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요즘 누가 밤새 술 마시나요"…불 꺼지는 '서울의 밤'

[Trust No.1]

불야성은 옛날얘기…불 꺼지는 새벽상권
서울 응암·신림동 먹자골목
새벽 손님 3년 만에 '반토막'
회식 줄고 인건비 상승 겹쳐
사라진 심야식당·밤샘회식
잠들지 않던 '서울의 밤'이 달라졌다

출처 : https://v.daum.net/v/20240325184204686

[인생은고통의바다]

한동훈 : 연예인 학살자
윤석열 : 국가경제 학살자

[レトロ帝国]

코로나가 남긴것이 사회적 빈부격차 ...

[장동건]

3급 종합병원 근처에서 술장사하는데 상권이 박살남.
의사파업-->
환자를 치료하지 않는다-->
스케줄 풀로 돌아가던 간호사들 스케줄이 줄어듬-->
간호사 페이가 박살남 -->주변 상권에 돈을 안씀.
지금이 어떤 느낌이냐면 코로나 영업제한이랑 느낌 비슷함. 이런게 뉴스엔 안나옴. 이와중에 코로나 지원금이라 쓰고 빌려준 대출금 상환 돌아옴. 줄폐업 들어감.
물론 난 단골 잡아놔서 어찌저찌 먹고 사는데 주변엔 손님이 하나도 없음.

[수페르인자기]

울동네 배달앱도 2 년 전에는 새벽 4 시에도 가게 20 곳 넘게 있었는데
지금은 2 ~ 4 곳 정도 있음

[너도솔로라고말해줘]

예전엔 밤새 술먹고 새벽에 집에가도 다음날 뒤질것 같아도 어떻게 출근은 하고 그랬는데...

요샌 그렇게 먹으면 진짜 뒤짐 ㅋㅋㅋ 담날 휴가내야함 ㅋㅋㅋ
늦어도 12시전엔 자야 어떻게 출근은 할수 있는...

늙었어.....

[클라우저 2세]

너무 고물가라 그럼 1차에서 안주2개랑 술좀 먹다보면 7~10만원

[가슴에사과를]

? 인건비 상승?
그간 올려 쳐먹은 음식값이랑 술 값이 더 큰 원인일텐데?
최저임금 협상 얘기 나오니 또 인건비 갖고 지랄이네.

[styner]

그러게요 최저임금 얼마나 올랐다고 인건비 상승타령인지..어디 신문사인지 봤더니 역시 경제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