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시도 인정한 한미동맹, 미 국무부는 왜 반박했을까

[지휘조무사]

 냉전이 끝났어도 한미동맹은 대한민국을 대중국 탱커로 쓰기 위해 필요하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7&aid=0002283948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대중국 1차 포탑 한국, 2차 포탑 일본

[지휘조무사]

한미동맹을 목숨처럼 바쳐야 한다는 것들에게 묻고 싶은 게 있는데 그렇다면 중국의 탱커가 되어서 대한민국이 깨져야겠어?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국민의힘 : 데뎃 닝겐상 넥서스만 안깨지면 되는 데스웅~ 치프프~ 세레브한 와타치의 자들은 이미 2중국적인 데스웅~ 이민가면 그만인 데스
뎃 미쿡이 넥서스가 깨져버린 데스까? 시진핑사마 반자이!! 마오사마 아이시떼루~ 잡아갈거면 저 하찮은 똥국민이나 잡아란 데샤아앗!!

[altrise]

그래서 중국이랑 붙으면 미국이 우릴 가만둔답니까.
결국 이 지정학적 위치상 우린 둘중 하나랑 붙어야돼요.
그럼 어디가 이득인지를 따질수밖에없지.

[altrise]

그리고 난 중국이랑 친하게 지내서 잘 된 나라를 모름.

[루시오르]

어차피 이판국에 중립따윈 있을수가 없는 개소리 고종이나 하던 망상이고. 둘중 하나 잡아야하는데 그럼 미국두고 중국잡을까.

[지휘조무사]

결국 이 지정학적 위치상 우린 둘중 하나랑 붙어야돼요.
ㄴ 이건 대한민국이 주권국가가 될 수 없다는 건데 일본이 퍼뜨린 식민사관 가운데 하나인 타율성론인데 오늘날에도 미국에 속국인 상태를 정당화하려고 타율성론을 그대로 밀고 나가면서 토왜 척결을 외치면 그건 모순이지.
ㄴ 그리고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상 우린 둘 가운데 누구도 적으로 돌려서는 안 되고.

"일본은 중국과 공존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안보 면에서 미국과 동맹국으로 살지 않으면 안 되지만 과잉 동조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649462
하다 못 해 한국을 일본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혐한 일본인조차 안보 때문에 미국과 동맹국으로 살아도 과잉 동조해선 안 되고 중국과 공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니까 미국의 비위를 맞추려고 일본이 중국과 적대하는 것까지는 뇌절이라는데 여기 루리웹은 박사모와 다르다면서도 미국과의 동맹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과 적대하는 게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외교가 모 아니면 도 밖에 없냐?

[지휘조무사]

"안보 면에서 미국과 동맹국으로 살지 않으면 안 되지만 과잉 동조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649462
ㄴ 미국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게 미국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대한민국이 중국을 적대해야 한다는 뜻인가? 루리웹은 박사모와 달리 그래도 개혁적 성향의 국민을 대변하는 곳 같은데 거기서조차 대한민국은 주권국가로 사는 게 불가능하고 미국의 속국이 되어야 하며(그나마도 미국의 속국이란 걸 부정하지. 한미동맹이라고 기만하지.)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기 위해 대한민국은 중국을 적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1. 대한민국은 수출만이 살 길이고 2. 대한민국 수출 가장 많이 하는 데가 중국인데 그럼 대한민국은 안보와 경제 가운데 하나를 희생해야 하는 처지란 거냐? 중국 시장 따위 버려도 된다. 동남아 시장이 있으니까 이딴 헛소리 하기만 해봐라.

[지휘조무사]

반대로 난 미국 때문에 망한 나라를 알지.

[루시오르]

짱께가 민주주의 국가가 되고 공산독재를 청산하거나 미국이 한반도를 버리기 전엔 짱께랑 손잡을 일은 없지.

[지휘조무사]

누가 손 잡으래? 대중국 수출이 전체 수출의 1/4인 현실에 맞게 행동하면 되지. 그리고 중국이 민주주의 국가가 되고 공산독재를 청산하고… 피노체트 독재는 공산독재가 아니라 군부파쇼독재라서 착한 독재냐?

[루시오르]

짱께새끼들은 정신나간 지들 뒤진핑이나 어떻게 해서 민주화나 이룩할것이지 쓸데없이 타국에 왜케 관심이 많은지 몰라. 지들 나라가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는건가. 모지리새끼들; 애초에 지들이 적당한 수준에서 협상이 가능한 대상이면 일이 이지경까지 오지도 않지.

[루시오르]

음... 혹 중국인이신가;?

[지휘조무사]

쓸데없이 타국에 왜케 관심이 많은지 몰라.
ㄴ 그러게? 미국은 과테말라, 칠레, 이라크게 왜 그렇게 관심이 많은지 몰라.

그리고 요즘에 혐중 감정으로 진실을 덮어버리려는 게 흔한데 그게 종북몰이가 하던 역할이다.

[루시오르]

아...그래... 뭐 이해한다. 니네가 보기엔 중국이 인민해방을 하는 나라겠지. 그렇게 배웠으니. 그래그래 짱께 만세다.

[지휘조무사]

딱히 중국이 인민해방을 하는 나라라고 믿지 않고 티베트와 위구르에서 패악질 부리는 것도 잘 아는데 그런 논리대로라면 미국을 더 경계해야 하지 않아?

[루시오르]

최소한 미국은 우리한테 남침하는 북한을 지원하고 역관광시켰을때 인해전술로 밀고 내려오는 씹새끼짓은 안했거든. 짱들이 보기엔 미국이 강아지인건 이해할 수 있어 그래 패권이 지들거여야하는데 미국이라는 역사도 짧은 코쟁이 나라가 쥐고 있으니 얼마나 배가 아프겠어. 근데 그게 우리일은 아니고 짱■손이랑 미국손을 비교하면 미국손 을 잡지.

[지휘조무사]

1. 미국과 중국이 국제사회에 끼친 해악이 누가 더 많은가 비교해봤어?
2. 중국에서 주은래가 국군이 단독 38선 북진을 하는 건 신경쓰지 않겠다고 했지만 미군이 북진하는 건 신경쓰겠다고 했는데 그래서 미국이 그걸 대비하고 북진했어? 중공군 인해전술이야말로 미군의 방심에서 빚어진 건데?
3. 중국이 미국과 똑같이 세계패권을 쥐려고 하는가?

[루시오르]

그래그래 짱께가 최고야. 미국은 나쁜놈이고. 알았으니까 니들끼리 그래라.

[루시오르]

짱께들 사상에선 국제관계에 정의가 중요하고 그 정의는 짱께가 기준일지 모르겠는데 내가 아는 국제관계는 우리에게 이해득실이 기준이고 대체 어딜 어떻개 해석하고 확대해봐도 짱께를 미국이랑 같은 선에 둘 이유를 모르겠네. 짱께들 생각엔 한국이 쥐젖만한 나라라 미국이 얼마든지 버릴거같은 이라크니 중동 남미의 후진국들같아보이나;? 매번 미국한테 팽당한 그런 나라들이야길 하더라고. 근데 그거 니들 머릿속에만 있는 망상이야. 그런 망상은 니들끼리만 해라. 미국이 한국을 그런식으로 버릴수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다. 당장 도람뿌가 주한미군 철수시키면 미국 의회가 탄핵해버릴만한 사안이다. 미국과는 그정도는 믿을 신뢰 관계가 구축되어 있고 짱이랑은 그런게 없지. 6.25때 침략당한 기억은 있다만.

[지휘조무사]

내가 아는 국제관계는 우리에게 이해득실이 기준이고
ㄴ IMF로 털리는 게 그럼 이득이고?

그리고 대한민국이 미합중국에게 소중한 나라라서 중국이 처들어오면 미합중국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맞서 싸울 거고 그만한 신뢰관계가 구축되어 있다는데 그거야말로 네 망상 아니냐?

[루시오르]

...? 중국따위가 쳐들어오는데 미국이 발빼고 도망갈거같냐;?

[루시오르]

짱께들 생각엔 짱께가 옛날보다 좀 잘살게 됐다고 대단하게 생각되는가본데 타국이 보기엔 핵가진거 말곤 후진국중에서 밥이라도 챙겨먹고 사는 나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 기술적으로는 베끼기도 잘 못해서 메이드 인 차이나는 쓰레기의 대명사고 시민은 지들의 권리가 뭔지도 모르는 원시인들이고. 정치적으로는 경제수준이랑 안맞게 2차대전때 무쏠리니나 히들러가 하던 파시즘에 공산당독재. 니들이 국제무대에서 재대로 된 대우를 받고싶으면 니들 스스로가 체질개선부터 하고 이야길해. 타국에다가 찡찡대지 말고.

[루시오르]

자꾸 미국 미국 하는데 미국이 현실적으로 역사상 등장한 패권국중에서 그나마 가장 소통이 가능한 상대다. 앞으로 지금 미국이 하는짓을 1만년쯤 더 지속하면 중국이 주변국에 5천년동안 해온 양아치짓이랑 비슷하려나. 아니지 택도 없지. 10만년도 모자라겠다.

[루시오르]

짱께들만 모르더라고. 짱께는 걍 시장이 쩍수가 많아서 시장이 크니 상대를 하고 관심을 가졌던거지 그걸 빼면 중동 국가마냥 거서 무슨일이 벌어져도 아무도 신경 안쓸 비문명국이야. 못살고 미개하기까지한 후진국이라고. 대체 2ㅣ들 주제파악도 못하고 미국이랑 견주려는걸 보면 어처구니가 없는데 애새끼가 핵무그들고 휘두르는 꼴을 보는 느낌 이상도 이하도 아닌거다.

[지휘조무사]

1. 중국이 쳐들어오면 미국이 맞서 싸울 거라는데 그게 일본이 센카쿠 열도 갖고 중국과 험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자신감의 근거기도 하다. 일본도 중국이 일본을 치면 미국이 맞서 싸워줄 거라고 믿지. 한미상호방위조약 제3조에는 "각자의 헌법상의 수속에 따라 행동할 것을 선언한다."는데 이것은 미국이 중국과 싸우려면 의회의 결의를 거쳐서 선전포고를 해야 가능하다는 뜻인데 자 여기서 한국을 지키기 위해 의회가 대중 선전포고를 양원이 모두 가결할 가능성은?

종북몰이가 안 되니까 중국몰이를 하는 것도 웃긴 게 작금의 혐중감정이 반문재인에 이용되는 거 알지? 혐중이 반문재인에게 이용되는 거 뻔히 알면서 혐중을 하는 의도가 뭐야? 루리웹 혐중은 착한 혐중이다 이거냐?

타국이 보기엔 핵가진거 말곤 후진국중에서 밥이라도 챙겨먹고 사는 나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
ㄴ 핵 가진 건 우습게 볼 일이 아니고 지금 중국은 경제대국 2위란다.

정치적으로는 경제수준이랑 안맞게 2차대전때 무쏠리니나 히들러가 하던 파시즘에 공산당독재. 니들이 국제무대에서 재대로 된 대우를 받고싶으면 니들 스스로가 체질개선부터 하고 이야길해.
ㄴ 그렇다면 타국에 파쇼독재를 이식한 미국은 뭐라고 생각하나?

미국이 현실적으로 역사상 등장한 패권국중에서 그나마 가장 소통이 가능한 상대다.
ㄴ 한족 제국이 한국을 마지막으로 해꼬지한 건 당나라가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발해 건국을 방해한 거다. 그 당나라마저도 오리지널 한족 정권이냐면 글쎄고. 나머지는 요금원청 한족이 아닌 민족이지. 그런데 미국은? 가츠라-태프트 밀약으로 일본이 한국을 병탄하는 걸 승인했지. 2차대전 끝나기 한 달 전에 태평양을 다 차지하기 위해 일본열도를 소련과 분단하기 싫어서 한반도를 대신 분단할 궁리를 했지. 토착왜구를 적극 비호했고 몽양 여운형이 이끄는 건국준비위원회를 강제 해산시켰지. 그리고 제주학살 당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전이었다. 미군정 시기였다. 또 IMF에서 대한민국을 털어먹은 건 어떻고. 이게 가장 소통이 가능한 상대냐? 중화인민공화국이 이런 짓을 했냐?

시장이 크니 상대를 하고 관심을 가졌던거지 그걸 빼면 중동 국가마냥 거서 무슨일이 벌어져도 아무도 신경 안쓸 비문명국이야.
ㄴ 자본주의 국가에서 거대한 시장이란 게 어떤 의민지도 모르는구나.

[알곰]

한국 사람은 딜러 좋아하는데 탱커라니

[지휘조무사]

하지만 지금 한국의 젊은 남성들은 혐중 감정 때문에 대한민국을 미국을 위한 대중국 탱커로 삼고 싶어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