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삼청·역삼·압구정·한남점 오픈…"스페셜티 커피 확산에 기여"
지역적 한계에 내부 편의성 떨어져…"한국 고객 더 철저히 분석했어야"
성수·삼청·역삼·압구정·한남점 오픈…"스페셜티 커피 확산에 기여"
지역적 한계에 내부 편의성 떨어져…"한국 고객 더 철저히 분석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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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내리는걸로는 한국에선 그닥. 뭐 브랜드를 먹는다고 한다면 다른 얘기지만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면 훨씬 맛있는 곳도 많고.
까놓고 말해서 걍 인스타용 카페지 ㅋㅋ
서울 뿐아니라 웬만한 지방도시 로컬 커피샵 중에서도 스페셜티 원두 취급하는 가게가 적지 않고 가게마다 나름의 개성을 가진 로스팅과 블렌딩까지도 제각각인 마당이라 블루보틀이라는 브랜드 파워가 안착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심지어 인터넷을 통하면 만원대 중반 정도의 금액으로 스페셜티 원두 200그람 정도는 쉽게 구하죠.
그정도 내리는걸로는 한국에선 그닥. 뭐 브랜드를 먹는다고 한다면 다른 얘기지만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면 훨씬 맛있는 곳도 많고.
도쿄 여행가서는 스페셜티 커피가 뭔지도 모르고 마시면서 음 괜찮네? 수준이었는데....그렇게 압도적으로 맛있는가 하면 그런거 같지는 않음...국내는 초반에만 거품이었지 역시 스벅의 나라같은..
서울 뿐아니라 웬만한 지방도시 로컬 커피샵 중에서도 스페셜티 원두 취급하는 가게가 적지 않고 가게마다 나름의 개성을 가진 로스팅과 블렌딩까지도 제각각인 마당이라 블루보틀이라는 브랜드 파워가 안착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심지어 인터넷을 통하면 만원대 중반 정도의 금액으로 스페셜티 원두 200그람 정도는 쉽게 구하죠.
딱히 영향력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초반에만 반짝했고 매장수도 너무 적구요 게다가 커피맛이 신맛이 나는데 한국사람들은 신맛나는 커피 싫어해서 맛이 개선안된다면 입지가 줄어들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게 국내에 입점 한다는 얘기를 듣고 그때서야 블루보틀이 미국 브랜드란걸 알았다. 루리웹 음갤만이 아니고 다른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음식 후기들 챙겨보지만 블루보틀 후기는 죄다 일본가서 먹은 후기라 이건 일본 브랜드고 일본 여행간 한국 사람들이 순례하는 여행코스 정도라고 알고 있었음. 나도 일본에 갔을때 맛을 볼 수 있었고 국내에 들어온지 1년정도 되어가는 시점에서 느끼는 블루보틀에 대한 이미지는 맛은 스벅보다 별로고,그냥 일본이 키운 미국 브랜드 감성에 우리가 같이 따라 열광한 정도? 지금 시점엔 집 근처에 생기더라도 일부러 찾아 가진 않을것 같다.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하는 곳 막상 가서 먹어보면 커피 맛은 다 거기서 거기임 결국 브랜드값이지 뭐
심지어 납품받는 원두가 일반 커피샾이랑 같다고 들었어요.
5000원 이상인 곳들 캡슐커피만도 못하던데
까놓고 말해서 걍 인스타용 카페지 ㅋㅋ
커피맛을 정말 제대로 낸다면 그때그때 다른 원두의 상태를 직접 파악하고 만들어야 하는데 '고급 체인' 이라는 말 자체가 커피엔 좀 안어울림. 환경보호 플라스틱같은 느낌임
가볼만은 한데 그냥 스벅 리저브가 차라리 편하고 자주 가게됨.
라떼에 어울리는 산뜻한 블렌딩이긴한데 뭐 굳이 찾아가서 마실정도는 아니는 느낌
뭐뭐뭐 명예박사 - 박사 아님. 뭐뭐뭐 애플 - 애플 아님.
집이 성수동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초창기 줄서있는거 많이 봤네요. 3-4달정도 지나니 줄안서고 마실수 있길래 가봤는데 음... 맛있긴 한데 굳히 힘들게 줄서서 마셨어야하나?싶었습니다. 확실히 초반에는 오픈빨?이라 느껴졌고 스벅이나 폴바셋정도 가서 마셔도 크게 차이못느끼겠던데... 뭐...입이 아주 고급은 아니라 이디야정도만 되도 좋다보니 그럴지도;;
3년전에 도쿄 가서 먹었을때도 별로... 차라리 스벅이 더 괜찮았음. 라떼 마실거면 폴바셋이 훨씬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