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자 선생의 설미가 돋보인다. 내 생각과 같다. 아니 나도 미처 생각 못 한 것까지 짚어내서 확장했다.
[정치] [박노자의 한국, 안과 밖] 남북관계, 역지사지의 지혜로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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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는 국가와 폭력이 없는 비현실적인 세상을 그리고 있어서 이상적이지만 도저히 현실의 인간이 따라갈 수가 없어요. 남을 배려하는것도 정도껏이지 현실에서 뭘 어쩌자는 건지도 난감하고, 반대로 북한은 남한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도 못 본척 하죠. 저 말대로라면 북한과 우리는 서로 상종할 수 없고 어느 한 쪽 만이 살아남는 투쟁을 벌여야 해요. 아이러니컬하게도 박노자의 정 반대쪽에서 말하는 평화통일을 반대하고, 북한을 공격하자는 논리로 흐를 수 밖에 없게 됨.
이건 전지적 북한 시점인거구. 우리시점에서 보자면 북한색히들은 언제나 배신을 하지 않았나? 배신에 배신에 배신의 역사임...
이건 전지적 북한 시점인거구. 우리시점에서 보자면 북한색히들은 언제나 배신을 하지 않았나? 배신에 배신에 배신의 역사임...
당장에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선언 하나도 안 지킨 걸 우리는 쏙 빼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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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는 국가와 폭력이 없는 비현실적인 세상을 그리고 있어서 이상적이지만 도저히 현실의 인간이 따라갈 수가 없어요. 남을 배려하는것도 정도껏이지 현실에서 뭘 어쩌자는 건지도 난감하고, 반대로 북한은 남한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도 못 본척 하죠. 저 말대로라면 북한과 우리는 서로 상종할 수 없고 어느 한 쪽 만이 살아남는 투쟁을 벌여야 해요. 아이러니컬하게도 박노자의 정 반대쪽에서 말하는 평화통일을 반대하고, 북한을 공격하자는 논리로 흐를 수 밖에 없게 됨.
박노자가 얘기하는 것은 사실인데 우리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