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가 8만원' 디올의 뒤통수다

[깨알글씨]

원가 8만원' 디올의 뒤통수…"모조리 불매" 터질 게 터졌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출처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71432g

[프리큐어]

언제부터 원가따졌냐?

[지엔N]

명품시장에서 원가 따지는 바보가 있네

[tessar]

이건 좀 다름. 원가가 아니라 완성품 가방을 8만원에 넘겨받고 택갈이해서 400받은거라...

[십만년백수]

믿음에 배신해도 명품은 배신해도 되 하는 건 좀

[하루마루]

기사에선 딱히 완제품 하청준걸 문제삼지는 않고 노동착취 문제를 더 비중있게 다루고 있네요.

[tessar]

인권유린이 문제긴한데 저 제품 사는 사람들이 느끼는 배신감은 이게 더 클것 같아서요.

[쳇젠장할]

명품시장에서 원가 따지면 거기에 R&D 비용은 포함 시켰니?

[이도로]

그러니까 명품가방이라고 하는 게 실질적으로 중국산 짝퉁과 다를 바 없다는 거네. ㅋ

[십만년백수]

명품이면 기본 고급재료로 뛰어난 장인이 작업했다는 믿음이 기본인데 그 기본이 깨져도 된다는 사람들 뭐지? 그저 그 이름만 살려고 한건가?

[가다다다라라라]

명품이 마케팅 하던건 자국 장인들이 하나하나 수제작 하기 때문에 오래 걸리고 가치를 가지며 그래서 비싸다. 였는데 사실 자국에 있는 중국인 공장에 집어넣고 착취해서 만드는 제품이라 불타는 거.

[니트로윤]

이 기사의 핵심은 명품의 '저렴한 원가'가 아니라 이'저렴한 원가'가 어떻게 나올수 있냐는 것임.
즉 명품이지만 불법적인 노동 착취로 이익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는 것임.
이탈리아에 중국 자본과 장사치들이 들어가면서 노동시장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켰지만 명품업체들은 자국 장인보다 값싼 원가를 택한 결과임.

[9혐오9냄새의 콜라보]

디올백 혐의 물타기

[플랭]

풉 갑자기?
디올백이 요즘 핫해서 그른가... 타이밍이 조금 그렇네?

[백에이커의숲]

????: 그니까 여사님이 받으신건 삼백마넌이 아니라 8마넌짜리라서 괜찮습니다. 우리도 속고(?) 국민도(?) 속은거에요. 디올이 나쁜거라고요!!