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gium's King Leopold II has a 21st century nemesis. He's 14 years old
콩고 이민자 출신인 열 네살 소년이 벨기에왕 레오폴드 2세의 상을 철거하자는 청원을 올렸습니다.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을 계기로 벨기에서도 과거청산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Belgium's King Leopold II has a 21st century nemesis. He's 14 years old
콩고 이민자 출신인 열 네살 소년이 벨기에왕 레오폴드 2세의 상을 철거하자는 청원을 올렸습니다.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을 계기로 벨기에서도 과거청산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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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당 고무 채취량을 충당하지 못했다는 이유 하나로, 벨기에인 감독관은 그 남자(은살라)의 딸의 손과 발을 잘라버렸다. 딸아이의 이름은 보알리였고, 그녀는 5살이었다. 그리고선 그 아이를 죽였다. 하지만 여기서 끝난 게 아니었다. 그의 아내도 죽였다. 하지만 이것조차도 충분히 잔인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는지, 더 확실히 일을 끝마치기 위해... 아이와 엄마의 시신을 먹었다. 그리고서는 은살라에게 토큰을 던져줬는데, 그가 세상 모든 것보다 더욱 사랑했던 그의 딸이 차고 있던, 한때는 살아있었던 그녀의 몸뚱이에서 떼어낸 것이었다. 그의 삶은 완전히 파괴되었다. 노예 생활로 인해 반쯤은 이미 파괴되었겠으나, 이 일이 그의 모든 것을 부수어 버렸다. 이 모든 것이 한 남자가 벌인 일이다. 수천 마일이 넘는 곳에 사는 한 남자, 더욱 거머쥘 부조차도 없는 남자가, 본인의 영달을 위해 이 땅이 자기 것이라 선포하고 이 땅에 살던 사람들은 자신의 탐욕만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선포했기에 벌어진 일이다. 레오폴드는 이 아프리카의 사람들, 어린이들이 같은 인간이며 형제자매라는, 유럽 왕족을 빚어 만든 하느님이 이 아프리카인들도 같은 손으로 빚어 만들었다는, 그런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 -Judy Pollard Smith(2014), 《Don’t Call Me Lady: The Journey of Lady Alice Seeley Harris》中 발췌 번역. 이 전기는 앨리스 실리 해리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그녀는 콩고에 파견된 영국인 선교사로, 그녀가 찍은 사진들과 그녀가 적은 술회담은 콩고 자유국에서 벌어지는 참사를 낱낱이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