고라는 거를 여기저기서 듣고 살아왔는데 그 충고 안에 악의가 담겨있지 않은 경우는 몇 없었다. 특히 사회생활 속에서는 더더욱 그랬음. 내가 재수없는 사람들이나 내게 충고하지 내가 걱정되는 사람들은 끝까지 충고를 참고 참는다. 그리고 참다 참다 터져나오는 진실한 충고는 살면서 몇 번 들을 일 없음. 그러니 사람이 사람한테 함부로 충고하는 거 아니다.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말조차 하지말라는 사회관념이 자리잡았다는 거지... 개인주의 사회로 나아가고 있는거고 혼밥 시대를 지나고 있는지라 너무 선만 안넘으면 됨
설명충
조언과 충고랑 꼰대어랑 구분 좀 하자 지 기분나쁘다고 ㅈㄹ하지말고
진지충은 내가 정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정하는거지. 내가 기분나빠할것도 아니라고봄. 정말 진지한 조언이고 도움이되도 상대방이 안받아 드리면 그만이지 그게 내주장 생각이 안받아드려졌다고 기분나빠할것도 없고. 그냥 그러려니 하면됨. 서로가 거기까지인거지.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말조차 하지말라는 사회관념이 자리잡았다는 거지... 개인주의 사회로 나아가고 있는거고 혼밥 시대를 지나고 있는지라 너무 선만 안넘으면 됨
기자충만 할까?
이제 전부 ㅁㅁ이 새끼들 때문이지.
혐오당할 짓거리들을 하니까 혐오당하는거지 기자새123끼도 지가 혐오당하는것도 모르는 꼰대 진지충이네
다 알지만..일베/충이 원조~
왜 이런 일이 발생하냐면 시대가 변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조언이라는게 의미가 업어져서 그럼. 한국은 2000 년 넘게 농업국가였고, 농업국가는 그 특성상 토지에 귀속되며 주택과 주택사이의 거리가 멀었기에 서로서로 도우며 살았고 2000 년 초반까지만 해도 인터넷이 열악했기에 평생직장 비슷한 것도 있고, 지역 경제 기반도 있었지만 스마트폰이 발전하면서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직접고용이 아닌, 용병식으로 일 시키는 상황이 보편화 되니까 과거의 충고가 적용되기 어려운 거지. 충고도 여유가 있어야 수용되는 거지 여유가 없는데 충고가 무슨 의미
유리탑
설명충
어흑마이깟
ㅋㅋ
요즘에는 그냥 자기가 듣기 싫은말하면 꼰대충 취급하던데
상대방이 듣기 싫어하면 그냥 안하면 됨 앞으로는 서로 필요이상 말도 안거는 시대가 올듯 하고
필요한 대화들 조차 꼰대취급하는 사람들 이야기에요
40 넘게 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른바 충고라는 거를 여기저기서 듣고 살아왔는데 그 충고 안에 악의가 담겨있지 않은 경우는 몇 없었다. 특히 사회생활 속에서는 더더욱 그랬음. 내가 재수없는 사람들이나 내게 충고하지 내가 걱정되는 사람들은 끝까지 충고를 참고 참는다. 그리고 참다 참다 터져나오는 진실한 충고는 살면서 몇 번 들을 일 없음. 그러니 사람이 사람한테 함부로 충고하는 거 아니다.
상대가 요청할때 외에는 그냥 다 오지랖이지 뭐.
남의 얘기를 귀담아 듣지 않으면 않을수록 사람들은 고립되고 개인주의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국민들의 결속력은 약해지고 신자유주의 자본가들이 힘없는 국민들을 가지고 놀고 착취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자꾸 여론몰이를 하는 것이죠. 옆나라 일본 꼬라지를 보세요.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 따윈 개나줘버리라는 개인주의 세상이 어떤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른말하면 선비라 그러고 감상적이면 오글거린다 그러고 정의를 말하면 비웃는게 당연해진 세상...
그런 애들 요즘 많죠...
걍 닥치고 살자.
매일 숨쉬는 사람은 호흡충
매일 잠자는 사람은 수면충
경박충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