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실험쥐 되기 싫다" 백신 거부 근육남, 그가 남긴 슬픈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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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전문가들 말보다 카더라 통신 믿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결말이 엉망이지..
안아키의 멍청한 최후
자연사
난 백신을 왜 거부하는지 이해가 안감 의학,질병관련해서 몇십년 연구한 과학자들이 만든거잖아?
백신반대하는사람들 보면 기사나 주변사람들이야기밖에 안함
가디언에 따르면 존은 평소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백신에 대해 깊은 불신을 드러냈다고 한다. 제니는 "지난여름 가족 모임에서 존이 '백신에 포름알데히드가 들어있다'는 말을 하더라"며 "그는 계속해서 '나는 기니피그(실험에 동원되는 쥐의 종류)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마스크도 거부했다. 존은 소셜미디어(SNS)에 떠도는 얘기들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불신을 키웠다고 한다.
존은 자신이 코로나19에 걸리더라도 가벼운 증상으로 넘어갈 거라 믿었다. 가디언은 실제 존의 그런 생각이 크게 틀린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존이 신체적으로 건강한 42세 남성인 만큼,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할 가능성이 극히 적다는 것은 통계로도 나타나기 때문이다. 기저질환이 없는 40대 남성의 코로나19 사망률은 감염자 1490명 가운데 1명꼴이다. 그러나 존이 간과한 통계는 또 있었다고 가디언은 지적했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이, 접종을 받은 사람보다 코로나19로 사망할 가능성이 32배나 높다는 통계다. 존이 우려한 백신 접종 부작용 확률은 훨씬 낮다고 가디언은 설명했다. 영국에서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4630만명 중 77명이 백신과 관련된 혈전으로 사망했다면서다.
종양일보가 왠일이지.. 여튼 진짜 수치상으로 맞는게 가족과 개인의 건강에 유리하고 이득임.
의학 전문가들 말보다 카더라 통신 믿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결말이 엉망이지..
안아키의 멍청한 최후
자연사
난 백신을 왜 거부하는지 이해가 안감 의학,질병관련해서 몇십년 연구한 과학자들이 만든거잖아?
1. 정부와 과학에 대한 음모론적 불신 (물론 그 실제 사례도 있긴 함) 2. 나는 깨어 있다, 나는 다르다는 우월감 3. 주사 맞기 싫어하는 부류
선도부
백신반대하는사람들 보면 기사나 주변사람들이야기밖에 안함
백신 부작용 > 코로나로 뒤짐 이런 사고 방식, 거기에 기레기들이 한 몫했음
요즘 대선기간이라 그걸로 문재인 방역실패 어쩌고 하면서 까는 사람들 많아요.백신맞아도 코로나 다 걸린다면서요.근데 주사맞아도 걸리긴 걸리잖아요.단지 심하게 안걸리게 도와줄 뿐인데요.
정치질 ㅋㅋ
저능아들 싹 걸러주네 고마워요 코로나맨...
사진에 나온 몸을 보니 스테로이드등의 약물복용하던 사람인거 같군요. 약물복용으로 몸에 자신도 모르던 기저질환이나 혹은 면역력 약화가 생겼는데 단순히 힘이 좋고 잘 뛴다고 건강을 과신하다 죽은거라고 보입니다. 자신의 건강이 좋지 못하다고 생각했으면 아무리 온갖 문제가 있다고해도 백신 맞는게 더 유용하다고 생각했을테니까요
고인께선 백신 안맞는 자유를 누리다 가셨습니다
호-상
독감 같은 백신들은 수십년에 걸쳐 안정성을 확보한것이고 코로나 백신은 만들어진지 얼마안되어 안정성 확보할려면 이것도 오래걸리겠죠. 독감백신 처음 만들어졌을때 맞은 그시대 사람들 처럼 우리도 그런 상황임. 코로나는 향후에도 종식될 바이러스로 안보임. 결국 맞아야 감염이 되더라도 생존율을 높이는거.
저도 이 말에 공감
그런데 내용 보면 7월에 죽은 사람인데 무슨 지금 뉴스로 만들지... 그사이에 사람이 안죽은것도 아닌데... 중앙이면 자기들도 맨날 백신에 대한 불안한 뉴스 많이 올리지 않았나? 갑자기 이런 뉴스는 왜올리지?
동생의 사망 후 수개월이 지나, 누이가 이 메시지를 언론에 공개라고
백신 안맞은 애들은 이런거 보면 무슨생각할까나.. 백신을 안맞을 자유를 지키며 죽었다고 떠받들어주려나? 설마 그정도로 멍청하지는 않겠지 싶은데...그정도로 멍청할거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