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7월 부산 동구에 있는 한 키스방에서 종업원 B씨(21)를 알게 된 A씨는 1년여간 지속적으로 업소를 방문하며 B씨와의 만남을 이어갔다.
B씨가 업소를 그만둔 이후에도 용돈을 주며 사적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쯤 A씨는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B씨와의 만남을 이어가지 못 했고, B씨도 만남을 피하면서 연락이 끊겼다.
이에 격분한 A씨는 지난 2월22일 B씨의 주거지를 찾아가 흉기로 B씨의 목과 가슴 등을 수 차례 찔러 살해했다.
그냥 사이코 패스네
이럴줄알았다 잘못됐다고 말한적없는데요
그냥 사이코 패스네
으악;;
ㅁㅊㅅㄲ네...진짜 죽이고싶겠다;
친언니 앞에서 ㅡ.ㅡ;;;;;
오늘도 사탄 1패! 세상에 이런놈들만 있는게 아니고 오히려 비율상 극소수고 안그런사람이 월등하겠지만 자꾸만 이런 소식접할때마다 같은 남자인게 자괴감이 들랑말랑인데 이런것도 언론의 기능이자 무서움이겠지..(기레기들아 자극적인 기사말고 기분좋고 시원한 기사는 없는거냐? 안쓰는거냐? 세상이 너무 각박하네..)
자세한 설명은 안나와있지만 일단 남자가 여자한테 간이고 쓸개고 다 줬나보네요 그리고 돈없어서 그런건지 아님 남자의 집착때문인지는 몰라도 여자가 일단 피했고 남자는 (진짜 이유야 뭐 어쨌든) 여자한테 호구잡혀서 이용만 당했다고 생각해 우발적으로 살해한걸로 추정됩니다 결론적으로 어차피 남자가 개샹놈인건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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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s
이럴줄알았다 잘못됐다고 말한적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