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육원 생활하던 고교생, 홀로서기 앞두고 건물 옥상서 뛰어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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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 대한 원망도 많이 있을테고 독립해도 앞날이 보이지 않으니 참 이해는 가지만 마음이 무겁네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길
무슨 심정이었을까 어림잡을 수밖에없지만.. 너무 안타깝네요. 저 세상에서는 그냥 평안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