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돈 많이 들어서" "신체 치료라"... 정부, 본회의 직진 법안 '유감'

[35년차 콘솔게이머]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법(농안법), 4·16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지원특별법 등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자 정부 부처가 일제히 반대 입장을 내놨다. ‘재정 부담’과 ‘형평성’이 이유다.

출처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41817020001022

[Nang Wol]

이게 수박들 박멸한 효과인가?
22대 민주당은 일 잘할거 같아서 기대된다.
십상시들 말 귀담아 듣지말고 강하게 나가길.

[Murph]

맞아요 수박들 못내쳤으면 벌써 기사 수백건 나왔을 겁니다.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 하네요

[Executrix]

'엄중''협치' ㅇㅈㄹ 하던 버러지 새끼들 싹 다 치우니까 이 어찌나 시원시원한지.

[대찬남자]

정부 부처 쉽쉐들아! 이 법안이 니들하고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면 두팔 벌려서 환영했겠지. 국민들한테 봉사하라고 뽑아놓고 월급줬더니 예산타령 형평성 운운하냐? 니들 돈이야?

[네디언]

거부권 또 쳐쓰든 말든 백번이고 천번이고 통과시키겠다는 자세로 밀어붙여.

[Executrix]

뭐라 떠들든 그 본질은 '천한 것들에게 양식을 나눠줄 수 없다'이므로, 싹 다 씹고 민생법안 릴레이 돌려.
도전과제 '거부권 100번 사용하기' 도전해보자. 그리고 다음 지선, 대선 때 어떤 결과가 나올지 매우 즐겁겠군.

[35년차 콘솔게이머]

와찢맨 감히 너가 닉네임에 세월호 리본달고 윤석열 찍어준 결과가 이거다.

나는 너나 북유게이들은 그냥 지능문제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